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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란 이스라엘사태 타임라인>
http://blog.daum.net/ajjunews/17204950
- 2월 1일부터 열흘간 열림 (이란) 이슬람혁명 33주년 기념 행사에서 이란은 미군의 무인 스텔스정찰기 RQ-170을 Azadi 광장에 설치해 마음껏 선전전을 벌였음.
아래 사진...쿨럭~ㅎㅎ
- 이슬람혁명 33주년 행사에는 Hamas 지도자인 Ismail Haniyeh가 참석해 "will never recognize Israel"라고 발언함.
- 한편 이란 정부는 현재 자국내 인터넷 접속을 모두 차단한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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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로의 무기 공급이 터키쪽 공급선을 막앗음에도 불구하고 이라크를 통해 계속해서 공급되고 잇는 것으로 확인됨. 시리아로 판매되는 무기들은 주로 바그다드에서 이라크 모술(Nineveh 주)까지 운송된 후 판매되어 시리아로 공급되고 있음.
다만, 터키쪽 공급 부족으로 칼라슈니코프 공격소총의 경우 기존 가격보다 100$~200$ 인상되어 한정 당 1,000$~1,500$ 사이에 거래되고 있음. 구입된 군수품들은 이후 Rabia를 경유해 시리아로 넘어가고 있음.
- 지난 10일 시리아 Aleppo시에서는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최소 28명이 사망함. 이번 사건에는 알카에다의 이라크 지부 소속 테러리스트들이 연관되어 잇는 것으로 미국 정보기관에서 비공개로 얘기하고 있음.
* 예전 포스팅을 통해서 현재 시리아내에서 활동하는 이라크 출신 테러리스트들에 대해서 잠깐 소개한 적이 있음. 이들의 경우 알카에다라고 불리지만 실제로는 미국과 연관되어 있음.
참고로 2월 8일 오전에는 시리아 수도인 다마스커스에서 집에서 나오던 시리아군 Issa al-Khouli장군이 무장 괴한 3명에게 총격을 받고 사망한 사건도 있엇음. 음냐~
- 현재 시리아내에서 이란 혁명수비대 소속 특수부대인 Quds Force을 포함해서 약 15,000여명의 이란 군사조직이 활동하고 있다고 이스라엘측에서 지적하엿으나 시리아에서는 공식적으로 부인한 상태임.
참고로 Quds Force의 활동은 이란 최고 지도자인 Ayatollah Ali Khamenei에게 곧장 보고됨.
지난 포스팅에서 영국과 카타르 특수부대가 시리아내에서 활동중이라고 소개했으며 더러운(dirty) 전쟁의 전형적인 코스로 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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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0일 벌어진 합동 훈련을 통해서 미국 이지스(Aegis)와 이스라엘의 "Arrow 4 탄도미슬 방어시스템" 간의 상호운용성 테스트가 성공했음.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 중점을 둔 미국의 AN/TPY-2 X-band 레이다와 이스라엘의 EL/M-2080 Super Green Pine간의 상호 운용이 성공적이엇음.
- 이번 테스팅은 "Bold Alligator 2012" 훈련에서 실시되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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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지역(사우디아라비아)를 향한 미공군의 전투기와 수송기들의 이동이 계속해서 관찰되고 있음. 2월 초부터 이스라엘 시나이 반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로 비행하는 전투기와 수송기들의 모습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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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부터 오바마 미대통령과 이란 최고 지도자인 Ayatollah Ali Khamenei간의 협상이 재개될 예정으로 백악관은 분위기가 좋다고 함.
- 이번 협상은 오바마 미대통령측에서 Ayatollah Ali Khamenei에게 2가지 상호 원칙을 먼저 제시했고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대화 채널이 열리게 되었음.
- 2가지 상호 원칙은 다음과 같음.
1. 협상 개시 순간부터 이란의 군사적 핵 프로그램과 우라늄 농축에 관련된 모든 작업을 멈출 것!
