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19 인터넷/게임, 기대치 부합
인터넷/게임업종의 4분기 실적은 대체로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네이버와 카 카오 모두 계절적 성수기효과를 만끽하였으며 네이버는 단가인상과 쇼핑광고의 성 장, 카카오는 톡보드 매출의 성장세를 확인한다.
1. 플랫폼 슈퍼파워
2019년 네이버와 카카오의 광고매출 성장률은 각각 14.7%, 70.8%로 시장성장률 10%를 상회했다. 네이버는 쇼핑 고도화, 신규 모바일앱의 인벤토리 확장, 인플루언 서 영입 등에 근거한 UGC(User Generated Contents) 확충 등이 주효했다. 카카오 는 카카오 모멘트의 안착, 톡보드(채팅창 광고)의 성공으로 광고매출의 눈부신 성 장을 이루어냈다.
2. 2020 게임 트렌드 - ‘위처’와 ‘드래곤퀘스트워크’
2020년 초반 게임업계의 화두는 ‘위처’와 ‘드래곤퀘스트워크’의 성공이다 위처 는 폴란드 유명 개발사 ‘CD프로젝트 레드’의 히트 IP로 19년 12월 넷플릭스의 신작 드라마 ‘위처’로 재탄생하였다. 참고로 지난 1년동안 ‘CD프로젝트 레드’의 기업가치는 86% 상승하였다. 2019년 하반기 일본 게임시장의 히트 컨텐츠는 스 퀘어에닉스의 ‘드래곤퀘스트워크’로 현재 일본 앱애니 매출순위 상위권을 기록 중이며 ‘포켓몬고’를 잇는 위치기반의 AR게임이다.
3. 대형주 비중확대 전략 유효
2020년에도 테크핀, 웹툰, 동영상, O2O(모빌리티, 예약/결제 등) 등에 있어 성장 을 거듭할 플랫폼 NAVER와 카카오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 유효하다. 엔씨소프 트 역시 ‘리니지2M’의 성공과 ‘리니지M’의 성과 유지되며 이익 성장의 눈높이 상향조정되고 있어 기업가치 역시 재평가된다.
4Q19 실적은 엔씨소프트, 카카오, 네이버 순으로 양호
4분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되는 종목은 엔씨소프트(‘리니지2M’의 성공), 카카오(톡보 드의 성장), 네이버(광고 매출 호조) 등의 순이다.
메리츠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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