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우석교수후원회" 홈피의 자유게시판 게시 내용 ******
제목: 벼랑끝 에서 황교수님을 밀었습니다. .......(2005-11-24)
한학수 PD(mbc PD수첩) 가 2001 가톨릭 매스컴상 수상경력이 있었다는 군요.
미국의 부시 대통령 은 기독교 복음주의자로 윤리성을 내세워 황교수님의 연구를 끝까지 반대했고
美의회의 예산안까지 거부권을 행사하며 강력히 반발 했었지요.
여기에 힘을 실어준 것이 베네딕토 16세 교황이였습니다 . 역시 윤리적 문제를 들어 연구를 반대했습니다.
여기에 야합을 한것이 이스라엘과 일본이 였고 결국 우리는 패배 했습니다.
백의종군하시겠다 하지만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은 명분일뿐 사실상 연구중단 선언이나 다름없습니다.
예산과 인력, 프로젝트에 대한 아무런 권한이나 신분 보장없이 혼자 무슨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이번 사건의 배후는 기독교계 뿐만 아니라 세계적 다국적 제약산업과 의료산업이 있기도 합니다.
얼마전 럼즈펠드, 체니 부통령을 비롯한 네오콘 들이 AI(조류독감) 치료제 타미플루를 생산하는
스위스 로슈社 의 지분을 상당히 가지고 있어 최근 막대한 차익을 챙겼다는 외신이 있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줄기세포 허브는 난치병 치료의 발판 이며 이의 성공적인 데뷔는 곧 모든 병에 대한 완전한
원인 치료법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인류의 미래를 결정짓는 일이니 이 권능을 쥐는 나라는
미래의 초강대국이 되는 셈이 됩니다.
이와같음으로 섀튼 교수에게 가서 매혹적인 지원약속을 받고 미국에서 계속 연구하겠다는
제자들은 단순히 황교수님만을 배신한것이 아니라 우리 나라와 민족 그리고 인류를
배신하는 행위임을 똑똑히 아셔야 합니다.
그들이 이 권능을 손에 쥐려는 이유는 오로지 지구상에 태양은 하나면 되고 이것을
바탕으로 세계 패권을 쥐락펴락 하겠다는 것이니까요.
암담합니다. 하늘이 우리민족을 버리시는 것인지 원통합니다.
美 네오콘은 미국을 움직이는 사람들입니다 .
그들의 지상목표는 단하나 "석유, 식량, 군사력' 을
앞세워 세계를 미국의 절대적 영향력 아래에 놓는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가장 적극적으로
야합하고 있는것이 이스라엘과 일본입니다.
이 둘에게는 절대로 핵심기술을 공유 또는 공여 해서는 않된다고 봅니다.
미국은 FTA 체채가 출범하기도 전에 한국의 식량 자급율이 26.9% 불과한 상황에서
수입곡물의 60%를 미국계 카길 이란 한 식량회사가 점유하고 있었습니다.
카길은 지난 2001년 1월 한국에 유전자 변형 품종인 사료용 옥수수 ‘스타링크’를 ‘식용’으로
수출해 물의를 빚었고
전세계 나라들을 상대로 사업을 벌이며 지난해 매출액만 60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인데
이상하고도 놀라운 것은 이같은 초대형 글로벌 기업이 비상장 개인기업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포니카 쌀을 대량재배하고 있고 이는 한국의 식량주권을 온전히
미국의 통제아래 두려고 하는 의도가 농후하다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FTA,DDA 등을 명분으로 식량을 무기로 이용 하려 한다는 논리적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리고 석유시장 에서는 위보다 더 섬뜩한 일이벌어지고 있습니다.
더심각한 것은 여기엔 군사력이 뒷받침 되어 피를 먹고 사는 군수산업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북핵과 악의 축을 명분으로 세계평화를 내세워 자신들의 군사력을 극동아시아에 전
개 시켜놓았습니다. 핵무기를 포함해서요.
그런데 황박사님이 나타나신 겁니다. 죽은자(DNA)를 무덤에서 꺼내는 권능이고
불로불사(不老不死)의 권능은 곧 자신들의 목표달성에 찬물을 끼얹는 매우 심대한 도전임에 틀림없습니다.
