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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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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좋은곳 퇴화된 '에뮤'의 날개
지피지기(경북) 추천 0 조회 367 23.07.12 14:0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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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7.12 14:13

    첫댓글 예전에 인간의 신체 기능중에 제3의 눈이라 불리우는 송과체가 있었지요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미래를 예견할수 있는 초능력..인간의 진일보된 문명의 이기로 지금에 이르러 더이상 송과체가 필요없게 되었겠지요

  • 23.07.13 08:46

    송과체는 퇴화 되었다보다는
    망가졌다그 보는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 합니다.
    송과체의 석회화...
    불소 치약과
    불소 수도물도 아주 큰 역할을 담당 했을것.
    인간이 의외로 멍청한 부분들이 많지요.
    송과체가 작용을 못하는게 큰 이유일 수 있습니다.

  • 23.07.16 11:55

    @도원(충남) 송과체도 다시 활성화 방밥이 있어요. 생수중에는 불소거 포함된 것들이 많은데 그것들은 입도안댓닙니다. 일출및석양 의 해는 송과체를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 23.07.16 12:20

    @윤상식(경기 성남)
    그렇군요.
    일출의 태양과 석양의 해를 적극 활용해야겠네요.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16 12:19

    @윤상식(경기 성남) 생수에 불소가 첨가된
    제품이 있군요.
    정말로 한심하군요.

  • 23.07.16 12:22

    @도원(충남) 치약도 불소free 가 있어요.

  • 작성자 23.07.12 14:33

    천국 하늘나라는 너무 편해서 인간이 살만한 나라가 아니라 여겨집니다 ㅎ
    근심 걱정없이 허구헌날 편안하면 사람이 나태해 집니다 그리고 어떤 도전 욕구도 안 일어납니다 결국엔 인간 본연에 내재된 창조성도 퇴화되고 말겠지요
    지금까지 인간 삶의 진화의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산물이라 여겨집니다

  • 23.07.12 14:34

    근데 날개가 있었다고 해도 무게가 50-60kg씩 나가고 190Cm까지 자라는 새가 멀리 날수 있었을까요?

    날개는 처음부터 장식용(?) 아니었을까 싶네요.

  • 작성자 23.07.12 15:39

    오래전 에뮤의 초기 화석을 볼수 있음 확인이 가능하지 싶은데 말입니다

  • 23.07.13 00:11

    나는 걸 포기하고 덩치 키우는 걸 선택한 진화의 결과가 아닐까요?

  • 23.07.13 07:41

    @팔랑개비(미국) 예, 럴수럴수 그럴수도 있을듯합니다.

  • 23.07.12 14:54

    의외로 자연에서 뛰어난 인간의 신체능력

    1. 가장 오래 달릴 수 있는 동물 중 하나 (직립보행 때문)
    2. 달리는데 엄청난 에너지효율 (이것도 이족보행 때문)
    3. 압도적으로 큰 키 (역시 직립보행에 의함)
    4. 의외로 높은 시각능력, 색구분이 가능하며 원근의 물체를 순식간에 초점을 조절해 볼수있음
    5. 불, 두려워 하는것보다 불을 이용하는 경향이 큼
    6. 근력은 약하지만 대신 정교한 작업이 가능
    7. 뭔가 던지는데 최적화된 신체구조, 짱돌만 돼도 죽이기 충분하고 현대에 와서도 수류탄을 사용함

  • 23.07.13 11:42

    오래 달리는 것은 엄청난 냉각 기능 덕분입니다. 털이 없고 온 몸이 땀샘으로 뒤덮인 동물이 별로 없습니다.

  • 23.07.13 23:25

    @venice 그것도 큰 이유중에 하나이긴 합니다

  • 23.07.12 16:14

    이름이 야릇하니 매력적인 동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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