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file" data-ke-type="file" data-file-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uf4/a5b7652408627eb5df9fea6c0c0b7827258ba35a?download" data-file-name="20220407(배포즉시)_당뇨병·고혈압 방치하면 혈액투석 위험 높아져 (1).pdf" data-file-size="1672534" data-mimetype="application/pdf" data-ke-align="alignCenter"><a href="javascript:checkVirus('grpid%3D1Yuf4%26fldid%3DBo3F%26dataid%3D6880%26fileid%3D1%26regdt%3D20220409132656&url=https%3A%2F%2Ft1.daumcdn.net%2Fcafeattach%2F1Yuf4%2Fa5b7652408627eb5df9fea6c0c0b7827258ba35a')"><div class="image"></div><div class="desc"><div class="filename"><span class="name">20220407(배포즉시)_당뇨병·고혈압 방치하면 혈액투석 위험 높아져 (1)</span><span class="type">.pdf</span></div><div class="size">1.60MB</div></div></a></div><p> </p><p><b><span data-ke-size="size26">당뇨병·고혈압 방치하면 혈액투석 위험 높아져</span></b></p><p><b><span data-ke-size="size26">- 혈액투석 환자의 3명중 2명 꼴로 당뇨병·고혈압 때문인 것으로 나타나 -</span></b></p><p> </p><p>□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2009년부터 수행한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자료로 혈액투석 환자의 원인질환을 분석해 결과를 발표했다.</p><p> </p><p>○ 정기적으로 외래를 찾아 혈액투석 하는 환자의 원인질환을 살펴본 결과전체 68.6%가 당뇨병·고혈압인 것으로 나타났다.</p><p> </p><p>○ ’18년 혈액투석 평가대상 환자 31,238명 중 당뇨병이 12,749명(40.8%)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고혈압이 8,691명(27.8%)으로 많았다.</p><p>※당뇨병 (’09) 5,203명(36%)→(’18) 12,749명(40.8%), 고혈압 (’09) 3,850명(26.6%)→(’18) 8,691명(27.8%)</p><p> </p><p><혈액투석 환자 원인질환></p><p>(단위: 명, %)</p><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 rowspan="2">구분<br>원인질환</td><td>1차</td><td>2차</td><td>3차</td><td>4차</td><td>5차</td><td>6차</td></tr><tr><td>2009년</td><td>2010년</td><td>2012년</td><td>2013년</td><td>2015년</td><td>2018년</td></tr><tr><td>대상자</td><td>14,460(100)</td><td>18,900(100)</td><td>20,163(100)</td><td>21,839(100)</td><td>35,496(100)</td><td>31,238(100)</td></tr><tr><td>당뇨병</td><td>5,203(36.0)</td><td>7,245(38.3)</td><td>7,756(38.5)</td><td>8,831(40.4)</td><td>14,716(41.5)</td><td>12,749(40.8)</td></tr><tr><td>고혈압</td><td>3,850(26.6)</td><td>5,002(26.5)</td><td>5,452(27.0)</td><td>5,906(27.0)</td><td>9,530(26.8)</td><td>8,691(27.8)</td></tr></tbody></table></div><p>※ 평가대상기간 중 동일요양기관 외래에서 혈액투석을 주2회(월8회)이상 실시한 만 18세 이상 환자(건강보험, 의료급여)</p><p><출처; 심사평가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보고서, 2018년></p><p><출처 : 심사평가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보고서, 2018년></p><p> </p><p>□ 당뇨병과 고혈압을 관리하지 않아 혈당과 혈압이 기준치보다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콩팥의 작은 혈관이 손상돼, 결국 혈액 속 노폐물을 거르는 콩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 만성 콩팥병에 이를 수 있다.</p><p> </p><p>○ 만성 콩팥병이 말기신부전으로 악화되면 혈액투석, 복막투석, 신장이식 등이 불가피하며, 그 중 혈액투석이 보편화 돼 있다.</p><p> </p><p>○ 대한신장학회 김성남 보험법제이사는 “당뇨병으로 인한 투석환자는 다른 원인질환 환자에 비해 낮은 생존율을 보이므로,만성콩팥병을 예방하기 위해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권했다.</p><p> </p><p>□ 혈액투석은 말기 신부전 환자의 신장 기능을 대신하는 치료로, 환자 혈액 속의 노폐물과 수분을 인공 신장기를 이용해 제거해 주는 방법이다.</p><p> </p><p>○혈액투석 환자는 주2~3회 이상 의료기관을 방문해 장기간 혈액투석을 하므로 투석을 하는 의료기관의 질이 매우 중요하다.</p><p> </p><p>- 질 높은 기관에서 투석을 받아 관리하면 일상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고, 합병증으로 인한사망위험을 줄일 수 있다.</p><p> </p><p>□ 심사평가원은 혈액투석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를 실시해, 진료의 질적 수준을지속적으로측정하고 공개하고 있다.