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후는 중국의 국민악기로 매우 저렴한 가격에 많은 사람들이 연주를 즐긴다 합니다.
80원(한화 1만원)수준 부터 다양한 악기가 있다고 하니...
해금은 너무 비싼거 같아요...
국민악기로 보급됐으면 싶은데, 그게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전공자들의 파이도 키우는
길일 것인데, 악기값이 걸림돌의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단소 등은 워낙 저렴하니, 초등학교에서도 많이 가르치잖아요. 근데 해금 가르칠수있겠
습니까. 30대만 구입하려고 해도, 30만원이면 900만원.....
연습용악기를 5만원 이내에 보급할수만 있다면 많이 대중화될텐데...
안타까움..
첫댓글 5만원이라..플라스틱 대금도 있으니깐.. 해금도 플라스틱입죽에......역시, 통은 캔으로...??.....!! 야호님이 만드셨던 아이디어를 악기사에 파세요..^^
ㅎㅎ.. 대는 낚시대, 줄은 나이롱줄.... 원산은 서류클립...
좋은생각이에요. 이 아름답고 애잔한 해금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은 참 안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