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생태이야기관이고 안양천변에 새 관찰하는 전망대도 있다네요
생태이야기관에서 바라본 와룡산길
쉼터 우측으로 와룡산 들머리
벤치가 있고 길도 명확합니다
편안한 산길
우측 오르는 길로, 좌측은 벌터뒷말로 내려가거나 봉우리를 우회하는 길
황토 흙 봉우리
봉우리에 올라 광명 조망
와룡산 정상
체육시설을 지나고
처음 나타난 이정표
석수3동 주민센타는 충훈공원 아래에 있데요
정상 아래 돌탑들
와룡산 정상인데 정상석은 없네요. 두개의 산봉우리를 연결하는 능선이 마치 누운 용처럼 보여 와룡산인가 봅니다
삼성산 방향 조망은 없습니다
길이 많은데 이정표 화살표 방향을 잘 보고 소나무숲 있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다시 체육시설을 지나고
전망대 조망은 별로입니다
꽃메산
수리산 관모봉과 태을봉이 좀더 다가와 보입니다
충훈공원으로 하산
와룡산 도시숲이라
충훈공원 아래, 내려올 때도 바로 옆으로 내려옵니다
충훈부를 검색했더니 저기라고 알려 주네요. 꽃메산 다녀와서 가기로 합니다
석수도서관
도서관 맞은 편 산길 초입
뒤돌아보니 석수도서관, 와룡산, 어느 교회가 조망됩니다
좌우상하 갈림길이 어지러이 펼쳐지는데 주로 우측의 갈을 택해 위로 오릅니다
돌탑을 지나 오르고 내려올 때는 돌탑에서 갈려진 갈로 내려갑니다
꽃메산 정상까지는 30분 정도 걸립니다. 꽃메만으로도 꽃 핀 산인데 봄에 와 봐야겠군요. 낮은 산임에도 이름을 얻었군요. 충훈부 땅에 소작하던 사람들 덕분이겠지요
비봉산과 비산동 방향
삼각점
산불감시초소가 있네요
청계산 방향
안양천 너머 산불감시탑이 있는 저산은 어느 산일까요
돌탑을 지나 안양천 방향으로 하산하며 본 광주이씨 묘들인데 잘 관리되지 않는 묘도 많아요
우회하는 길에서 가급적 충훈공원 가까이 가기 위해 능선을 택해 잠시 오르다 길로 내려옵니다
내려오며 본 와룡산과 석수산
충훈공원 입구 근처로 내려옵니다
석수3동 주민센타는 지도를 잘못 읽어 오게 되었습니다
충훈부가 건물이 있다고 생각하며 찾아 다니느라 왔다갔다 반복했는데 네비가 알려주는 장소는 시내버스 정류장이더군요. 겨우 찾고나서 보니 충훈부가 건물이 아니라 서울 충훈부에서 소작 놓은 땅이 있던 마을이었다네요. 비석 하나만 있습니다.
코오롱하늘채와 석수아이파크(72번길 11)사이에 있습니다
안양천 따라 걸어 귀가할까 생각했는데 지나가는 버스를 보고 생각이 바뀌어 추운 날씨를 핑게로 편하게 귀가합니다.
지도 하나 구해 첨부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충훈부'에도 아름다운 옛이야기가 있었군요~
평촌에서 ~ KTX 광명역에 갈때, 항상 이쪽길로 버스나 택시가 지나가던데....
생태공원과 와룡산, 충훈부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잘못 알았던 충훈부를 잘 알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