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3차 산행계획 : 馬山內西 임도걷기[쌀재터널입구-신목마을] 현지점심
1. 일시 : 2018. 12. 19. 수요일
2. 장소 :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3. 산행코스 : 삼계롯데마트10시-바람재-광산사-신목마을-맛집 (산행시간 : 2시간 20분)
* 버스승차-110. 112. 251. 254. 256. 258. 80. 51. 52-롯데마트하차 : 환승(256. 80)
4. 964차(12/26 수)산행안내 : 光山자드락길 송년산행 [315광장-제2금강산약수터] 315광장10시
5. 바람재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감천리
산림청이 선정한 ‘아름다운 임도 100선’에 뽑혀 있는 불과 350m의 나지막한 산이지만 바람재라는 아름다운 이름처럼 이곳에는 늘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 마산만의 바닷바람은 고개를 타고 내서 골짜기로 가기 위해 끊임없이 바람재를 맴돈다.
최근에는 임도가 나면서 길을 따라 봄에는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고, 가을이면 울긋불긋 단풍잎으로 도배해 숲길을 트레킹하는 사람들과 산악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활공장도 있어 때를 잘 맞추면 패러글라이딩하는 장면도 볼 수 있다.
바람재의 압권은 멀리 거제 바다까지 내려다보이는 풍광이다. 최근 지은 정자나 관망데크에 올라서면 마산만이 손에 잡힐 듯 내려다보인다. 주변에는 고려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모녀간의 애틋한 상봉 전설이 있는 만날재가 있고, 무학산이 있다
☻ 馬山 八龍山 산행일기
962차 팔용산 들머리선택 자율등산 정상 11:30 집결 大雪지난 12월 중순 쌀쌀한 초겨울
구암고 편백숲길 팔용산 명물 탑골 봉암저수지 신책길 동부교회 언저리길 따라 정상으로
여름 보다 적은 홀로 등산객들 정상에서 바라본 마산만 마창시가 사방팔방 산봉우리
산행코스 바꿔 경남아파트 방향하산 낙엽 쌓인 급경사 내리막 조심조심 솔밭집의 오리탕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