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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연일 시끄럽고 답답한 뉴스만 접하다가 듣던 중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반가운 소식이다. 절대자가 지구별에 인간을 내려보낼 때 당부하던 말씀을 이제야 깊이 깨닫다니! 한마디로 덩실덩실 춤을 추고 싶다. 아무런 부존자원이 없는 대한민국에서 인구만큼 소중한 자원이 또 있을까? 대한민국은 사람(인력)을 투입해 모든 경제구조를 지탱해 온 만큼 이런 소식은 가뭄에 단비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인구 절벽이 곧 한국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갈 것이다"라는 외신들 보도를 보면서... 속으로 '한국 사람들은 그렇게 어리석지 않다'라고 힘주어 말했었다. 젊은이들이여! 이제부터는 보양식도 좀 만들어 먹고 힘을 길러 아기 울음소리가 전국으로 들리는 멋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세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이웃집을 넘어 온 마을에 전해져 삶의 비타민이 되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날을 그려봅니다.^^
6.25전쟁 후 우리 국민의 80%가 1차 산업인 농업이나 하루하루 근근이 연명하는 날 일(날품)에 종사하는 인구 구조였다. 봄이면 먹을 것이 없어 보릿고개를 겪으면서도 여러 남매 낳아 자식들 뒷바라지하면서 대한민국을 지켜온 우리 부모님 세대는 '밥상에 숟가락 하나 더 얹으면 같이 살 수 있다'라고 했다. 이 말은 하루하루 살아내기 힘들어도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잘 먹이지 못하고 잘 가르치지 못해도 아이들이 자라면 다 '제 밥벌이는 한다'라는 희망을 잃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그만큼 자식을 낳고 기르는 일은 부모가 치러야 할 숭고한 희생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 자식들이 70.80년대 산업 전사로 일하며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는 초석을 놓았음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팩트다. 이 모두 우리 부모님 세대가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기꺼이 희생한 덕분이다. 젊은이들이여! 개인주의에 물들어 자식 많이 낳으면 부모나 자식이나 고생한다는 선입견을 버려라! 생명체가 세상에 태어나는 그 자체만으로도 절대자의 피조물로서 보람되고 위대한 업적은 없다. 축복이다! 옛 어른들 말씀이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라고 한 말이 삶을 역동적으로 그려주지 않는가! 고생스러움도 희열을 느낄 때가 있다.
역설적으로 혼자 살아보니 편하기는커녕 더 힘들다는 깨우침이 이제야 빛을 발하다니! 맞다! 혼자 살아보면 처음엔 좀 편한 듯하다. 하지만 좀 지나보면 불편한 점이 더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건 누가 설명을 해 주지 않아도 스스로 깨닫게 되는 일이니, 어쩌면 절대자가 혼자 살면 불편하게 인간을 만들어 주시지 않았나 싶다. 혼자 살아가는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더 짧다는 것이 혼자 살면 불편하다는 사실을 잘 증명해 주고 있지 않은가. 그것이 물리적이든 심리적이든 인간이 생물학적으로 살아가는 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다. 절대자가 손을 두 개로 만들어 준 이유는 맞잡을 때 얻는 이익이 크기 때문에 균형을 이뤄 둘이 시너지를 내며 살아가라고 만들어 주셨지 싶다. 어디 그뿐인가. 두 발은 어떻고. 흔히 부부를 수레바퀴라고 비유적으로 부르는 이유도 어느 한쪽이 균형을 잃으면 나머지 한 발은 절반을 버텨내던 역할마저도 무너지게 되니 하는 말이다. 왜 인간을 두 발과 두 손을 써서 직립 보행하고 양손을 이용해 생활하도록 만든 이유를 우리 피조물들은 깨달아야 한다.
이젠 남녀가 평등한 세상이 점차 다가오지 싶다. 인구가 줄어 국토방위를 책임지는 병역 자원이 부족해 군 장비의 현대화와 휴먼로봇 등이 대신한다곤 해도 그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도 이젠 여성 징병제를 조금씩 생각해 볼 때가 된 듯하다. 대신 남자 병사와 마찬가지로 복무 기간 중 일정 부분 전문적인 직무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고 전역 후 인센티브를 지원하면서 육체적인 힘을 요구하는 병과보다는 좀 더 여성들에게 잘 맞는 병과를 선택 지원하는 간접 징병제를 도입하는 방법이 바람직하지 싶다. 언제까지 남자들에게만 징병제를 지울 것인가! 요즘 육아 휴가도 대등해지고 있다 보니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 듯하다. 실제로 20대 여성들 사이에서는 '여자도 군대에 가고 싶다'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고 하니 말이다. 동유럽 여성들은 이미 인식이 굳건하고 그 밖의 여러 유럽 국가에서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생각의 틀이 변해가고 있다고 한다. 이젠 지구촌 곳곳에서도 여성 징병제는 이스라엘처럼 필요하다는 인식이 차츰 고개를 들고 있다니 다행스러운 일이다. 만일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남자는 나가 싸우다 죽어도 강 건너 불 보듯 하며, 내 조국이 사라지는 상황에서 여자는 살아남을 수 있나? 여자들도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적어도 총을 쏠 줄 알아야 한다!
첫댓글 페북 조인(2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