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제 쇼핑하고.
분홍색블라우스 샀어.
어때? 이뻐?^ㅇ^
포장이 돼 있을땐 몰랐는데
아침에 입으려고 포장 풀르니까
목있는데가 잘 안 다려져서 비뚤었데ㅡㅡ;
0.123498274초동안 고민하다가
단추 다 잠그고 커피색끈을 목에 묶었다
이제 비뚤지는 않는데
왜 레스토랑에 웨이터같아보여..ㅋㅋ
그래도 이쁘다 해줄꼬제?ㅡㅡ^
지금 엄마랑 통화했어.
면역력이 약하니까 병에도 자주 걸리는거래.
채 휴식도 못 취한채 오늘저녁에 출장간다네..
그래도 목소리는 밝아보였어.
그니까 자꾸 전화 드렸어야 되는건데.
내가 참 철이 없다 그지?
첫댓글 봄잠바... 찌글찌글 월욜 아침부터 비. ㅡㅡ'
또 있음다.... 차 막혀서 나두 지각했슴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