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시 / 정연복
텅 빈 허공에
새로운 길을 내면서
새는 점점이
멀어지는 시를 쓴다.
<딱히
정해진 길은 없다.
내가 날아가는 길이
곧 나의 길이다.>
사람들처럼
글자는 모르지만
그냥 삶으로 몸으로
찰나에 써버리는 새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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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시
정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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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8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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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8 07:27
첫댓글
함께해주셔 감사 합니다
즐거운 휴일보내세요
유리벽.
24.07.28 14:31
한주의 피곤함을
모두 털어내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한
즐거운 휴일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하루방
24.07.29 11:21
감사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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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함께해주셔 감사 합니다
즐거운 휴일보내세요
한주의 피곤함을
모두 털어내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한
즐거운 휴일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