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귀한 만남 (누가복음 2장 8~21절)
우리 인생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그 인생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1. 성경에 좋은 만남의 사람
1) 엘리야와 엘리사의 만남 2) 사르밧의 한 과부와 선지자 엘리야의 만남
3) 강도 만난자와 사마리아인의 만남
4) 들에서 양을 지키던 목자들과 아기 예수님의 만남
목자들은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제일 먼저 접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취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목자들을 무시하고, 비천한 자로 여겼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달랐습니다. "주의 사자, 영광" 이것은 그들과 전혀 관계없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런 그들에게 주의 사자를 보내시고 영광을 보이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차별없이 내려주시는 사랑입니다.
2. 예수님을 만남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사람
1) 간음한 여인과 예수님과의 만남 2) 삭개오와 예수님의 만남
3) 수가성의 여인과 예수님의 만남 4) 막달라 마리아와 예수님의 만남
5)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와 예수님의 만남
3. 하나님과 만나고 예수님과 만남으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 사람
1)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던 여인을 고치셨습니다.
2) 여리고성의 소경 바디매오의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3) 열 명의 문둥이를 고치셨습니다.
4) 거라사 지방의 군대 마귀 들린 자를 고치셨습니다.
5) 베데스다 연못가의 38년 된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4. 하나님과 만나고 예수님과 만날 때 초자연적인 기적의 역사가 일어난 사람
1) 아브라함의 가정에서 쫓겨난 하갈이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가지고 온 물과 떡이 모두 떨어지고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죽어 가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고 방성대곡하여 울 때에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저를 만나주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샘물을 주시고 그의 아들 이스마엘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2) 5병2어를 가지고 남자 장정만 5천명을 먹였다는 것은 초자연적인 기적의 역사입니다.
바로 한 소년이 예수님을 만났을 때 일어난 사건입니다.
5. 하나님을 만났을 때 사명을 받은 사람
1)모세는 호렙산 불꽃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 민족을 구원하여 내라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2) 여호수아는 모세의 후계자로서 세움을 받았지만 너무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만나주셨습니다.
3) 어부들과 예수님과의 만남은 그 어부들의 운명과 인생과 삶과 목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계실 때에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이제 우리들은 항상 하나님과 만나는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 자체가 축복입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은 내 인생 최고 최대의 위대한 만남입니다. 인류의 모든 역사는 만남에서부터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신앙의 역사도 하나님과 만나고, 예수님과 만나고, 성령님과 만남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 주님을 꼭 만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과 만나서 나의 인생이 변하고 생활이 변하여 사회를 변화시키는, 기적의 주인공,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 구원의 복된 삶을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