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방금 제가 수원 인계동에서 조원동가는 업소콜을 잡고 출발 하려는데
주차장 고무파킹에 차를 살짝 긁었습니다 차량은 아반테~~
20대 젊은 손이었는데 차를 확인하더군여
검은색 고무 자국이 아주 조금(바루 손으로 닦았더니 전부다 지워짐 티도 안남) 묻어있더군여 저보구 이거 갈아야 한다고
보험 접수를 하던지 돈을 내노으라 하더군여
(아주 아주 자세히 봐야 긁혔는지 안긁혔는지 안정도입니다)
진짜 하나도 티안나는데 돈을 내놓으라고 하니 너무 억울합니다
다음주까지 8만원을 송금하라고 하는데 이대로 당하고 전부 부쳐줘야 하나여?
범퍼를 가네 자기차는 특수차네 자기가 카센터 5년을 일했네 하면서 당장 보험접수 하자면서 난리나리
그러더니 다음주까지 돈안부치면 사람풀어서 나 잡는다고 하면서 자기가 운전하고 가버렸습니다
이렇게 힘든 대리기사 삥뜯어 가는넘들이 있기는 있네여
전문가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진짜 열받네여
첫댓글 ㅡ.ㅡ 먼 협박까지 당하고 일하시면...
그 자리에서 보험사를 부르던가 해결을 하셔야죠...
지금은 알아서하라고하세요..경찰을 부르던지 법대로하든지...후에 문제되면 사실 그대로만 얘기하세요.
걱정하실거 없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 생각도 했는데 제양심상 그건 아닌거 같아서 근데 어려운 사람들 상대로 그리뻔뻔하게 돈을 뜯어내려 하는지
제 생각과는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정말 열받네용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8만원 부쳐줘야 겠네여
바퀴값이 100만원이면 어떻하나요? 타이어는 소모품이고 대리기사 한테 주차 시킬때는 손님도 일정부분 사고를 책임지겠다는 의사가 있는거 라고 생각합니다 !! 요즘 대리기사를 상대로 자차부담금 2~3십만원씩 사기치는 사기꾼도 생겨나고 있는거 같지만 타이어고무에 기스났다고 8만원 주라는건 너무 하십니다!! 개똥밣았다고 개한테 8만원 주십니까?
지금 현실을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무엇이 현명한 처사인지....
뜻이 있는길에 답은 있습니다!
너무 어렵습니다 좀 쉽게 설명부탁드립니다~
내가 약하면
그냥
휘어지고
내가 강하면
내 던진 만큼 튀어 오릅니다
똥 밟았다 포기하거나
끝까지
강용석 타잎으로
물고 늘어지거나 ... (고소,고발 ! )
진실과 정의가 사라진 요즘 세상에 ( 살인사건의 진실 ? ? )
한낱 접촉사고의 진실은
다들
그냥
지나쳐 갑니다
먹자는 놈한데는 당할 재간이 없더군요, 주면서 이놈아 머리까고 병원에 누워라 하고 한마디 해주세요! ^ ^.
지가 끌고 갔다면서요 음주 신고 하시지 에라이 비룩에 간을 빼쳐묵을놈 ㅠㅠ
협박에 음주운전임.
녹음하시고 상종마세요.
답글 감사합니다.제가 멍청한거 같네여 벌써 상황은 지나갔고 근데 제가 긁기는 긁었으니(아주 눈꼽만큼) 물어줘야 할수밖에 업는거 같네여
누구나 그럴수 있습니다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란 말처럼 아무리 작은 과실이라도 우리를 물고 늘어지면 할수 없숩니다 8만원 그세이 큰도움 안되고요 속된말로 똥밟앗다 하세요..
좋은일 생기실겁니다 글구 조금아쉽네요 그런 썅양아치 세이는 음주로 엮어 넣어야 하는데 ㅠㅠㅠㅠ
그냥 보험처리 한다고 하사고 자기부담금만 내시고 끝내세여
양아치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름니다
그때 님이 딱부러지게 시치미 떼지 못하셨다면 안타깝지만 물어줘야 할거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스크레치가 났다면 물어주는 것은 맞습니다. 우리에겐 억울한 일이겠지만요. 저도 그런 일이 있어서 다음부터 주차시, 출차시, 언덕넘을때 매우 신중하게 합니다. 그래도 사고는 나겠지만요. 힘내세요
저도 작년에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오는데 20대 남손이 3명탔길래 올라올때 바닥에 걸릴수 있으니 내리시라고 했더니 자기차는 안걸린다고 해서 살살 올라오는데 스으윽 걸리는 소리가 나는겁니다. 그러면서 물어달라고. 왜냐하면 빨리 올라오면 걸리는데 기사님이 너무 천천히 올라와서 걸린거라고.. 말도안되는 헛소리를 하길래 제가 그랬습니다. 만약 빨리올라와서 안걸리고 늦게올라와서 걸리는 거라면 물어주겠다고.. 결국 안물어줬는데 상황 참 짜증날때가 많아여
우선 위로의 말을 전하고요
미세하게 긁힌거라도 긁혔으면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돈주고 끝내시는게 현명할듯 싶네요
단 금액을 오만정도로 깎아보세요
어쨌든 자부담금보다는 싸게 먹히네요
정답은 --- 오늘 돈이 없네여. 내일도 돈이 없네요
하루 만원씩 입금 시킬게요.. 그리고 또 오늘 일을
못해서.. 그냥 경찰에가시덩 . 법원에 가시던
저는 희망이 없어요.. 또라이 상대는 또라이가
돼야 합니다 . 돈 만원이라도 주면 대리기사 알기를 호구로 알고 습관됩니다. 전화방에서 협박하면 법으로 알아서 할테니 참고인 신청하겠다 하세요. 이만
대박~~~~~ 멋진 답변이십니다.^^
대리기사가 거지도 아니고 사기꾼도 아니며 동네 똥개보다도 못한 직업이라면 미친척 하기보단 시시비비를 정확히 가려서 기사가 잘못한건 제대로 보상을 해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리기사가 모든걸 다 보상해 주는것도 아닙니다 돈없다고 빌고 또는 전화 않 받어버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돈많고 힘있는 사람은 개인기사 쓰는게 정상이지 뒷자리가 엄청나게 좋은 큰차를 자가 운전하는 손님들은 아직 까지 이해불가입니다
저는 차주가 말거는바람에 앞범퍼가 많이 손상돼는 사고를 냈는데 ..... 대리비주며 걱정말라고 보내주던데
대기하는데 누가 내등을 툭툭툭 세번 두드려주며 "힘드시죠? 기사님?" 이러는 겁니다
그기사왈 기사 등 한대 칠때마다 5천원 상황실에서
준다네요 수수로 제외하면 4천원 먹는거죠.
3대 쳤으니 1만2천원....
대리기사 등쳐먹는 기사가 있더라구요....와 어이가....
면책금 내느니 그냥 붙여주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