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事 多難 했던 丙申年 2016년 이 지금 막 지나 가고 丁酉年 2017년 새해가 밝아 올 것 입니다. 동기. 동창. 회원님들 여러분 ! 새해는 더욱더 건강하심과 행복하시길 빌겠어요..이제 우리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어요.그 때 까지 서로 에께 사랑과 봉사를 다 해도 모자랄 시간 뿐 입니다. 옛 말에 말 한마디로 천량의 빚을 갚는 단 말이 있습니다. 부듸, 따뜻한 말 한마디의 자선을 베풀어 서로에게 진 빚을 갚도록 합시다..감사합니다. 경남 사천시 실안 낙조 경남 사천시 삼천포항 연육교
경남 사천시 실안낙조의 전경
★ 좋은 親 舊 ★ 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영국 끝에서 런던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이란 질문을 현상 공모했습니다. 독자들로부터 비행기, 기차, 도보 등, 여러 가지 수단과 방법들이 나왔습니다. 과연 1등으로 당선된 답은 무엇이었을까요? 의외의 답이 1등으로 뽑혔습니다.
바로 "좋은 친구와 함께 가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친구들과 함께라면 아무리 먼 길이라도 재미있게 갈 수 있으니 지루하지 않다는 의미에서 1등이 되었을 것입니다. 친구는 영어로 'FRIEND'입니다 F.R.I.E.N.D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Free [자유로울 수 있고] Remember[언제나 기억에 남으며] Idea [항상 생각할 수 있고] Enjoy [같이 있으면 즐거우며] Need [필요할 때 옆에 있어 주고]
Depend [힘들 땐 의지할 수 있는 고귀한 존재] ---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친구는 동반자입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은 세상과 점점 유리되어 간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지는 고적한 인생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마음함께 하는 동행자로 인하여 쓸쓸하지 않은 나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정동진의 해돋이
시셀 슈사바(Sissel Kyrkjebo) 동영상
올드 랭 사인, Auld Lang Syne
작별(올드 랭 사인, Auld Lang Syne)은 스코틀랜드 고전 포크송이다. 스코틀랜드 시인인 로버트 번스가 17 88년 지은 시와 곡에서 비롯되었으며, 영미권에서는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부르는 축가로 쓰 인다. 올드 랭 사인은 스코트어로 '오랜 옛날부터(영어: old long since)'라는 뜻이다.[1] 영화 '애수(원제: Waterloo Bridge→워털루 다리)'의 주제곡으로 쓰였다. 석별의 정이라고도 한다.
스코틀랜드 스카이의 뱃노래, 로크 로몬드와 함께 가장 널리 불리는 스코틀랜드 고전 포크송이다. 국가로 채택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다른 비공식 국가(스코틀랜드의 꽃, 용감한 스코틀랜드, 스코츠 워 헤이 등등) 와는 달리 민족 감정을 자극하는 내용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다지 지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 .
대한민국 1948년 이승만의 대통령령에 따라 안익태가 작곡한 한국환상곡이 애국가의 멜로디로 정해지기 전까지는 '올드 랭 사인'이 애국가의 멜로디로 사용되었다. 1953년에, 영화 '애수'가 상영되면서 이 노래가 다시 소 개되었고, 시인 강소천이 한국어 번역가사를 붙였다. 이후 졸업식에서 환송곡으로 많이 불리곤 했다.
감사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엔 해가 뜨고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 납니다. 하루 내내 한달 내내 그리고 일년 내내 감사하며 살았지만 아직도 감사는 끝나지 않은 기도의 시작일 뿐입니다. 받은 은혜 받은사랑 잊지 않고 살도록 도와주십시요. 베푼 관심 베푼 사랑도 돌아보면 이기심투성이라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다시 오는 새해에는 더 많이 감사해서 후회 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감사의 기쁨을 감사드립니다. 이혜인
음악/올드랭사인 (석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