2. 미국은 대화기 진전되는 정도에 알맞게 이란에 부여된 국제 재제를 단계적으로 완하하며 최종적으로 성공적인 결과가 도출될 경우 모든 국제 재제를 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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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26일 미국이 비밀 대화 채널을 통해 이란에 요구한 사항은 5가지엿음.
1. (1월 26일) 오늘부로 이란 핵 프로그램 개발은 멈출 것!
2. 현재 이란이 진행하고 있는 20%급 우라늄 농축에서 중단하며 핵무기에 사용될 90%급 우라늄 농축으로 발전되지 않을 것!
3. 이란 핵폭탄 개발 및 핵탄두 개발과 관련된 모든 연구시설 및 관련 시설들을 폐쇄할 것!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탄도 미사일 개발 사항도 포함)
4. 이란내 모든 의심 시설들은 IAEA의 모니터링을 위해 오픈할 것!
* IAEA 모니터링과 함께 이란 군사 핵 프로그램의 핵심 책임자이며 베일에 쌓여있는 Mohsen Fakrizadeh를 포함하여 개발에 참가하고 있는 600여명의 과학자와 엔지니어 및 기술자들에 대한 미 정보기관의 인터뷰 사항이 포함됨.
5. 이란 핵과 미사일 개발에 관련되어 있는 북한과의 협조 관계를 끊고 NPT에 기반하여 이란 핵 기술을 타국 또는 제3자에게 전수하지 않을 것!
상기 5가지 요구사항을 이란이 준수할 경우 미국은 이란에 부여된 모든 국제 재제를 해재하고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시킨다. 또한 미국은 이란 경제 재건을 돕기 위해 이란 석유 산업의 현대화를 위해 수십억$ 규모의 경제 지원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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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미행정부는이란과의 협상에 대해서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최종 협상 단계에 접어들면 안전보장이사회 P5(미국,영국,러시아,프랑스,중국)+1(독일)이 참가한 국제 협상 테이블을 공식화 할 것임. 단! 아직 P5+1과 이란이 대화하는 국제 협상은 결정되지 않았음.
- 현재 미국 비밀 외교관이 이란측의 대화 호응에 따라 곧장 협상에 들어간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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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15일 Mahmoud Ahmadinejad 이란 대통령이 TV 뉴스를 통해 자랑한 Natanz 농축 시설 보도에 대해 미국 국무부 Victoria Nuland 대변인은 “Our view on this is that it’s not terribly new and it’s not terribly impressive,”이라면서 특별한 것이 없다고 논평함.
- 참고로 Ahmadinejad는 2월 15일 TV 뉴스를 통해 이란 자체적 생산하는 20%급 우라늄 농축 연료와 3,000개의 최신 고속 IR4 원심분리기를 자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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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madinejad 이란 대통령의 TV 출연과 관련해서 Ehud Barak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여전히 경고 메시지를 표출함.
- Barak은 그간 이란이 가동한 원심분리기가 2세대 P2 모델이었던 것으로 알고 잇엇으나 방송을 통해 보여진 것은 4세대 모델이 이미 작동중이라는 것이 확인되엇기 때문에 이란 핵 프로그램은 계속해서 진전되고 있다고 발언함. 다만, 아직까지 Red Line을 넘은 것으로는 보지 않고 있다고 얘기함.
- 이번 협상 발표로 인해 이란 공격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 이스라엘은 외교적 명분상 후퇴가 필요하며 일단은 환영 분위기를 연출함.
- 지난 1월 12일 오바마 미대통령과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간의 전화 대화에서...오바마는 향후 이란과의 대화가 진행될 경우 이스라엘이 공격하지 않겟다는 약속을 받아낼려고 장시간 통화한 것으로 확인됨. 하지만, 네탄야후는 공격 보류에 대한 약속을 하지 않았음.
