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이야기

[열린마음]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부를 쌓아가던 산업사회의 시대가 저물고 연결과 관계라는 완전한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는 이른바 연결경제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당신이 본성에 충실할 때 정말 잘할 수 있는 일들이 가치를 인정받는 시대가 된 것이다. 아티스트란 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용기와 통찰력, 청조성과 결단력을 갖춘 사람이다. 망설임은 도둑질과 다름없다.

저자: 세스고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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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카루스의 이야기는 왕의 뜻을 거역하여 자신과 아들인 이카루스가 미로에 갇히게 된다. 이카루스의 아버지는 무엇이던 잘 만드는 사람이였고 미로 속에서 몸에 날개를 달고 탈출하는 계획을 세웠다.

2사람은 깃털과 밀랍으로 만든 날개를 달고 날아올라 미로를 빠져 나와 하늘을 날았다. 이카루스의 아버지가 이카루스에게 너무 높게 날지 말라고 했지만 이카루스는 하늘을 나는 기분에 취해 점점 높이 날아 올라 태양열에 의해 밀랍이 녹아 내려 떨어 죽었다는 이야기이다. 

저자는 이이야기를 너무 높게 날아서도 안되고 너무 낮게 날아서도 안된다고 했다. 전자는 갑작스런 변화를 의미하고 후자는 안전을 빌미로 나태한 사람을 의미하는 것 같다. 

세상이 변해 그저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전세계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세상이라 연결경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무기를 가져야 하는데 이를 저자는 아트라고 칭했다. 아트를 살리는 방법은 오로지 많이 생각하고 바로 실천하라고 한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독서와 공부를 통해 생각의 힘을 길러라고 했다. 

저자는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경영구루이자 마케팅의 천재이다. 그원천은 배움이고 그것을 위해 저자는 불철주야 공부를 한다는 것이 감동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