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람이 과거 어렵던 시절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훔친 물건 값을 이자까지 계산하여 오늘에 와서 갚았다는 보도에 훈훈한 미덕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물론 당연한 일로 보도를 하는 것조차 이상할 일이지만 삭막해진 오늘날의 삶에서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그렇다고 죄가 용서되는 것은 아니지만 올바른 성품에 사회에 미덕이 되기 때문에 이런 보도가 나온 것 같다.
그런가 하면 학력을 사칭하고, 논문을 표절하여 떳떳하지 못한 학위를 받고도 그 진실이 알려지자 밝혀낸 성도를 탓하는 철면피가 회장이란 직함에 목멘자 되어 활보를 하는 것이 현실임을 생각하면 조그마한 일이지만 회개하고 반성하는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질 만도 하다.
주변의 많은 믿는 자들이 장로교 합똥은 이제 사망선고를 할 때가 되었다고 한다. 물 좋은 삯꾼 하나놓고 노회나 총회가 빨대 꼽아 놓고 계속 빨아대고 있으니 그 물 좋은 삯꾼 언제까지 버틸지 모르겠다는 의구심과 그런 빨대들이 장로교의 본을 보이지 못하고 삯꾼 하수인으로 전락한 현실의 장로교 합똥이 이제는 설 자리를 잃었다고 한다.
비록 용서할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지만 과거의 잘못을 용서로 비는 모습에서 양심 있는 자의 모습을 조금은 볼 수 있고, 이런 사람들이 사회에 많이 나온다면 우리 사회는 아직 희망이 있다는 가능성을 볼 수 있기에 관심이 가는지도 모르겠다. 차라리 이런 사람을 총신대에서 2주과정의 교육을 실시하여 목사로 내세웠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는지 모르지만 자신의 잘못도 회개할 줄 모르고 목에 힘주는 자리만 탐하는 삯꾼이 노회나 총회의 빨대들에게 따끈한 피를 제공하고 자리를 보존하려고 하는 우둔한 자를 목사로 세우려고 하니 하나님이 얼마나 원통해 하실런 지 눈에 보이는 것 같다.
죽음이 가까운 짐승의 주변에는 썪은 고기를 탐하는 짐승들이 꼬이기 마련이라고 한다. 오발탄의 앞날을 보면 노회나 총회의 빨대들이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아직까지는 따끈한 피를 공급할 가능성을 보기 때문에 자격이나 품격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거추장스러운 치장물로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조그마한 구멍가게에서 일어났던 배고픔에 저질러진 과오로 평생을 살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꼈을 서민도 회개할 줄 아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라는 하나님의 말씀도 실천하지 못하는 인간이 성도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겠다는 말이 어떻게 나왔는지 믿어지지 않는다. 2주간의 총신대 교육을 통해 배운 교육결과라면 다행인데 노회나 총회 빨대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헛소리라면 하나님한테 벌 받는다. 담임목사 되기 전에 예수님는 언제 믿을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