황박사님을 얻기 위해 미국은 우리돈으로 1조원이 넘는 액수를 제시 했습니다.
백지수표나 다름없었고 황교수님이 미국을 위해 일을 해준다면 천군만마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잘못 짚은 것이였죠.
한국으로 귀국하신 황박사님은 계속해서 세계를 놀래켰고 PAX Americana 를 지향하는
미국의 네오콘은 줄기세포 개발을 끝까지 기독교와 윤리성를 내세워 반대했던 것입니다.
새튼 교수는 유대계 사람입니다. 네오콘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이 분명해 보입니다.
이휘소 박사님을 아시지요? (1939년생으로 서울대 2년 재학중 미국 초청으로 유학간 천재물리학자)
전 미국 프린스턴연구소장 오펜하이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밑에 아인쉬타인도 있었고
이휘소도 있었지만 아인쉬타인보다 이휘소가 더 뛰어났다'
그리고 1977년 6월 16일 콜로라도주(州) 국립과학연구소의 초청강사로 가는 도중
의문의 자동차 사고로 42세로 돌아가셨지요..그런데 그 당시 CIA 국장은
현 부시 대통령의 아버지인 조지 부시 前대통령 이였습니다.
그분이 유명을 달리한 이유는 단하나 미국을 위해 일하기 보다 조국을 더 사랑했기에
美 네오콘에 의해 제거대상 1호에 올랐던 것입니다.
두렵습니다. 제가 무엇을 어떻게 도와드릴 수가 있을까요? 가슴이 자꾸 뜁니다
정치적 노선을 초월하여 민심을 배반하고 황우석 박사님을 연일 때리는 자들이 과연
우리나라의 기득권을 쥐고 흔드는 사람들의 도덕성인지 의문이 든다.
Y TN 11-22 일자 "미국에선 난자 사례제공 합법" 뉴스에서 이미 미국과 유대계
섀튼의 꼼수가 드러난 마당에서 아직도 윤리성을 논할 수 있는가?
워싱턴포스트는 미국에서는 난자 제공에 대해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합법이며 실제로
최근 몇 년간 메사추세츠에서는 적어도 연구팀 2곳이 난자제공자에게
수천 달러를 사례금으로 전달 했다 한다.
10년전에 불법 난자 제공으로 홍역을 치렀던 당사자 새튼이 누굴 비난 하는가 말이다.
낙태를 법으로 보장하고 있는 미국은 인구 2억9000만명에 연간 낙태 건수는
100만건이고 한국은 150만 건에 이른다 이것은 윤리적인가?
윤리성을 따지려면 최소한 자신들의 윤리성 부터 바로 세우고 나서 할일 이다 ........
첫댓글 안타깝군요 무지한 내가 이렇게 마음아푼데 전문 학식이 있는 사람들은 통곡할 일이군요
아~~~울화통이 치밀어서 맨정신에는 못있겄네.. 낮술묵꼬 쬐리봐야 겠다..세상이 똑바로 보이는지....
잘생기기 까지한 황박사님 우리가 지킵시다. 반드시... 그 선량한 얼굴이 자꾸 눈앞에 어릇거려 가슴이 아픔니다. 진정...
에구~그래요...우리가 지킵시당~
저도 한마음 보태겠습니다..^^
미줄좌~악 .............뭐든 힘이지배할거라고 믿는 저 똥탕가튼넘들
흘~~난세에 영웅이 나는 법이 아니것소~~한민족의 영특함과 끈기를 ~~아직도 우린 친일파가 쓴 역사와 국사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다아 지금의 발로다 ..아!!!슬프구나..어데가서 낮술이라도~~
I .. E .. C ~ 8 / 촌장이 난자가 있으면 무진장 막 줘 버릴텐데 .. 정자 밖에 업서서 ...ㅎㅎㅎ / 가심 아픈 이바구다
셈 정자라도ㅋㅋㅋㅋ
구름처럼 울화통 터질라해서 오전시간"아이러브황우석"카페에 가서 온갖 C~8~을 억수로 남발했다..그래도 안풀리네.에이 우라질 세상~
어제 부터 mbc 안 보구도 잘 지내고 있다..뉴스도 kbs보니 더 좋더만...........
똑같어... 난 인터넷으로만 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