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문화홍보국]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기념식 성료- 孝情의 빛 온누리에 희망으로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기념식’이 ‘孝情의 빛 온누리에 희망으로’를 주제로 천일국 7년 천력 1월 6일(양 2019.2.10.) 오전 9시 30분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참부모님을 모신 가운데 개최되었다. 110여 개국에서 온 전·현직 정상 40여명, 장관 50여명,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세계대표단 국회의원 200여명,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세계대표단 종단장 120여명 및 문연아 천주평화연합 한국회장, 문선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부부,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 정원주 총재비서실장, 윤영호 세계본부 사무총장, 이기성 신한국 회장 등 3만 여명의 전 세계 지도자와 축복가정이 참석하고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194개국에서 동참한 가운데 성공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1부는 윤영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식전공연, 개회선언, 종단대표 축원(기독교: 사무엘 라데베, 힌두교: 시아무르디 치바차르야 마하스와미지, 불교: 프라 랏지 비수디 히비데스, 무슬림: 쉐이크 만수르 디우프, 신또: 유키오 와타나베, 개신교: 찰스 슐츠, 회교: 모하메드 엘라히, 가정연합: 이기성), 문선진 세계회장 환영사, 기념영상 상영, 참부모님 입장, 경배, 꽃다발 봉정, 대륙별 예물봉정, 케이크 커팅, 아노테 통 전 키리바시 대통령 축사, 정원주 총재비서실장 기념축시, 연합 합창단 기념축가, 참부모님 퇴장, 폐회선언으로 진행되었고 2부 효정문화특별공연은 개회선언, 참부모님 입장, 효정문화특별공연, 참부모님 퇴장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마지막 3부는 희망전진 화합통일 비빔밥 대축제, 김기훈 신미국 총회장의 억만세 삼창, 문선진 세계회장 부부 효정 도시락 하사, 도쿠노 에이지 신일본 회장 보고기도, 효정노래 한마당, 유니버설발레단 기념공연,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수와 함께 등단한 참부모님께 꽃다발 봉정이 있었다. 야코바 이탈렐리 대통령 부부(투발루), 참가정의 3세 문신순님·문신진님, 축복가정 3세 5명의 순이었으며 이후 천일국 지도자와 세계 축복가정, 7개 대륙의 정성을 모은 예물 봉정이 있었다. 문선진·박인섭님 세계회장 부부, 이기성 신한국회장, 도쿠노 에이지 신일본 회장과 전 일본 오오노 요시노리 국방장관, 김기훈 신미국 총회장과 댄버튼 전 미 하원의원, 바카리 카마라 신아프리카 총회장과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대통령(상투메프린시페), 마이클 발콤 신유럽 총회장과 에르나 헤니콧 촙케스 전 룩셈부르크 국회의장, 김상석 신중남미 총회장, 용정식 아시아 총회장과 레맹게사우 팔라우의 영부인 순이었다. 케이크 커팅 순서에는 참석한 식구들 모두가 함께 참어머님께서 작사하신 성탄 축하노래를 부르며 참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올렸다.
1부 행사에서 문선진 세계회장이 환영사를 위해 등단했다. “하나님 본연의 이상 복귀를 위한 섭리가 인류 역사의 가장 근원적인 목적이며 부모님께서는 이 하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쉼 없이 움직이셨습니다.”라며 참사랑의 실체이며 하늘의 영웅이신 참부모님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참석자들과 함께 “어머니 사랑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환영사를 마쳤다.
‘효정의 빛 온누리에 희망으로’ 타이틀의 기념영상 시청이 있었다. 참부모님께서 살아오신 하늘에 대한 효정, 뜻을 위한 정성을 기반으로 참아버님 성화이후 6년 동안 진행된 전도·전도환경창조·미래인재양성을 위해 전개해 오신 참어머님의 세계적 섭리를 소개했다.
