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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제가 90년대 초 들었었던 곡입니다.
베짱이 추천 0 조회 321 07.08.01 01:4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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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01 02:37

    첫댓글 마이애미 사운드 머쉰의 콩가 앨범 정말 죽이죠.. 당시만 해도 너무나도 독특한 라틴 사운드의 독보적인 존재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래 되서 기억이 잘 안납니다만, Words get in the way라는 발라드곡.. 이곡이 영화 제리 맥과이어에서 톰크루즈와 르네 젤위거의 데이트씬에서 식당에서 갑자기 라틴분위기의 밴드가 이곡을 부르죠.. 너무 반가웠습니다^^ 콩가는 말할 것도 없고, 제 기억에 이 앨범에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은 Anything for you(제목 맞는지..-_-;)라는 발라드곡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콩가앨범은 제 기억에 87년이나 88년쯤 나온걸로 기억되는군요..

  • 작성자 07.08.01 03:59

    제가 글로리아를 알게 된건 91년 재기앨범인 into the light 이었습니다. 이 앨범은 좀 엄숙한 분위기였죠. 그땐 '뭔가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만 들었었는데, 당시 afkn은 밤이나 새벽때 짜투리 시간에 뮤직비디오를 틀어줬었죠. 거기서 콩가 및 흥겨운 3곡이 섞인 메가믹스 보고 반했었습니다. 바클리님 말씀처럼 콩가 앨범은 87년쯤이었던 것 같은데, 그 앨범은 사지 않고 나중에 생긴 비디오로 녹화한 것만 감상했었죠.

  • 07.08.01 02:40

    저하고 취향이 비슷하셨던 거 같은데, 빌리 오션은 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캐리비언 퀸 정말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마돈나에 대한 좋은 평가까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돈나는 정말 음악적 재능도 뛰어났었는데 너무 비쥬얼한 이미지만 부각된 측면이 있죠.. Crazy for you가 Like a virgin 앨범에 있었던가요???

  • 작성자 07.08.01 04:14

    빌리 오션은 80년대 중반에 맹활약하다 보니 30대 중반이신 분들이 공감 하실것 같습니다. 제가 빌리 오션을 알게 된건 철수 형님의 배려죠.^^ 저는 제가 언급한 곡 이외엔 전혀 모르고, 어느정도 인기였는지 감도 안오거든요. 제 기억으로는 crazy for you는 우리 나라 정식 앨범엔 없었습니다. 이 곡 역시 뮤직비디오로 알게된 곡이어서요. 이게 영화 OST다 보니 미국에서만 발매된 베스트 앨범에 들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앨범으로 못찾고 어찌된건가 하고 넘어갔다 95년에 'something to remember'로 발라드 모음 기념앨범을 냈을 때 수록된 것을 보고 레코드가게가서 냉큼 샀었거든요.

  • 07.08.01 03:05

    아!~ pop을 좋아하는 분들은 누구나 다 좋아하죠. 좋은 곡..좋은 글..잘 듣고 잘 읽었어요 근데..Gloria Estefan 88 올림픽때인가요? 우리나라 국제대회때..개막행사때 나와서 불렀었는데..언제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 작성자 07.08.01 03:43

    88올림픽 행사때 왔었다고 하더라구요..그러나, 전 그때 국6이라 팝은 모르고, 이문세, 소방차 노래 듣고 놀았던 때였었습니다.저한테 88 올림픽은 굴렁쇠와 코리아나로 땡.ㅋ

  • 07.08.01 06:50

    저도..그땐 잘 몰랐어요(중학교 2학년 때라서..) pop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졌던 고1때에 글로리아 에스테반을 기억해서.."아~ 그 여자였구나" 싶은 거였죠.

  • 07.08.01 08:24

    앗 글로리아 에스테판에 콩가 ㅋ 추억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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