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각양각색 마음속 한 글자를 그리다
진실하고 당당한 어린이를 위한 동시집
쉽고 간결한 언어로 어린이의 속마음을 곡진하게 그려 온 김응 시인의 네 번째 동시집 『마음속 딱 한 글자』
가 출간되었다. 시인은 동시가 어린이의 진정한 친구가 되길 염원하며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이야기를 건넨다. 어린이의 내밀한 마음까지 다정히 어루만지면서도, ‘나다움’을 응원하는 힘찬 메시지를
분명하고 섬세한 필치로 그려 냈다.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세상을 기꺼이 만나도록 이끄는 친절한 시편들은
어린이 독자에게 뭉클한 감동을 전할 것이다.
<작가 소개>
* 저자 : 김응
바닷마을 작업실 메리응유에서 시를 쓴다. 동시집 『개떡 똥떡』 『똥개가 잘 사는 법』 『둘이라서 좋아』,
청소년시집 『웃는 버릇』, 산문집 『아직도 같이 삽니다』 등을 펴냈고, 그림책 『우리는 보통 가족입니다』에
글을 썼다.
* 그림 : 김주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책 『고민 식당』 『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 『나는 고등어』
『안녕, 오리배』 등을 쓰고 그렸고, 동시집 『팝콘 교실』 『아홉 살은 힘들다』 『동시 유령의 비밀 수업』,
동화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 등에 그림을 그렸다.
<출처>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