아노테 통 전 키리바시 대통령은 문선명·한학자 총재님과 참석자들에게 전통인사를 전하며 축사를 시작했다. “세계는 차별과 기후변화 등 여러 문제가 있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해 20년 동안 고심했으며 특히 기후변화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참부모님 성탄을 축하하는 행사로 전 세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어제 선학평화상 참석을 통해 그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당신의 ‘전 세계는 한 가족이며 위하여 살라’는 가치를 실천하고 전파해야 하며 이것은 지금까지 찾지 못한 해답으로 이를 통해 더 나은 세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참부모님 성탄을 다시 한 번 경축드렸다.
이어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의 축사를 윤영호 사무총장이 대독했다. 작년 1월 다카르에서 있었던 성공적 정상회의를 가슴 깊이 새기고 있으며 참부모님의 성탄을 축하드리며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가치를 전적으로 지지할 것을 약속했다.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은 기념축시 ‘우주의 여왕 우주의 어머니’를 낭송했다. 참어머님의 탄생과 ‘그날이 가까웠으니 준비하라’는 하늘의 계시에 따라 성혼식을 하신 후 참어머니로써 걸어온 희생적 삶을 표현하고 참아버님 성화 이후 찾아온 기적 같은 섭리의 봄을 맞게 해주심에 감사를 드렸다. “그날이 가까웠으니 준비하라.”고 독려하신 참어머님 말씀에 따라 비전 2020 국가복귀를 위해 신종족메시아 사명을 완수하여 ‘신(神)통일한국시대 개문 안착’을 반드시 이뤄 참어머님께 기쁨과 영광을 올려 드릴 것을 결의했다.
5개 지구 합창단으로 구성된 1천여 명 연합 합창단이 참부모님 성탄, 성가 25장을 합창했다. 성가 25장은 ‘신국가·신대륙 안착을 위해 밀어붙이자’는 참어머님의 말씀에 따라 필승의 결의를 하는 마음으로 전체 참석자들과 인터넷 중계 시청자들도 함께 합창하는 시간이 되었다.
2부에는 효정문화특별공연으로 ‘성탄기념 효정의 꿈Ⅲ 뮤지컬’ 공연이 펼쳐졌다. 복귀섭리 역사를 장대하게 펼치며 하늘이 찾아나오신 독생자 독생녀의 천명을 받은 참부모님의 삶의 내용으로 큰 감동을 전했다. 클라이막스로 참부모님과 문연아 회장, 문선진 회장을 단상에 모신 가운데 모두가 크게 ‘아주!’를 외치며 막이 내렸다.
3부에는 희망전진 화합통일비빔밥 나눔 대축제가 시작되었다. 참어머님과 참가정, 귀빈들이 함께 대형 비빔밥을 비벼 희망 2020승리와 3대권 화합통일의 의미로 참어머님께서 직접 1세권 대표 1800가정 김영운 식구, 2세권 대표 400가정 기타지 마시에 식구, 3세권 대표 김도원 학생에게 천운·천복의 비빔밥을 하사해 주셨다.
도쿠노 에이지 신일본회장은 보고기도를 통해 ‘참부모님의 성탄을 맞아 온 인류가 성탄을 축하드리고 서로 섞인 비빔밥처럼 참사랑을 중심하고 인류가 하나로 통일되어 비전 2020승리를 위해 함께 전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효정 노래 한마당에서는 국악인 박애리·팝핀 현준 부부, 가수 조항조와 인순이의 무대가 이어졌고 마지막 유니버설발레단의 공연까지 참어머님께서 함께 관람하시며 자리를 빛내 주셨다. 특히 공연이 끝나고 손주님께서 ‘사랑해 부모님’ 노래를 부르고 전체 참석자들이 ‘참부모님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참어머님께 경배를 드리면서 모든 행사가 종료되었다.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기념식을 마치신 참어머님께서는 10일 세계일보 창간 30주년 기념식, 13일 장학증서 수여식 및 봉사상 시상식, 17일 천보원 그랜드 봉헌식과 천일국 신종족메사아연합 창립대회, 18일 성탄 및 기원절 6주년 승리기념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출정식에 참석하시어 천일국 실체안착을 위한 섭리를 이어가실 예정이다.
<기사제공 : 선학역사편찬원 사진제공 : 신한국가정연합 문화홍보국>
<출처 신한국가정연합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