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에서 있었던 일이다.
어느날 창에 제ㅇ교회라는 이름으로 대화창이
열리는 것을 봤다.
교회라고 하면 사행성 관련된 일은 전혀 하지 않을 것 같지만
실상은 두 사업을 시작하면서 교회로 몰려든 사람들과
목사 아들이라고 했던 송ㅇ희가 자신이 아는 형이라고 지칭했던
사람이 게임 만드는 일을 한다며 그 일을 도와 줄거라고 했던
말이 있었듯이 교회도 특히 학생부를 대상으로 온라인 게임을
활성화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면서 벌이는 일이다.
그래서 내가 게임을 할 경우 아이디를 알고 나서는
일부러 방해를 하거나 교회가 나서서 교회에 유리하게 되도록
손을 쓸 수도 있다는 뜻이다.
교회마다 웬만한 교회는 미디어 부서가 있다. 한마디로
교인 중에 컴퓨터나 프로그램을 다루는 전문가가 있다면
그런 일은 너무나 쉽다.
그런 일이 없다고 장담할 수 없는 일이다.
내가 하면 자신들도 하겠다, 또는 자신들이 하면서 나는
할 수 없도록 막도록 했던가 두 사업을 통합한다는 말로
전부 하나의 줄기로 연결되고 있었다.
첫댓글 류ㅇㅇ가 게임 중독에 빠졌느니
채팅 중독에 빠졌느니 하면서
컴퓨터를 부수고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든 사이 그들은 보란 듯이 돈을 벌고
있었던 것이니 생각하면 누굴 욕하고 싶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