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블치고 스핀무브를 도는 수겸
신준섭을 재꼇다 .
하지만 뒤에서 큰키로 다가가 다시 김수겸을 막아섰다
수겸이 오른손으로 드리블치다가 튀겨서 다시 왼손으로
왼손 오른손 번갈아가면 다시한번 중앙 준섭을 따돌렸다.
그리고 점프를 뛰어 45도 지점에서 왼손으로 삼점슛끝으로
오랜동안 왕자 자리를 지키던 해남이 패하였다.
겨울리그 해남의 우승
1위 상양
2위 해남
3위 능남
4위 진무
능남은 진무의 상대로 센터싸움에서 애를 먹었지만
윤대협의 노련미와 황태산의 득점력으로 3위까지 올리는데 성공하였다.
이로써 해남과 상양이 또다시 인터하이에 들어가였다.
- 인터하이 결승전-
4강전 대진표
해남 - 산왕
상양- 지학
해남의 이정환이 오랜공백끝에 다시 주장자리를 되찾고
산왕전의 온힘을 쏟는다. 그러나 신현철의
무서움 득점력은 해남을 주눅들게한다.
"젠장할 빨간머리 원숭이 ,서태웅도 이긴팀인데
우리가 못이길모야?" - 전호장
신현철이 재빨리 달려온다. 뒤 따라오는 이정환
뒤에서 빽스틸을 노릴려고하지만 그것을 이미
신현철이 눈치를 챘다.. 하지만 속도는 이정환이
더 빨랐다. 앞을 가로막았다 하지만 그대로
몸으로 신현철이 달려와 덩크를 할려했다
이정환은 점프타이밍을 놓쳤다.
덩크를 할려 할때 갑자기 손이 뻗혀 신현철이 블로킹 당했다.
전호장이 높게 뛰어서 블로킹 한것이였다.
" 이 루키 전호장에게 상대가 될것이라 생각하냐 괴물녀석아"
그 공을 재빨리 동식에게로 돌아가고 동식이 열심히 달리였다.
이미 이정환은 달리고 있구 곧따라 이명헌도 눈치를 챘다.
하지만 공은 이정환에게 재빨리 돌아오고
이정환대 이명헌이였다. 이명헌이 이정환을 막으려 하지만
이정환의 재빨른 몸놀림으로 간단하게 이명헌을 재치였다.
그리고 달리면서 골밑슛인척하다가 더블크러치로 골을성공시키고
또 파울유도까지하여 바스켓을 얻었다
역시 손쉽게 바스켓을 성공한 이정환
하지만 큰 타격을 입었다. 신현철이 자신보다 작은 전호장에게
블로킹을 당했다는 것에 자존심이 많이 상하였을것이다
머릿속은 계속 블로킹 당한거에 생각으로 경기 집중이 떨어지고 만다
이때 명헌이가 가서 말을한다.
"왜그러는겨 ~ 이길수 있잖혀
넌 우리팀 최고의 에이스인겨
물론 우성이 없을때먼 ~" - 이명헌
"명헌아 ~ " -현철
감동을 먹었는지 곧이어 블로킹 당한걸 싹다 잊었다.
4점차까지 따라온 해남은 마지막 반격에 돌입한다.
산왕의 공격이 재빨리 성공되자 또다시 4점까지 재빨리
해남이 재빨리 추격해왔다....
"이 게임 끝으로 은퇴다. 이정환"
"그건 나역시 마찬가지다 신현철"
둘다 무진장 지쳐보였다....
이정환의 드리볼 환상적인 드리봃로
명헌과 낙수를 재끼고 골밑까지 들어가 슛동작 패스
전호장이 삼점라인에 있었다.
"호장아 쏴라?" - 이정환
전호장이 슛동작취하고슛을 쏴다
슛은 백보드 맞고 골망을 철렁였다.
하지만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산왕이공격을 해
다시 점수는 3점차이로 산왕이 이겼다.
상양과 지학의 대결에서는 도저히 막을수없는
지학의 별 마성지 삼점슛이 마구마구 터졌다.
상양역시 포스트 플레이어가 먹히질 않은셈이다
결국 상양은 지고 지학과 산왕의 결승에 올랐다 .
또다시 3위 4위전은 해남과 상양의 대결이였다.
하지만 산왕은 해남의 상대로 지쳤는지
마찬가지로 힘없이 지학의 마성지에게
지고 지학이 1위로 놀라 새로운 왕자가 탄생하였다.
상양과 해남 전에 1위를 내준 해남은 이번엔
지지않고 상양을 이겼다.
"어이 김수겸 수염 깍아라 지저분 해보인다" - 이정환
"시끄러워 너야말로 고등학생 같은 얼굴을 하지 않고있는게 "
"훗 이젠 우리 고교 농구는 이것으로 끝인건가?" 이정환
"이게 너와 나의 마지막 대결인것인가? 즐거웠다 그동안"-김수겸
그러고 이둘은 서로 악수를 하였다 .
전국대회 결승
1위 지학
2위 산왕
3위 해남
4위 상양
이로서 겨울리그 전국대회가 막을 내렸다.
- 북산고등학교 체육관-
"주장 오셨어요" -1학년들
"흐~아~ 암 모두들 안녕 "-송태섭
"주장이라는 녀석이 매일 늦어"-정대만
"시끄러워 그나저나 도대체 왜 여기 머물러 있는거야
공부안해? 졸업준비해야지"-송태섭
"웃기지마라 난 아직 채치수처럼 은퇴안했다
아직 북산고교 농구부닷 그리고 주장이라는 놈이
어떻게 허구헌날 놀러다니기만 하는거냐"- 정대만
"헷~ 이 캡틴 송태섭 3학년때부터 농구부 부활을 꿈꾸며
지금은 잠시 휴식기간이라고 해야 할까" - 송태섭
" 그럼 주장권한을 넘기던지 " -정대만
"호~오 그런거였어 이 캡틴자리가 탐이 났다 이건가"- 송태섭
"너같은 녀석은 주장할권리는 없다. 적어도 나정도는돼야 하지않을까"-정대만
"푸하하하하하 ~ 그러는 분이 어떻게 예선전 떨어지셨을까
그것도 8위라는 성적으로 푸하하하하하 그러고보니
적어도 내가 있었으면 2위정도는 됬을텐데 푸하하하하하
역시 북산은 내가 없으면 안돼는구만 푸하하하하하" - 송태섭
이때 뒤에서 큰 합격부채가
송태섭머리를 강타했다....
"웃기지마라 송태섭 캡틴이라는 놈이
항상 연습이나 빠지고 그렇게 논땡이 피우는 녀석이
무슨 할말이 그렇게 많아 니 뒤에는 후배들이 부끄럽지 않냐?" - 한나
첫댓글 2부살짝 재미있어질려구 ㅋㅋ
감사합니다
재밋는데요 ㅋㅋ
감사합니다
겨울리그는 한 팀만 올라가는 설정으로 기억이;;
음?.....북산은못올라갓넹 잉 ㅠㅠ강백호어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