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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의대 |
중앙대 약대 |
공부
기간 |
6(학부)+1(인턴)+4(레지던트)
+3(군의관)= 14 |
4(학부)+2(석사)
+3(전문연구요원)=9 |
사는
형태 |
춘천 자취 |
서울에서 통학: 1시간 20분
(방이동~버스3414~청담역~7호선~상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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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의사-막연히 해 보고 싶은건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가능하다면 펠로우 딴 다음
의대교수도 해보고 싶다 |
석박 딴 후 약대생 공채로 5급 공무원
or
외국계 제약회사-화이자 or 얀센 or 노바티스
-> 50대에 약국 개업. |
직업에 대한
내 생각 |
초반 10년동안 공부 조난 열심히
해야겠지만 그 기간 끝나고 전문의 따고
나면 의사로서의 명예, 그리고 직업을 통한 보람을 가장 절실하게 느낄 직업같다.. |
공무원으로 간다면, 보건복지부로 가겠지?
음.. 그럼 대한민국의 의료보건을 담당한다는 자부심도 느낄 것 같고..
회사쪽으로 간다면,
수입은 의대를 갔을 때보다는 노력대비 더 많이 벌 것 같은데.. 좀 심심할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제약회사나 공무원이면 일반 직장인이잖아.. 좀 스트레스가 심할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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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지식 한도 안에서 이렇게 정리해 봤어..
내 생각이 저렇다면 나는 어느 길로 가는게 좋을까?
특히 나처럼 의 vs 약 고민한 횽들 있으면 고민하는 후배를 위해
조언 좀 해 주면 진짜 고마울꺼야~♡ |
첫댓글 한림의대..
한림 가서 제약회사 들어가면 될거아녀.. MD는 더 대우해준다던데.
딱히 제약회사 들어가고 싶은 맘은 없어.. 그냥 약대->바로 약사 이게 난 싫을 뿐이야.
한림의대
나야 한림대 빠져주면 좋겠지만...설약도 아니고 중약이랑 고민하는건 좀 에러같은데..?
지방3룡 vs 설약이랑 붙어도 70~80%가 지방3룡으로 빠지지........지방3룡에 설약붙고 온 아해들 많다더라..
서열상으론 삼룡이 중약보다 월등하게 높은건 알겠는데.. 내 적성이 맞을지, 글고 내가 의대가서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지 그게 궁금한거지. 나같이 의 vs 약 고민한 횽들은 좀 알려줘~
중앙대 약대는 엄연한 약대2인자인데 ㄲㄲ
2인자면 뭐하냐 의사>>>>>>>>약사
한림의대 문닫고 온 꼴등 점수면 중약에서 상위권이다.
중대의대면 좀 그래도 중대약대면 괜찮지...근데 나나 다른사람이 조언을 주기엔 니가 어떤사람인지 전혀 모르니까 그게 문제지. 편한거 좋아하면 약대 가라.
한림의가 좋을듯. 너가 삼수니 니가 하고픈거 잘 생각하고 좋은 결정 내려라~ 니가 뭘 선택하든 후회없는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