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엄마와 함께 봉선화꽃물 예쁘게 물들이기 행사
주관 : 광장동 새마을 작은도서관
장소 : 광장동 새마을 작은도서관
일시 : 2014년 8월 20일 14:00~ 18:00
내용 : 엄마와 함께하는 봉선화꽃물 예쁘게 물들이기
참석 : 광장동주민 과 어린이 50 여명
격려 : 신용하동장님, 엄기하님, 이승완님
미에로화이바 2 BOX 가져오심.
봉사 : 김애희, 최병숙, 도지영, 임은순
김미영, 안애희, 이경자, 이향미
김미자, 문영미, 조경연, 최승자
* 광장동 새마을 작은도서관에서 다과 준비함
광장동주민센터 옥상 에서 채취한 봉선화꽃잎을 곱게 빻아
아이들 손톱에 조심스레 올려 놓고 비닐로 돌돌, 실로 동동 묶어주자
아이들은 이 모든 과정들이 신기한 듯 계속 눈을 떼지 못했지요...
손톱에 들인 봉선화물이 첫 눈 올 때까지 지워지지 않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과 봉선화의 붉은빛으로
병마와 악귀로부터 몸을 보호하려고 했다는 민간신앙의
전통풍속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 주었습니다.



광장동 새마을 작은도서관




예쁘게 물들여 주세요~~~ ♬

귀여운 세공주님들~ ^^*












반갑습니다~ ㅎ

















첫댓글 봉선화
물 들여주기 

행사에
봉사해주신 회원님들 고생하셨으며
감사합니다
우리 광장동새마을작은도서관 회원님들과 저는 좋은인연 .
봉선화꽃잎을 손톱에 물들이며 찍은 사진 정말 귀엽습니다.^^
아이들 사진은
얼굴에서 빛이 나는듯해요 ㅎ~
아이들 손톱에 물든 봉선화물이 메니큐어보다 훨씬 아름다워요 !
그럼요
메니큐어 보다 훨씬 더 멋지죠 ㅎ~
광장동 아이들은 어쩜 그렇게 눈도 크고 이쁜지 ~~~~
잘보고갑니다.
여자아이들이
다 너무 예쁘죠 ㅎ~
직접 보시면
더 예뻐요 ㅎ~
봉선화물이 든 손톱이 얼마나 예쁠까? 상상이 됩니다. 애희회장님 과 회원님들 모두 수고하셧습니다. 화이팅!
우리 회원님들이
열심히 잘 도와줘
행복합니다.
멋진봉사를 열심히하시는 광장동새마을작은도서관에 큰 박수 보내요 ~~~
강희씨
감사합니다.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 행사였답니다~
실을 묶어놓은 손가락이 근질근질
ㅋㅋ이루어지면 큰일날 첫사랑핑계로 30분만에 풀어헤쳈지만 제법
주홍빛 물이 들었네요 ^^
아니 왜 30분만에
.........
풀어요
좀더 기다리면 더 예쁠텐데................
제 손에 이쁘게 물들어 있어요^^ 감사해요.. 봉사해주셔서.. 이렇게 카페에서 저랑 아이사진 보니 더 반가운걸요..
종종 애용하게 될듯해요.. 새마을도서관.. 가까이에 도서관두고 ... 마을버스타고 정보도서관까지 다녔었는데..ㅎㅎ
환절기 건강유의하세요..^^
미루님
답글보니 정말 반가워요
미루님 과 예쁜꼬마숙녀 따님도
봉선화꽃물이
손톱에 잘 물들었다니
마음이 기쁘며
정보도서관 처럼
유아책이 많이 비치되어 있으니
앞으로
많은 이용 기대하겠습니다.
언제든지 놀러오셔요 ㅎ~ ^^
@김애희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 ^^ 네 가까운곳에 도서관이 있었는데 멀리 다녔어요 앞으로 오가며..종종 이용할께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