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와
사과축제가 열린 양구
축제 마지막날 찾아간 곳
차에서 내려 시간만 정해주곤 내 맘대로~~!!
장터를 돌아보며 먹거리사냥~~
사과다
감홍사과
쉽게 만나지 못하는 감홍
과일만 보면 무게는 아랑곳하지 않고 넙죽
14개 5K 6만원
그래둥 축제장이라 싸다
사과하면
아랫지방인데 지구의 온난화로
이제 북쪽이란다
올해 고냉지 배추와 무는 가격이 껑충
배추도 없다고 하는데
축제장에 양구 아낙의 뻐얼겋게 버무리는
알타리를 보고는 2K를
한바퀴 돌다 다시 2K
빛깔도 넘 이쁘고
아삭한 무도 넘 맛있고
짜지도 맵지도 않고ᆢ!!
어머님
김장 하신다며 통보
김장 양구에서 사면 어떨까요?
'내가 한다 내 눈에 흙 들어가기전 엔 어림없다'
몇해 전 부터 김장때면 어머님
그냥 사 먹지요?
아버님 말씀 왈~ 통하지 않는다
에미야 그냥 너희 어머님 하는데로 놔 둬라
내가
무우
마늘
파
갓
다듬기 힘들지만~~!!
아버님의 푸념에 허당 며느리
네
소리만
92,94세 어머님 아버님 건강하시기만을
2024,11,3ㅡ일
첫댓글 늘 변함없이 건강하고 부지런한 모습이네요~시부모님 연세가 높으신데도손수 김장을 하실 정도이니 정하나 님 복이예요~~ 근데 장에서 그렇게 많이 사갖고 오면팔 아파서 어떻해요~^^ 물론 카트는 갖고 가셨지요? 이젠 팔도 아껴야 한답니다~^^
선배님 여행으로 간 거예요 혹시 몰라 늘 메고다니는 조그만 베낭간식 다 먹고 김치는 베낭에 넣고 사과는 들고왔지요관광버스 내려 전철타고 하차 전 랑에게 SOS, '과일 욕심 그만부려'한 소리 듣고ᆢ^^
요즘은 시판되는 제품도 다 깨끗하고 맛있게 잘 하는데아직까지 그걸 못 미더워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요하기사.. 저도 아직 사먹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답니다어쩔수 없을때만 조금 사 먹네요 앞으론 모두 사 먹게 되는 세상이 되겠지만....시부모님들께서 오랫동안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네아직은 건강하시고 자식들에게 내 손으로 해 주심을 즐겨하시니며늘인 저와 동서는 받아 먹기만하죠조금전에도 두분이 손잡고 마트에 가셔서쪽파를 사오셨다고 전해주시네요건강하시기만을 저도 바라지요ᆢ^^
자연과 함께 멋진 모습나도 작가 처럼찍고 싶네요
선배님이 사진들은 함께 가신 선배님들이폰으로 담아주셨죠 제가 선배님들 담아드리고요렇게 똑 같이 찍어주세요ᆢㅎ글구보정을 조금씩했어요선배님도 폰으로 사진 잘 담아주시잖아요
@정하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정하나님 뭐든 하는것이 너무 이쁘요.어르신들도 며느님 이쁘하시는 모습이그만큼 베푸니 돌아오는 것도 대단한 사랑이 오는거죠.구순을 넘기신 어르신 요즘은 주위에 많이 계시고 건강하시니 하나님도 복받으셨네요.
이쁘게 봐 주시는 선배님 감사합니다시부모님 두분이 아직은 건강하셔서자식들은 더 없는 복이죠 건강만 하시기를ᆢ4대가 모이면 식사후엔 빨리들 가라고 하시죠가까이에 계시지만 자식들과 함께 사시는 것불편하다고 두분이 사시며 도움주시는 분이 상주하시지만 연세가 있으시니 늘 긴장하며살아요ᆢ^^
구순 이 넘으셔도 며느리 김장 까지 챙기시다니 정하나님 복 이시네요양구에 먹거리가 대단 하군요
아직은 활동하시는데 제약을 받지않으세요함께 외출할 때 뒤에서 보면 보폭이나굽힘없이 걸어다니시고양구는 3일동안 시래기와 사과축제를 했어요
건강복을 타고나신 시어르신들 이시군요연로하신 시어머니의 뜻을거스르지 않는 정하나님도칭찬받는 며느리네요김장철이 다가오니 벌써 망설여 지네요 담글까말까 하고요
두분 다 건강하심에 감사하죠도우미가 집에 상주하지만 늘 긴장하며 살아요움직임이 힘들어하시면 극구 말리겠지만전혀 그렇지 않기에 ᆢ얼마나 어머님 김치를 먹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감사하죠ᆢ!!
