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이 나지 한번에 적어 봅니다. 오,탈자나 순서 그리고 부적절한 표현과
다른 의견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먼저의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교육 프로그램 작성을 위해
1. 대상이 누구인가?
청년, 남녀노소, 여성실업자,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 자신의 일을 Up-Date하려는 지 등
2. 대상자들이 공통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일까?
소무역의 A~Z, 시장조사, 아이템선정, 마케팅전략, 매출증대, 점포리뉴얼, 예비창업 등 등
3. 교육주제와 대상군이 선정되었다면 프로그램을 어떻게 구성 할 것인가?
완전 현장실무경험, 현장실무경험과 체계적인 학습, 체계적인 학습과 현장실습, 체계적인 학습과 현장경력자의 사례 등등으로 구분하여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이를 점검하여 결정한다.
*** 예를들어 소무역 창업일 경우
1) 체계적인 소무역에 관한 학습
2) 소무역 성공자의 사례
3) 소무역 현장실습
이렇게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본다.
이를 다시 구체화 한다면
1) 체계적인 소무역에 관한 학습
사업자의 자세(마인드)
사업자의 진단(적성)
소무역의 흐름
소무역의 현황과 전망
소무역 실무(통관, 세금 등)
소무역 절차
소무역 아이템선정
소무역 사업계획서
소무역 타당성
소무역 공동창업
소무역 마케팅
소무역 창업비용
소무역의 실제
2) 소무역 성공자의 사례
각 아이템별 성공사례자 발표와 나눔
3) 소무역의 현장실습
소무역의 현장실습의 요령
소무역의 현장실습지역선정
소무역의 현장실습
소무역의 현장실습사례 공유
*** 주제, 대상자, 강의제목, 강사진이 구성되었을 경우
1. 강의 주제에 대한 각자의 간략한 구성내용과 목차 기대효과 등을 사전에 제출
2. 강의 주제나 내용에서 중복되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
1) 강사가 같은 주제를 하면서도
같은 내용이나 같은 말을 중복하는 경우
2) 또 다른 강사가 자신과 같은 내용이 강의안에 들어 있는지 점검하는 것입니다.
3. 강의내용이 강의주제나 대상에게 적절한 지 강의안을 보고 점검한다.
4. 강사비용과 강의장점검
1) 강사비용과 수강료를 적절하게 결정한다. 여기 중요한 것은 일정 수강생이상 확보가 안될경우 순연이나 폐강한다는 내용
2) 강사비용은 최소 1시간 15만원확보 물론 무료로도 할 수 있다.
3) 수강료는 일반적으로 1시간 1만원 이상으로 하고 있다.(현재 카페 등에서 하는 경우
3시간에 2만원하는 경우도 많이 있음)
4) 강의장 및 자료
강의장은 프로젝트에 의한 빔투사를 필수로 하며 칠판사용
교재는 수강생들에게 배부하여야 한다.
5) 강의장 점검
프로젝트, 칠판, 음료수, 자료, 전원, 등
5. 전체적인 강사나 대상자들이 가장 많이 올 수 있는 일정을 정하고 홍보한다.
