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에 집안 정리좀 하고 난뒤에 오늘은 이사 하기전에 여름에 담근 마늘ᆞ생강효소와 3주전에 담근 바나나 식초를 걸렀다. 마ᆞ생은 생각보다 적게 나와서 허무했다. 효소는 음식에 넣어 먹든가 평소에 차로 타서 먹으면 산삼의 효능을 본다고 하여 좀더 숙성되게 따로 저장해 놓기로 하고 우선우 마ᆞ생을 하루에 두개씩 식후에 먹기로하고 식구들 나눠줄것을 작은통에 담아놨다. 달짝지근하고 아삭한게 씹어서 먹을만하다. 생강은 오래 씹으면 진액까지 더 우릴수 있어서 감기에도 좋아 면역력과 체력이나 쉽게 지치는 몸을 보호하는데도 좋을것으로 생각이 든다. 순전히 허공의 생각이당ᆢ ㅎㅎㅎ 바나나 식초는 운동할때나 사우나 갈때에 생수에 희석시켜서 먹음 쉽게 지치지않아서 자주 먹는 것이므로 조금만 나눠줘야겠다. ㅎㅎㅎ 분류해놓고 나니까 마음 한켠이 홀가분하고 개운하다.
첫댓글 ㅎ 대단하십니다..
먹는것이 만병의 근본이라 하였는데,
이처럼 챙기시니 건강하시겠읍니다..
건강을 두번 잃어 봤기에 챙기려고 노력한답니당ᆢ
ㅎㅎ
앞으로도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많이 나왔네요
바나나 식초는 우리도 아껴서 먹고 있습니다
생강즙은 조미료로 쓰시나요?
바나나 식초가 제법 나왔고 마ᆞ생효소는 한개반 나와서 아쉽답니다.
마ᆞ생 효소는 1년 숙성을 거쳐서 생수에 희석시켜 먹기도 하고 마늘과생강은 그냥 강정비슷하게 하루에 두어개 정도씩 먹으려고 분류해 놨습니다
생강 과자도 있는데
설탕에 저린~
저는 생강과 마늘을 한데 넣고 효도를 담았습니다
제가 담은게 그건데용ᆢ
생강과 마늘
생ᆞ마
ㅎㅎㅎ
허공님 대단하셔요
건강과 행복이 활짝 열려있네요^^
먹을만하답니다.
주부 9단이시니 함만들어 보셔용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