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 백전백승
네이버에 영양교사를 검색하려하니
"영양교사 로비"가 뜨더군요.
2004~2006년에 법안이 통과되어 영양교사라는것이 생겼네요. 가정교육과에서 크게 반대했지만 결국 이슈화되지 못하고, 오늘날 이지경까지;; 그때 막았더라면하는 생각이ㅠㅠ
링크 게시글 읽어보시면 정말 가관입니다.
2006년에 작성된 글이라 더 소름입니다.
게시판 -- 입력,수정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uwcms.pu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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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도 대선과정에서 어떤 정치적인 논리가 있었는지 공개지지하고, 사범대 출신 홍대수교 교수인 박경미 국회의원(더민주비례1번)도 영양학회 쫒아다니며 영양교사 증원을 약속하였습니다.
국회로비가 사실이라면 이는 영양교사의 존재 자체가 문제가 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첫댓글 이때 시위가고 공청회가고 했었는데..결국 통과됐죠..
진짜 어이없어요. 이건 큰 문제 아닌가요?
크게 공론화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전강과 스강을 만들 때도 영어과와 체육과가, 아니 모든 사대생과 임용준비생이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무산시켰어야 하는데...
점점 교단에 서지못하게 막네요... 다른 과목도 어떻게 해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