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글쓸 소재가 부족한 본인은 조금 시간이 지난 주재로 글을 쓸까합니다;;
저번에 다녀왔던 영남대에 대한 소개이죠.
규모상으로는 국내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간다고 하죠;;
다녀온지 2주나 지난 일이지만 여튼...;;
글을 이어갑니다;;
영남대학교 정문입니다.
꽤 특이한 구조물이군요;;
영남대에 들어섰을 때 볼 수 있는 광장 같은 곳이나 할까요...
체육관으로 보이는 건물도 눈에 띕니다.
영남대학교 대학 본부입니다.
꽤 오래된 건물입니다.
하지만 저 건물을 보자마자 '국가 정보원'을 떠올려 버렸습니다;;
이유는 저도 모르겠네요;;
저 건물을 기준으로 왼쪽은 인문계, 오른쪽은 자연계 학과들이 있다고 하네요;;
건축과 관련된 학과 건물인데...
여튼 찍어보았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건물.
이것이 바로 영남대학교의 중앙도서관입니다.
제가 가장 탐내는(?) 건물이죠.
가까이서 보면 무슨 빌딩같습니다....
옆의 사진은 저희 학교 도서관입니다;;
외관상이나 규모상에서 상당히 비교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중앙도서관 앞에 뻗어있는 가로수길은 정말 멋졌습니다.
일명 '홍만이' 라고 불리는 동상입니다.
그렇게 불리는 이유는 동상의 덩치 때문이라네요 ㅡㅡ;;
이곳은 영남대 테니스코트와 농구코트 입니다.
영남대 축구장에 갔을 때 마침 전국 대학 자동차경주 대회가 있었습니다.
전국 수십개의 대학에서 참가했더군요.
영남대 기계공학과 자동차 동아리는 꽤 알아준다죠?
자동차입니다;
이런걸 직접 만들다니... 대단...
이상 영남대 탐험에 대한 보고였습니다;;
찍어온 사진이 많지 않아서 사진 자료도 적네요;;
무엇보다도 영남대에 있다는 '러브로드'를 찍지 못해 아쉽군요.
영남대 다니는 친구에게 '러브로드'로 안내해 줄 것을 부탁했으나 남자들끼리만 가면 안구에 쓰나미가 덮친다고 거부하더군요 ㅡㅡㅋ
뭐 여튼..
영남대...
꽤 괜찮은 곳이였습니다.
첫댓글 영남대 처음봤습니다만.. 홍만이 동상 멋지군요...;;
오호 크다아
저 거기 1차 수시 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