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5일(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7회 뉴스1 블록체인 리더스클럽'에서는 국회 및 금융당국 관계자들과 가상자산 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5년 새해에는 가상자산 친화적인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뉴스1 블록체인 리더스클럽은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업계 대표·리더급 인사들이 모이는 네트워킹 행사로 이번이 7회째다. 가상자산 시장 정책을 책임지는 국회의원들은 물론, 금융당국 관계자들이 매 회 참석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80여명의 대표·리더급 인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고 가상자산 업계와 은행 간 협업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5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부행장들도 모두 참석했다.
또한 블록체인리더스클럽은 매 회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대표 전원이 참석하고 컴투스, 네오위즈 등 웹3 산업에 진출한 게임사, 블록체인 업계 유명 투자사 대표들도 참석하는 등 블록체인 업계 최대 네트워킹 행사로 자리잡았다. 국내 블록체인 업계에서 대표급 인사들만이 참석하는 네트워킹 행사는 뉴스1 블록체인 리더스클럽이 유일하다.
또 △이석우 두나무 대표 △이재원 빗썸 대표 △차명훈 코인원 대표 △오세진 코빗 대표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 △패트릭윤 크립토닷컴 코리아 사장 △김재진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DAXA, 닥사) 부회장 등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및 닥사 관계자도 자리했다.
금융권에선 △오상원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부행장 △전성익 신한은행 디지털솔루션본부장 △이선용 하나은행 디지털혁신그룹장(부행장) △옥일진 우리은행 디지털부문 부행장 △박도성(59회) NH농협은행 IT금융 부문 부행장 등 5대 은행 부행장이 모두 참석했다.
△김관식 한국 이날 행사에선 트럼프 당선인 취임을 앞둔 만큼, 국내 가상자산 시장도 규제를 완화하고 블록체인 기술 혁신의 포문을 열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 투자증권 디지털혁신본부 본부장 △김성무 SK증권 전략기획부 이사 △강민훈 NH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 대표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나연태 키움증권 WM부문장(상무) 등 증권업계 임원진 역시 행사를 찾았다.
△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 △배태근 네오위즈 대표 △홍석원 해시드 이사 △김용진 프레스토 대표 △김경호 한국딜로이트그룹 디지털자산센터장 △이재혁 삼일 PwC 파트너회계사 등 블록체인 업계 리더도 참석했다.
'가상자산위원회' 민간위원인 △이정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문정숙 디지털소비자연구원장 △류경은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황석진 동국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채상미 이화여대 경영대학 교수 등 학계 리더까지 포함해 총 80여명이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