이상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다른 분들의 다른 좋은 의견을 많이 제안하여 이를 분석하고 종합하고 정리한다면
보다 좋은 교육내용과 수강생들의 높은 참가율과 교육성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첫댓글 우리 강물님 대단하십니다 오랜만에 계획서 다운 계획서를 접할 수 있군요 이런 정도 실력이면 최상급입니다 바로 교육계획은 이렇게 짜는 겁니다 실제 공무원세계 에서는 여기에 부가되는 것들이 많이 있지요 강사명이라던지 던지 교육의 종류라 던지 일정이라 던지 교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라 던지 소요예산이라 던지 등 등이 있을 수 있는데 사실 교육이란 사전에 모든 계획을 완료해야 합니다 공무원들은 1년 전에 교육계획이 확정됩니다 그 종류도 굉장히 많아서 일일히 다 열거 할 수 는 없으나 크게 분류하면 정신교육분야,직무교육분야,간부양성분야 등으로 구분이 됩니다 그런 다음 책자로 각 분야마다 일정을 짜지요
특히 교육은 feed-back이 중요한 관계로 교육생들에게 설문을 돌려 교육효과에 대한 성과를 계속 관찰해야 합니다 설문은 교육수료 즉시 받는 항목이 있고 몇 개월 후에 받는 항목이 있습니다 또 강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육수료 후 강사의 능력에 대한 설문도 같이 받고 있습니다 또한 강사에게 의무적으로 교재를 편찬하라고 해서 끊임없는 연구를 간접적으로 독촉을 합니다 물론 보너스도 있지요 교육기관에 근무했던 기간을 승진시 가점을 부여하고 특별한 수당도 지급합니다 이렇게 교육은 너무나 중요한 국가 사업이기 때문에 나라에서도 중히 여기는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에서 시작을 하는관계로 미흡한 점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음번에도 이런식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면 교주님을 박탈하는 촛불시위를 계획중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 생생은 이런 기능을 기대하기에는 너무 여건이 빈약합니다 또 체계적인 강의계획에 의해 진행 되는 것이 아니고 강사의 개인적인 능력에의해 좌우 되다 보니까 강사마다 수준의 차이가 불가피하게 있게 되는 겁니다 사람은 간 혹 바뀌어도 강의 교재가 같다면 어느 정도 균형적인 교육이 가능하겠지만 개인 경험을 근거로한 비교재교육은 강사에 따라 큰 차이가 있게 되는 법입니다 그래서 전 번 교육전에 강사들은 교안을 작성하라고 주장했으나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하겠어요 거기에 대한 반대급부도 없는 것이고 강물님의 계획서를 잘 보았는데 그 자체도 상당히 복잡하고 생생의 한계를 초과한 것입니다
더욱이 수준에 따른 분리교육이 필요하나 그것도 힘든 상황이구요 개선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재원을 필요로 하는 거지요 안정적인 교관의 확보,교재의 발간,교육시설의 투자 등인데 어느 것 하나 어렵습니다 사실 생생과 같은 곳이 많아 국가적으로 이런 무역을 장려한다면 광역적으로 교육기관을 만들어 대처하면 되는 데 이 것도 기대할 수 없는 거구요 이래서 우리 카페지기의 고민이 있는 겁니다 겨우 적자를 면하는 선이거나 겨우 똔 똔 되는 영업에 이런 경비는 무리한 부담입니다 그래서 교육을 하시려는 분들은 이런 점을 감안하여 단번에 성과를 걷우려는 기대는 접으시고 여기서 힌트를 업고 자신이 많은 노력을
질문입니다..세미나의 참여대상의 편차(지식,경험,나이,성별,직종)가 크고 대상자들의 관심도가 다양한 상태에서 주어진 시간은 4~6시간 정도일때 무슨 내용이 가장 합리적일까요?
고교평준화 부작용은 저리 가라군요 정말 핵심을 잡기 힘들겠어요 여기에 가장 적합한 정답은 어디 있겠습니까 강사님들이 알아서 하는 것 뿐 정말 의욕은 높은데 막막한 상태가 현실입니다 그런데 하여튼 20%의 졍예요원을 기를 수 만 있다면 큰 수확일거에요 예를 들어 10명을 기른다면 40명은 자동으로 따라온다는 파레트이론을 인용하면 말입니다
기우려야 합니다 다들 대학 다녀 보셨지만 사시나 행시 또는 고급 자격증 시험 교수들이 가르치나요 그저 16주정도 떠드는 건데 자신이 90%이상 노력하여 합격하지 않습니까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겨우 학점이나 따는 거지요 따라서 이 경우도 본인이 90%이상을 노력해야 합니다 생생에서 얻어 가려는 생각은 10%로 정하세요 여러분들의 열정을 기대합니다
꼬리글이 두번이나 날라 가네요 ㅠㅠㅠ 김주철님의 글과 사종원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새미나 회오리 바람이 불었습니다 저 생각에는 많은분들이 작년에 머리 맞데고 고민하였으나 인내심과 끈기 있는 리더자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인내와끈기있는 리더자를 먼저 발굴함과 많은분들이 머리 맞데고 좋은 자료를 만들어 새미나가 잘 운영되어 멋진 카페가 되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교육은 지속과 반복입니다.
고생들 하십니다,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 의견과 글 잘 읽고 갑니다. 건강들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