</p><p> </p><p>○ 평가내용은 인공신장실의 인력·장비·시설, 혈액투석 환자의 혈관관리, 필수정기검사, 혈액투석 적절도, 무기질 관리, 빈혈관리 등 13개 항목이다.</p><p> </p><p>○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평가지표별 결과를 종합 점수화하여 국민이 알기 쉽게 1~5등급으로 공개하고 있다.</p><p> </p><p>- 최근 공개된 평가결과에서는 평가대상 의원 380개소 중 204개소(53.7%)가 1~2등급에 분포했다. (1등급 21개소, 2등급 183개소)</p><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 colspan="13"><평가등급별 종별현황></td></tr><tr><td colspan="13">(단위: 개소, %)</td></tr><tr><td>등급</td><td colspan="2">전체</td><td colspan="2">의원</td><td colspan="2">요양병원</td><td colspan="2">병원</td><td colspan="2">종합병원</td><td colspan="2">상급종합병원</td></tr><tr><td>총계</td><td>783</td><td>(100)</td><td>380</td><td>(100)</td><td>55</td><td>(100)</td><td>85</td><td>(100)</td><td>221</td><td>(100)</td><td>42</td><td>(100)</td></tr><tr><td>1등급</td><td>103</td><td>(13.2)</td><td>21</td><td>(5.5)</td><td>1</td><td>(1.8)</td><td>4</td><td>(4.7)</td><td>43</td><td>(19.5)</td><td>34</td><td>(81.0)</td></tr><tr><td>2등급</td><td>324</td><td>(41.4)</td><td>183</td><td>(48.2)</td><td>16</td><td>(29.1)</td><td>22</td><td>(25.9)</td><td>96</td><td>(43.4)</td><td>7</td><td>(16.7)</td></tr><tr><td>3등급</td><td>224</td><td>(28.5)</td><td>111</td><td>(29.2)</td><td>22</td><td>(40.0)</td><td>25</td><td>(29.4)</td><td>65</td><td>(29.4)</td><td>1</td><td>(2.3)</td></tr><tr><td>4등급</td><td>83</td><td>(10.6)</td><td>41</td><td>(10.8)</td><td>12</td><td>(21.8)</td><td>16</td><td>(18.8)</td><td>14</td><td>(6.3)</td><td colspan="2">-</td></tr><tr><td>5등급</td><td>49</td><td>(6.3)</td><td>24</td><td>(6.3)</td><td>4</td><td>(7.3)</td><td>18</td><td>(21.2)</td><td>3</td><td>(1.4)</td><td colspan="2">-</td></tr></tbody></table></div><p><출처 : 심사평가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보고서, 2018년></p><p> </p><p>- 의원의 혈액투석 전문 의사, 2년 이상 경력직 간호사의 비율이 높아 1~2등급 기관 비율이 과반수이상으로 나타났고, 특히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의 비율은 의원이 가장 높았다.</p><p> </p><p><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 간호사 비율 ></p><p>(단위: %)</p><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전체</td><td>전체평균</td><td colspan="2">의원</td><td colspan="2">요양병원</td><td colspan="2">병원</td><td colspan="2">종합병원</td><td colspan="2">상급종합병원</td></tr><tr><td>의사</td><td>75.0</td><td colspan="2">79.8</td><td colspan="2">39.7</td><td colspan="2">52.3</td><td colspan="2">86.4</td><td colspan="2">99.2</td></tr><tr><td>간호사</td><td>73.7</td><td colspan="2">78.5</td><td colspan="2">69.1</td><td colspan="2">67.4</td><td colspan="2">69.9</td><td colspan="2">73.8</td></tr></tbody></table></div><p><출처 : 심사평가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보고서, 2018년></p><p> </p><p>□ 조미현 평가실장은 “심사평가원은 혈액투석 기관의 질적 수준을 최대한 반영해 평가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평가결과가 혈액투석 환자의 의료기관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p><p> </p><p>□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결과는 누리집*과 이동통신앱(건강정보)**을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고, 7차 평가결과는(대상기간: 2020년 10월~2021년 3월 진료분) 오는 하반기에 공개 될 예정이다.</p><p><span style="color: #0000ff;">   </span></p><p>* 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 > 병원·약국 > 병원평가정보 >혈액투석</p><p>** 심사평가원 이동통신 앱 ‘건강정보’ > 병원평가정보 > 혈액투석</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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