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맥도날드를 즐기는편이라 오늘두 어김없이 햄버거를 먹으로
안산 한대점 맥도날드에 갔습니다..
신제품으로 나온 치킨 폴더를 몇입 베어 먹는 순간 속이 살짝드러나 보이면서
무언가 이상해서 들춰보니 손가락 한마디 만한 길이에
벌레가 있었습니다..
벌레를 본순간 명치가 막히고 혈압이오르고 구토증상을 느끼며 침을
삼킬수도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부점원은 미안하다며 사과만할뿐 환불과 다른 음식을 갔다 주겠다며
대처하려하더군요..
하지만 이미 음식에서 벌레가 나왔는데
다른 음식은 어떻게 믿고 먹을 수있다는 말인가?
그리고는 휴뮤였던 점장인 도현정씨가 나와 점원이 사과하는데 너무 하는거
아니냐며 영업하는데 오히려 여기서 무얼 바라냐며
너무 하다며 말하는 것이 아닌가?
매장을 관리 하는 점장입에서 어찌 그런 말이 나올수있는가?
자기자신이 그걸 먹었어도 그렇게 말이 나왔을까?
자신이 근무 하는 곳이라서 그렇게 말하는건가..
속이 매스 껍고 더 이상 어느 음식점에서도
맘 편히 음식을 먹을수 없게 만든 맥도날드 에게
너무 화가 납니다.
저녁식사 시간이 다되었는데도 ..
지금 아무것도 먹을수도 없고 침조차도 삼킬수가없습니다.
본사 직원도 조사한후에 영업정지를 취하던가 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래도 당장 벌레가 나온 순간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불결한 햄버거들을 팔고있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그상황들을 볼수가없어서 팔지말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했지만
점원들은 얼굴색하나 바뀌지않고 음식을 팔고 있더군요..
그순간 만큼은 단 한시간이라도 아니 단 일분이라도
판매를 중지하는 태도는 전혀나오지않고..
내가 불쾌하고 신뢰할수없는것은 그런 순간에도
다른 손님에게 주문을 받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본사직원도 매장 점장도 손님이 취할수 있는 것들은 다취해보라고 하더군여
그저 환불조치만 취한후에 매장에서 그런식으로 행동한다는 자체가
고객을 화나게 하고있다는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절대 이사실을 혼자 알고 넘어가면 안되겠다고 생각했기에
인터넷이든 신문광고든 다 알리고 싶습니다.
맥도날드에 무책임한 행동들이 많은 고객에게 피해를 주고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알리고 싶습니다....
정말 불결합니다..지금도 구역질이 납니다..
이글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게 여러분들도 글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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