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추심이 한테 전화를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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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얘기 하다가 제가 돈을 못갚으면 법적절차가 어떻게 되냐고 질문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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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심이가 가재도구 가압류 얘기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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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난 현재 소득도 없는 사람이고 부모님과 같이 살고있고 내돈으로 구입한 물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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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없다고 그랬습니다. (실제로 제 돈으로 구입한 가재도구들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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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추심이가 고객님 방에 있는 물건만이라도 집행관들이 딱지를 붙일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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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가 궁금한건요 몇달전 그러니까 작년 6월경에 저희 어머니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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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카드로 저 쓰라고 컴퓨터를 구입해 주셨거든요. 컴퓨터 책상도 포함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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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방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앗참! 아주 오래된 TV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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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한건 어차피 나중에 닥치게될 일인데 이럴경우 어떻게 대처를 해야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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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큰맘먹고 사주신 컴퓨터가 젤 맘에 걸리네요! 좀 비싸게 주고 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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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름대로 법적으로나 아니면 집행관들이 왔을때 어떤 방법으로 대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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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넘길수 있는지 자세한 설명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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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나이는 좀 많지만 아직 미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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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모님이 저를 보증 서준신것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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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채무 때문에 근심 있으신 여러분들 힘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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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정말 걱정되는건 부모님이 구입하고 쓰시는 가재도구(냉장고,전자렌지,TV,비디오,장농 등..)도 그놈들이 딱지를 붙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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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님은 어제도 글올리면서 어제라고 하셨죠? 분명히 저를 비롯한 다른 분들이 답변을 드렸던 것으로 아는데요.. 그런데 오늘도 또 어제네요? 답변을 받고도 답변이 맘에 안드셔서 또 그대로 카피해서 p.s 붙여서 질문을 하신 건가요? 답변을 잘 이해를 못하신 것 같은데 그런 정황이라면 부모님이 집행관에게 강력 항의를
첫댓글 님은 어제도 글올리면서 어제라고 하셨죠? 분명히 저를 비롯한 다른 분들이 답변을 드렸던 것으로 아는데요.. 그런데 오늘도 또 어제네요? 답변을 받고도 답변이 맘에 안드셔서 또 그대로 카피해서 p.s 붙여서 질문을 하신 건가요? 답변을 잘 이해를 못하신 것 같은데 그런 정황이라면 부모님이 집행관에게 강력 항의를
하시거나 굳이 법적으로 하시자면(실익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만...) 제3자 이의재기의 소 및 강제집행정지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그 내용이 무엇인지는 스스로 공부하시면 될 것입니다.
궁굼한거 있으면 글제목 압류 치고 검색하면 도움될것입니다.아~꼬리말 달고 보니 요 아래68821 글 과 꼬릿말 참조 하시면 빠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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