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게 세줄 요약.
1.세로토닌 부족하면, 우울증, 불면증, 공포증, 조루증!옵니다. 욱!하고 스스로를 조절 못하게 됩니다.
2.아침에 햇빛 쬐는거 중요하고, 산책이나 운동, 음악감상, 그림 감상. 가끔은 숲에서 명상. 밥은 꼭꼭 씹어드세요.
3. 그러니까 컴퓨터 고만하고 밖에 나가서 바람도 좀 쐬고 친구랑 산책도 하고 ㅋㅋ
시간 있으신 분들은 자세히 읽어보시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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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에 신경 전달 물질 중 하나, 세로토닌.
녹색으로 그려진것처럼 사람을 평화롭게 하는 능력이 있초ㅑ
다이어트 중에 치킨을 먹고자 하는 충동을 조절시켜주는 기능 ㅋ
탁월한 조절 기능으로 이성적 판단을 도와주고, 우리의 감정을 다스리는 지휘자같은 역할.
세로토닌을 제거한 쥐는 공격성을 보이고
2시간만에 정상쥐를 폭행해서 죽였긔.
싸이코 패스의 뇌 기능 장애 이유중 하나가 세라토닌 결핍.
거식증 역시 세라토닌 결핍이 중요한 원인.
우리나라 자살률좀 봐요...에휴..
자살을 선택한 사람들의 뇌척수액을 조사했더니
세로토닌의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았닭.
그니까, 자살의 주요 원인인 우울증은 세로토닌 결핍의 대표적인 질병.
마음에 병이 든다는건 세로토닌이 부족하다는것.
발표할때 미친듯 떨리시는 분들도 많지요?
이 공포증도 뇌와 관련된 문제인데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이렇게 될 수 있대요..
발표 공포증 환자는 빨간 부분(세로토닌)이 더 적지요?
발표 공포증이 있는 학생들을 5주간 인지행동치료를 받게했더니
세로토닌(붉은부분)이 늘어난 걸 알 수 있어요.
불안증세도 감소.
발표 불안 있으신 분들, 고칠 수 있대요!
인지치료, 그니까 뇌에 안정감을 주도록 비슷한 환경을 상상하며 연습하thㅔ요.
세로토닌 결핍이 주는 또 하나의 증상..
조루증...ㅠㅠ
(사정의 원리가, 사정 중추에 세로토닌이 급속히 고갈되면서 일어나는건데
세로토닌이 부족하니 빠르게 사정할 수 밖에..)
우울증 치료제(세로토닌 많게 해주는 약)를 먹었더니 조루증이 치료되더란 얘기..
그럼, 세로토닌은 어떻게 해야 많아지나?
눈의 망막을 통해 들어간 빛이 세로토닌 신경을 자극해서 분비를 촉진해요.
그니까 컴퓨터만 하지말고 한번씩 밖에도 나가고 햇볕도 쬐고...
일주인간 도시와 농촌의 일조량 비교했닭.
먼저 도시인.
요기에 노란부분, 햇빛 쬔 부분(거의없죠) 밤에도 활동성有→잘 못잔다는얘기
농촌
햇빛 밤 활동량 無(잘잠) 또 햇빛
결론은, 햇빛이 많이 나타난 농촌은 밤에 숙면을 취하고
그렇지 못한 도시 살람들은 밤에도 활동성이 보이는... 그니까 잘 못잔다는 얘기.
세라토닌 + 효소 =멜라토닌 (잠 자게 해주는 물질)
그니까 오전에 햇빛을 많이 받아야 잠도 잘 잔다는 얘기.
우울증 치료를 위해 3주간 숲체험을 한 사람들의 반응.
스트레스 ↓
안정상태 ↑, 우울감 ↓
항우울제를 복용했을 때와 같은 결과를 가져왔긔.
아침에 산책하는거 완전 좋은거 같초ㅑ..
안되면 창문 열고 햇빛이라도 듬쁙 받으세요.
세 사람 모두 수면장애가 있는 사람들.
30분 일찍 출근해서 산책 고고
점심시간에도 잠깐 야외로 고고
집에선 인공조명 최대한 ↓
일주일 후,
피로도 ↓
수면시간 ↑
숲 속 명상도 세로토닌 up up!!
꼭꼭 씹어 먹으면 세로토닌 신경 자극!
갑자기 테레비에서 안보인 블랑카..
우울증었대요..
그때 우울증을 앓았던 안상태씨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운동을 권했고
운동을 통해 몸도 마음도 많이 변하셨대요.
맞아요 맞아...
운동하는것보다 운동하러 나가는게 더 힘들지..
운동을 하면 뇌에 많은 양의 혈액이 공급되고
그 혈액이 뇌세포에 영양을 공급 → 새로운 신경세포 생성, 신경전달물질 활성화.
운동말고도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그림이나 사진 감상하는것도 세라토민 활성화에 좋대요~
결론적으로는
아침에 음악들으면서 운동하고 햇빛 쬐고 밥 꼭꼭 씹어먹어야 한다는거...?
ㅋㅋ
끗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