가을날의 축제도 즐기고 사과도 먹고 부모님도 즐겁게 해드리고..건강하고 보람된 나들이였네요.^^
도반선배님감홍사과 사 가지고 와어머님과 나눔했어요 달고 맛나다고 하셔서택배로 다시 시키고ᆢ^^내년대추가 나올때 또 한번 시도 해 보겠습니다건강 하셔야해요
멋드러진 가을 휠링여행을 하셧군요 늘상이 그져 건강하고 해피 만땅 이시길 바램 함니다
네잘 지내고 있습니다선배님도 늘 건강하셔서 창에서 뵈어요독감코로나접종은 다 하셨을까요?이제 겨울로 들어왔네요 건강하세요
첫댓글 늘 변함없이 건강하고 부지런한 모습이네요~
시부모님 연세가 높으신데도
손수 김장을 하실 정도이니
정하나 님 복이예요~~
근데
장에서 그렇게 많이 사갖고 오면
팔 아파서 어떻해요~^^
물론 카트는 갖고 가셨지요?
이젠 팔도 아껴야 한답니다~^^
선배님
여행으로 간 거예요
혹시 몰라 늘 메고다니는 조그만 베낭
간식 다 먹고 김치는 베낭에 넣고
사과는 들고왔지요
관광버스 내려 전철타고
하차 전 랑에게 SOS, '과일 욕심 그만부려'
한 소리 듣고ᆢ^^
요즘은 시판되는 제품도 다 깨끗하고 맛있게 잘 하는데
아직까지 그걸 못 미더워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요
하기사.. 저도 아직 사먹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어쩔수 없을때만 조금 사 먹네요
앞으론 모두 사 먹게 되는 세상이 되겠지만....
시부모님들께서 오랫동안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네
아직은 건강하시고
자식들에게 내 손으로 해 주심을 즐겨하시니
며늘인 저와 동서는 받아 먹기만하죠
조금전에도
두분이 손잡고 마트에 가셔서
쪽파를 사오셨다고 전해주시네요
건강하시기만을 저도 바라지요ᆢ^^
자연과 함께
멋진 모습
나도 작가 처럼
찍고 싶네요
선배님
이 사진들은 함께 가신 선배님들이
폰으로 담아주셨죠 제가 선배님들 담아드리고
요렇게 똑 같이 찍어주세요ᆢㅎ
글구
보정을 조금씩했어요
선배님도 폰으로 사진 잘 담아주시잖아요
@정하나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정하나님
뭐든 하는것이 너무 이쁘요.
어르신들도 며느님 이쁘하시는 모습이
그만큼 베푸니 돌아오는 것도 대단한 사랑이 오는거죠.
구순을 넘기신 어르신 요즘은 주위에 많이 계시고 건강하시니 하나님도 복받으셨네요.
이쁘게 봐 주시는 선배님 감사합니다
시부모님 두분이 아직은 건강하셔서
자식들은 더 없는 복이죠 건강만 하시기를ᆢ
4대가 모이면 식사후엔 빨리들 가라고 하시죠
가까이에 계시지만 자식들과 함께 사시는 것
불편하다고 두분이 사시며 도움주시는 분이
상주하시지만 연세가 있으시니 늘 긴장하며
살아요ᆢ^^
구순 이 넘으셔도 며느리 김장 까지 챙기시다니 정하나님 복 이시네요
양구에 먹거리가 대단 하군요
아직은 활동하시는데 제약을 받지않으세요
함께 외출할 때 뒤에서 보면 보폭이나
굽힘없이 걸어다니시고
양구는 3일동안
시래기와 사과축제를 했어요
건강복을 타고나신 시어르신들 이시군요
연로하신 시어머니의 뜻을
거스르지 않는 정하나님도
칭찬받는 며느리네요
김장철이 다가오니 벌써
망설여 지네요 담글까
말까 하고요
두분 다 건강하심에 감사하죠
도우미가 집에 상주하지만
늘 긴장하며 살아요
움직임이 힘들어하시면 극구 말리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기에 ᆢ
얼마나 어머님 김치를 먹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감사하죠ᆢ!!
가을날의 축제도 즐기고 사과도 먹고 부모님도 즐겁게 해드리고..
건강하고 보람된 나들이였네요.^^
도반선배님
감홍사과 사 가지고 와
어머님과 나눔했어요 달고 맛나다고 하셔서
택배로 다시 시키고ᆢ^^
내년
대추가 나올때 또 한번 시도 해 보겠습니다
건강 하셔야해요
멋드러진 가을 휠링여행을 하셧군요 늘상이 그져 건강하고 해피 만땅 이시길 바램 함니다
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선배님도 늘 건강하셔서 창에서 뵈어요
독감
코로나
접종은 다 하셨을까요?
이제 겨울로 들어왔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