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파일이 신문사 기사에 게재된 싯점이 12월 30일이고 그 당시 조치를 요구했음에도 유투브에 게시될 때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선관이가 뒤늦게 조치를 취함으로써 이재명 시장과 그 가족의 피해는 더욱더 커지게 되었던 것이다.
선관위는 늑장 대처에 대해서도 해명해야 할 것이다
또한 선관위의 조치가 취해지기 바로전 이재명 시장을 비난하던 사람들이 일제히 사라진것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이미 이재명 시장은 국정원의 불법 정치 사찰을 공개한 일이 있고 국정원은 기관차원에서가 아닌 직원 개인이 허위사실이라며 명예훼손으로 이재명 시장을 고소 해 놓은 상태고 이재명 시장측은 무고죄에 해당한다며 맞고발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의 정치인 불법 사찰과 녹음 파일의 불법 공개와 불법 유포가 동시적으로 진행되면서 이재명 시장을 비난하는(사실관계 확인 없이) 한가지 스타일 '이재명, 형수, 쌍욕' 로 정리되어 일제히 조직적으로 유포된 것도 눈여겨 봐야 한다. 또한 이들 불법 유포자들은 선관위 조치가 완전히 이루어지기전 일제히 사라진점 또한 불법 공개와 유포가 미리 계획되고 진행된 것이 아니냐는 확신을 갖게 하는 부분이다.
첫댓글 국정원 이 미친 이재명 시장님 힘내시고 꼭 이기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