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벨루가 해방을 위한 1인 시위를 다녀왔습니다! 연말이라 사람들이 정말 많이 오고갔는데, 말을 건내는 사람들은 없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제가 들고 있는 피켓의 문구를 읽어주셨어요. 1인 행동 장소를 찾아가다가, 아쿠아리움 카페라는 곳을 발견했는데 감금된 바다동물들을 보며 밥을 먹고 인생사진을 찍고 아이들에게 보여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참 씁쓸했습니다. 더이상 그어떤 동물도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 감금되고 죽임당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