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개발지구 - 이곳이 뜨는이유...
▶ 정부정책적 개발 돌입..
▶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공사 주관 개발 발판,..
▶ 고속도로,항만,철도,공항 개발 조기건설 계획 발판 마련....
▶ 2023세계잼버리대회 개최 영향 개발속도 빨라져...
▶ 새만금지구 마리나항 등 각종 관광개발 박차...
▶ 문정부 최대지원 영향 속도 붙어...
2017-08-17 07:25:46 송고
속도전이 촉구되는 새만금 관광개발
경기.충남.전북 등 '강 요트 마리나' 돛 올린다
내수면 레저시설 규제 완화
호수·방조제 개발 속도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개최가 가장 큰 촉진제가 되고 있다. 세계 160개 나라 5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새만금을 방문한다. 엄청난 관광수요가 아닐 수 없다. 천혜의 관광자원인 고군산열도 관통도로 개통도 관광수요 확대의 하나다.
전북도가 새만금 관광개발 속도전에 나설 것으로 전해진다.
조기완공에 필수의 전제가 되는 기간 도로망과 항만 등 각종 SOC 국가예산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보되어 공사 발주에 들어가고 있다. 이 또한 새만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 착공은 고무적이 아닐 수 없다.
새만금 조기 완공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그간 지지부진했던 새만금 관광개발에도 활력이 불어넣어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새만금 내측 내수면에 조성할 마리나항만은 스포츠·레크리에이션용 요트나 모터보트 등 선박을 위한 것으로 항로·방파제 등의 시설뿐만 아니라 주차장·호텔·놀이시설 등을 포함하고 있다.
새만금 방조제와
새만금수목원, 봉화산 봉수대, 심포마리나항, 망해사를 연계한 관광체계를 구축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관광객들이 울산 태화강에서 윈드서핑을 즐기고 있다.
관광객들이 울산 태화강에서 윈드서핑을 즐기고 있다.
지난 30일 오후 울산 태화강 하구는 전국에서 몰려든 윈드서핑 동호인들로 초만원을 이뤘다.
정성기 해수부 항만지역발전과장은 “해수면 마리나는 부산 ‘더베이(The bay)101’ 등 일부가 명소로 거듭났지만 요트 수와 면허 증가 속도에 비해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고 열악하다”며 “내륙의 강·호수 마리나 시설도 규모를 갖춰 영국 템스강 주변 마리나 같은 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확대하고 일반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내수면 마리나 개발 유형을
△도심권 강변 친수공간과 스포츠 체험 기능을 강조한 도시레저형
△호수 주변 호텔을 포함한 전원 리조트형
△규모가 작은 마을계류형 등 세 가지로 구분해 육성하기로 했다.
난지, 금강, 대구 달성군 등 도시레저형 강 마리나는 도심과 인접해 있는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레저 교육 등 도시민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홍장원 KMI 해양관광문화연구실장은 “내수면 마리나는 해양 스포츠를 즐기면서 숙박, 쇼핑, 문화 공간을 자연스럽게 융복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지역 경제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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