- 한편 2월 16일 이스라엘측은 Ahmadinejad의 원심분리기 투어쑈를 지적하면서 국제 재제가 전혀 작동하지 않고 있다면서 워싱턴을 겨냥해서 발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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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운용되고 잇는 미국과 이란간 비밀 대화 트랙(Track)은 총 3개이며 아래와 같다.
1. 바그다드 트랙 : 이라크 주재 Jeffrey 미대사와 Danaifar와 비밀 채널로써 장소는 이라크 바그다드 그린존(Green Zone)내임. 바그다드 트랙의 경우 대화 자세가 좋으며 상호 요구 사항을 원활하게 제시하고 믿음을 줄려고 노력하는 분위기임. 바그다드 트랙의 경우 2011년 12월 오바마 미대통령의 메시지를 Khamenei에게 전달하기도 하엿으며 당시 메시지 전달에는 터키와 함께 이라크 Jalal Talabani 대통령 및 확인 불명의 이란인이 중재자로 등장한 것으로 확인됨.
오바마 미대통령에게 잇어서 바그다드 트랙의 주된 목적은 초강대국으로써의 강압적인 미국이 아닌 상호 신뢰 구축 상대방으로써의 미국 이미지를 이란에 전달하는 것임.
2. 터키 트랙 : 이란은 터키 Tayyip Recep Erdogan 총리와 터키 Ahmet Davutoglu 외무장관이 시리아 문제를 이유로 중간에서 브로커질을 하는데 불쾌해하고 있음. 하지만 터키 총리와 외무장관이 오바마 미대통령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까닭에 터키 트랙을 유지하고 있었음.
하지만 이란은 터키 Erdogan 총리와 이라크 Nouri al-Maliki총리간의 갈등을 조장하고자 노력하고 잇었으며 최종적으로 이라크 수니파의 불만으로 터키 트랙은 정치 문제로 인해 붕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엇는데 이란 예상대로 터키 트랙은 현재 사용 불능 상태임!
3. 비엔나 트랙 : 오스트리아 IAEA 본부내 존재하는 비엔나 트랙은 미국과 이란 외교관 사이 대화가 off-the-record로 진행됨. 이란 핵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비공식 문서가 아주 자연스럽게 많이 주고 받고 잇는 트랙임.
- 비밀 대화 트랙에서 나온 과정이나 결과는 공식적으로 오픈되지 않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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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3일 시리아 반군에 의해 시리아 군이 Al-Rastan에서 퇴각한 가운데 시리아 분위기는 본격적인 내전 상황으로 치닫고 있음. 물론 이후 시리아군이 다시 반격에 나섰음!
- 러시아 Sergey Lavrov 외무장관은 시리아에 대한 평화유지군 파병보다 시리아 정전이 우선이라고 얘기함.
- 한편 러시아는 지난달 시리아와 5억5천만$ 규모의 전투기 판매 계약을 맺었으며 아랍 연맹이 제안한 UN 평화유지군 요청을 중국과 함께 반대할 것이 분명함.
* 시리아 문제는 러시아의 말뚝 박기 작전으로 근본적으로 해결 방안이 요원한 상태이며 만약 러시아가 없다고 하더라도 서방 세계는 리비아와 달리 남는 장사가 아니므로 애써 회피하며 외교적 말잔치만 벌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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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미행정부의 2013년 예산안 제안 내역중 이스라엘 미사일 방어에 사용될 자금으로 9천9백8십만$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됨. 이 금액은 지난 2011년보다 2천만$이 줄어든 것임. 삭감된 항목중에는 이스라엘의 미사일 방어 프로그램용 자금 6백3십만$의 삭감도 포함되어 있음.
- 이번 요청 내역이 알려지자 미 공화당 유대인 연합에서는 "지극히 위험하고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고 비난함.
- 한편 미국의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에 관한 예산 제안 역시 2012년 예산에 비해 7억$이 삭감된 97억$로 제안되었음.
