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대구고 신입생 스카웃 현황

회원님들 정말 오랫만입니다. 올 여름부터 스카웃현황을 알기위해 무던히도 노력했는데 제 능력의 한계인지 잘되질 않더군요 그리고 많이 바뀌고 참 어렵습디다 언젠가 글을 한번 올리려고 맘을 먹고 있긴 했는데..........., 며칠전 이번에 새로이 대구고 주장이된 이상엽선수에게 한번물어 본걸 가지고 씁니다 100% 확실하게 알지 못하고 또 경북고,대구상고의 현황도 모르는 입장에서 글을 올리기가 정말 망설여 지더군요 그렇지만 요즘 게시판에 너무 글도 없고해서 용기를 내어봅니다 앞에서 언급했지만 경북고와 대구상고의 신입생 스카웃현황을 알았으면 전체적으로 파악할수 있을텐데 그렇지 못해서 못내 아쉽습니다 현재까지의 중3선수 스카웃 현황입니다 경상중-김백상.이희성.정대욱. 경복중-김동명.김건필.박일권 경운중-차정현 대구중-임현준 서울권에서 김용호선수외 2명 알짜배기들을 스카웃한것 같아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특이 한것은 서울권에서 3명정도가 온다니 대구고의 위상이 올라간것인지 알수가 없군요 오래전에 제가 대구권 중3선수들을 한번 소개 한적이 있는데,그때 소개한적이 있는 선수 이름이 많이 보이는군요 먼저 경상중의 김백상.이희성.정대욱선수는 투수와 야수을 겸하는 선수들로 타격도 팀의 클린업을 치는 선수들이구요 경복중의 김동명.김건필선수는 팀의 배터리를 이루는 주축선수로서 3.4번을 치는 좋은 선수입니다 그리고 차정현선수는 중견수로 경운중 3번을 치는 선순데 본인은 고교때부터는 투수를 하고 싶다는군요 나머지선수에 대해서는 알고있는 것이 부족하여 생략하겠습니다 이선수들을 3년동안 잘 다듬는다면 3년후에 올해와 같이 한번더 우승을 바라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내년 시즌이 기다려 지는군요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천리안 아마야구사랑의 오벽희 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