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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추석을 맞아 지구촌이 하나되는 따뜻한 잔치를 마련했다.
위러브유는 지난 11일 성남시 국제위러브유 교육관에서 ‘2024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 행사를 열고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초청해 사회적 연대와 정서적 유대를 높였다.
행사엔 어용바타르 작닥 주한 몽골 공사참사관, 잔카를로 브레냐 알레그레 페루 이등서기관, 수리야 버하두러 타파 네팔 이등서기관을 비롯해 필리핀, 라오스, 미국, 에콰도르, 카자흐스탄, 시에라리온 포함 19개국에서 온 외교관,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가족 등 약 180명이 참여했다.
타향살이의 어려움이 많았을 외국인들은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위러브유는 이들과 한국 명절 음식을 나누고 전통문화 체험으로 어울림의 장을 선사하며 온 가족이 모이는 다복한 추석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를 포함해 위러브유는 전국 60여 지역에서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연계, 홀몸어르신·한부모·조손·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1천400가구의 행복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식료품 1천400세트(7천만 원)를 전했다. 앞서 설에 기탁한 선물세트까지 포함하면 올해 총 2천800가구에 1억4천만 원의 물품이 전달됐다.
누구나 존중받는 세상, 모두가 행복한 지구촌을 지향하는 위러브유는 20년 넘게 다양한 복지활동을 해왔다.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등 자선행사를 개최해 각국 취약계층의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등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겨울이면 다양한 직군의 회원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소외이웃의 노후 주택을 수리하는 등 맞춤형 보금자리 개선 활동도 펼친다.
유엔 DGC(공보국) 협력 NGO인 위러브유는 전 세계에서 헌혈하나둘운동, 클린월드운동, 맘스가든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긴급구호, 난민지원, 물·위생보장, 빈곤·기아 해소, 환경보전 등 여러 분야에서 7월 기준 85개국에서 95만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4400회 이상 복지활동을 펼쳤다. 이에 각국 정부와 기관들이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등 다수의 상을 수여했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국제위러브유 한가위 행사를 통해 소중한 추억 만들었네요~^^
국제위러브유의 따듯한 행보에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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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외국인분들께서 타국에 오셔서 많이 외로우셨을텐데 국제위러브유 덕분에 많이 위로가 됐을 거 같네요~
ㅎㅎ너무 좋은 시간이 되었을것같아요~
명절에도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멋지세요~!
명절에도 이웃에게 사랑을~^^
고향과 가족을 떠나 이국땅에서 많은 어려움과 외로움들이 있었을텐데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 명절을 맞이하여 국내 외국인 분들을 위한 행사를 통해 위로와 격려, 그리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따듯한 사랑을 전해주셔서 정말 마음 따뜻한 즐거운 행사가 이루어져 감동이에요~ :)b
따듯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입니다:)
모두에게 따뜻한 한가위가 되었기를~
함께라서 행복해요~
타향살이에 외로운 분들께 가족이 되어주셨네요^^
맞습니다!!
타국에 와서 외로웠을 외국인들을 위해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준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감사합니다.
인류에게 사랑을 전하는 장길자 회장님은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