* 참고로 이스라엘 미사일 방어 프로그램용으로 2011년 예산 제안된 금액은 1억2천1백7십만$이었으며, 2012년에는 1억6백1십만$로 삭감되어 제안되었었음. 하지만, 2012년 예산에서 미 의회에서는 오바마 행정부가 제안한 금액의 2배인 2억1천6백만$로 예산 책정했엇으며 이번에도 미의회는 이스라엘 관련 예산에 힘을 잔뜩 줄 것이 확실함!
* 갱제 절단내고 배째라~쉰소리하기는 미국 어느 당이나 대한민국 어떤 당이나 똑 같지만...대한민국 어떤 당 레벨은 못 따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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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연달아 터지고 있는 테러 사건에 사용되는 수제 폭탄들의 경우 특정 자기(magnetic) 성질을 공통적으로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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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대 이란간 협상과 관련하여 미국 대표단이 이스라엘을 방문해 네탄야후 등 이스라엘 정치 지도자들과 미팅을 가졌음. 미국 대표단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의지를 막는데 있었으며 네탄야후는 지난 경험으로 봣을 때 이란이 협상을 망칠 것이 분명하며 이는 시간 벌기라고 상호 주장함.
- 현재 이스라엘 능력으로는 이란 핵 시설들중 일부만 타격 가능할 뿐 모두를 파괴할 수 없음! 그리고, 국내 언론에서 다이제스트로 소개된 마틴 템프시 미합참의장의 발언은 CNN과 가진 인터뷰에서 나왔으며 정확한 워딩은
“Israel has the capability to strike Iran and delay the Iranians probably for a couple of years. But some of the targets are probably beyond their reach.” 임!
* 팩트가 필요한 기사는 팩트대로 써야 됨! 앞뒤 짜르지 말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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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0일(어제) IAEA는 두번째 팀을 이란으로 보내 그 동안 이란이 모니터링 하지 못하게했던 핵시설에 대한 접근 시도를 함. IAEA는 이번 IAEA 조사단 파견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과 관련된 주요 책임자와의 인터뷰 역시 이란 정부에 요구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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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Nikolai Makarov 참모총장은 이란 공격이 올해 여름쯤 관련된 몇몇 정부들(!)에 의해 조정된 후 결정될 것이라고 예측(!)함.
- 러시아는 시리아 Tartus항에 위치해 있던 Admiral Kutznetsov 항모를 Severomorsk 기지로 귀항하도록 명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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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가 Kurecik 공군기지에 위치해 있는 미군의 미사일 방어 레이다 기지에서 수집된 이란 관련 데이타를 이스라엘과 공유하지 않고 잇음으로 확인됨.
- 터키는 이미 지난주 앙카라를 방문한 NATO Anders Fogh Rasmussen 사무총장에게 미사일 방어 시스템과 관련하여 수집된 정보 데이타의 경우 미국과 터키 이외에 다른 제3국가(!)에게 공유되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햇음.
* 여기서 제3국은 이스라엘임. 쿨럭~
- Kurecik 공군기지의 경우 지난 포스팅 "이란-이스라엘 전쟁? (2012/2/13)"에서 소개한 이스라엘 미사일 방어 시스템(Arrow missile defense system) 테스팅이 진행된 곳임. 당시 테스팅 시나리오는 시리아나 이란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이스라엘을 타격하는 것이었으며 Kurecik 공군기지의 경우 이란(또는 시리아) 역활을 담당했었음.
- 당시 테스팅 총괄은 전적으로 미군(팀)이 모든 사항을 콘트롤했으며 이스라엘의 경우 자신들의 레이다와 미사일 요격에 대한 부분만 연동시켜 통합 테스팅한 것으로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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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2일 IAEA 조사단이 Parchin 시설을 방문하고자 하엿으나 이란측 반대로 무산되었음. Parchin 시설의 경우 이스라엘측에서 Fordo 우라늄 농축 시설에서 생산될(?) 무기급(90%) 우라늄 농축의 중간 단계를 담당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의심하고 있는 시설임. 이스라엘측에서는 Parchin 시설을 경유하여 Fordo 우라늄 농축 시설을 이용할 경우 무기급 우라늄 농축에 단지 6주가 소비된다고 보고 있음.
- 방문 무산과 관련하여 IAEA의 Yukiya Amano 사무총장은 2월 21일 저녁에 “It is disappointing that Iran did not accept our request to visit Parchin.”라고 인터뷰함.
- Parchin 시설 방문 무산과 더불어 이란은 Mohsen Fakrrizadeh에 대한 인터뷰 역시 거절함. Fakrrizadeh은 서방 전문가들에 의해 이란 군사 핵 프로그램의 최고위 핵심 책임자로 지명된 인물이며 "이란-이스라엘 전쟁? (2012/2/20)" 포스팅 내용중 지난 1월 26일 미국이 비밀 대화 채널을 통해 요구한 5개 사항중 하나에 포함된 인물임.
- 한편 이란 정부는 IAEA 조사단 방문에 맞춰 이란 핵시설 보호를 목적으로 전투기 및 미사일을 동원한 군사 훈련을 4일간 실시함.
* IAEA 두번째 감시단이 Parchin 시설 방문을 시도한데는 이스라엘의 무지막지한 압박이 있었음. Biny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와 Ehud Barak 이스라엘 국방장관 그리고 Benny Gantz 이스라엘 참모총장이 한 목소리로 몇 주만 더 있으면 이란이 핵폭탄을 제조할 것이라고 이란과의 협상 발표 직후 오바마 행정부를 압박한 상태임. 즉 몇주의 여유 시간밖에 없다고 거의 협박(?)한 것임.
* IAEA 사무총장 Yukiya Amano의 조국인 일본은 후쿠시마표 방사능으로 확실하게 도포되고 있음! 이런 아이러니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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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은 오는 3월 4일 AIPAC(the American Israel Public Affairs Committee)에 참석하여 이란 핵 문제에 대해서 연설하며 다음날인 3월 5일에는 백악관을 방문해 오바마 미대통령과 미팅을 가질 계획임.
- 미의회 승인에 따라 GBU-31 벙커버스터 폭탄 200개와 KC-135 공중급유기 3대가 이스라엘에 제공된 것이 확인됨.
* 하지만, 제공되었다고 무조건 이스라엘이 맘대로 쓰는 건 아님!
* 우짜가 누차 지적하지만 현재 이스라엘 능력으로는 모든 이란 핵시설 파괴가 불가능함!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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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이스라엘의 이빨질이 얼마나 독한지 보여주는 예가 하나 있는데 바로 이스라엘 Yuval Steinitz 재무장관의 썰임. Steinitz는 2월 22일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We estimate that in 2-3 years they will have the first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s that can reach the east coast of America.”라고 얘기햇음. 그리고, 친절하게도 "“Their aim is clearly not only to be able to threaten Israel and the Middle East,”이라고 첨언하면서 “but to put a direct nuclear ballistic threat to Europe and to the United States of America.”라고 갈무리 햇음.
* 갱제를 책임져야 될 재무장관이 대륙간 탄도 미사일 얘기를...우째 신뢰성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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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F(Israel Defense Forces)가 가자 지구 공격을 준비중!
- IDF 합참은 IDF 남부 사령부에 2월말까지 가지 지구 공격에 대한 계획을 세우라고 지시함.
* 참고로 2012년 1월, 2월 두달동안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 남부로 발사된 중거리 미사일과 로켓은 30여개엿으며 지난 2011년에는 총 680발에 달하는 로켓(중거리 미사일 포함)과 박격포 공격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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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걍, 참고로 보시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