戊 甲 戊 丙
辰 辰 戌 辰 乾命
乙 甲 癸 壬 辛 庚 己
巳 辰 卯 寅 丑 子 亥
61 51 41 31 21 11 1
12대 13대 국회의원 정시봉 명조
木운에 크게 부자됨
1, 甲日戌月에 戌中에 戊土가 투출하였고 화 고장지(火庫裝地)에서 丙火가
투출하였으니 월지동궁에 뿌리한 火土가 모두 투출하여 서로 상생하며 강력
하게 사주를 지배합니다.
이때 지지에 辰이 3개가 있지만 辰월이 아니고 戌월이고 투출한 戊土2개의
뿌리가 되는데 힘쓰기 때문에 辰의 본기 戊土가 크게 작용하고 지장간은 일간
외에 水木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작용을 못하여 일간 甲木의 뿌리가 되지
못합니다.
따라서 위 사주는 종재격이 됩니다.
2. 木일이 종재격이 된 경우에는 아무리 合, 冲, 刑 온갖 별거를 다 갖다가
붙인다 해도 대운 水木운의 흐름에서 크게 발복할수 없습니다.
크게 부자가 될수 없습니다.
3. 역학에서 사용하는 시간의 개념은 내가 지금 서있는 위치에서 땅에 막대기를
꽂았을 때 태양이 머리위에 일치하게 오면 그늘이 안생기는데 이때가 정오가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용하는 시간은 국제협약에 의하여 국제교류에 편리성을 맞추어
정하였기 때문에 실제 시간과 다름니다.
현재 우리나라 표준시는 동경135도를 기준하고 있는데 실제 우리나라 중심지역
으로 보면 30분 오차가 납니다.
동경은 일본 동경(도쿄)이 아니고 지구상 표준하는 선을 위도와 경도로 기준
하는데 경도는 다시 서경과 동경으로 나누어 봅니다. 바로 그동경을 말하는겁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동경135도는 국제교류의 편리상 국제협약으로 정해졋다고
하지만 결국 동경135도는 일본 오사카와 고베지방 쯤으로 지나가는 기준선
이기 때문에 일본과 같이 시간을 사용하는겁니다.
우리나라는 실제적으로는 동경124도와 132도 사이에 위치합니다.
4. 1908년부터 19011년까지는 우리나라 표준시가 동경127도30분을 기준하다가
갑자기 1912년1월1일부터 동경135도를 기준하였기 때문에 이때부터 실제 시간이
30분 오차가 납니다.
위 사주가 출생년도가 1916년이 되는데 바뀐지 몇년 안되기 때문에 이때는 시간의
오차가 많이 발생합니다.
심지어는 지금도 많이 틀리게 인식하고 시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뀐지 얼마
안되는 시점에서는 잘못 본 경우가 허다합니다.
5. 그후로 해방되고 나서 1954년부터 우리나라 기준으로 바꾸어 동경127도를 기준
하였으나 1961년부터 국제협약를 통해 다시 동경135도를 사용하게 되었고 현재 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도 일본과 시간이 같이 사용하며 일본지역으로 시간이 맞추어져 있으니
30분 오차가 납니다.
6. 위 사주는 이러한 연유로 오차를 계산 안하였다고 보며 사주를 맞추어 보니 이치가
합당합니다. 따라서 위사주는 丁卯시로 봅니다.
7. 木일이 土多하고 일간 제외하고 천간이나 지지에 木이 없고 종격이 안되고
재다신약이 된 사주가 있다고 한다면 대운에서 木운이 와도 큰부자는 될 수 없습
니다.
만일 위사주가 저모양대로 종격이 아니라고 가정해도 木운에 큰부자는 못됩니다.
사주에 土가 많은 경우 대운에서 木이 와서 많은土를 통제할 힘이 크게 작용하려면
원국에 일간 말고도 반드시 木이 더 있어야 가능합니다. 원국에 없는 오행이 와서 힘을
쓸때에는 그힘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큰 부자는 안됩니다.
8. 이런연유로 인하여 위사주는 丁卯시가 합당하며 시간에 오류가 있는 사주가 되겠
습니다.
木일이 土재성을 힘있고 청하게 쓸때는 관성과 같은 역활을 합니다. 따라서 공직
으로 명애를 얻을수 있었던 겁니다.
잘못된 사주에서 이치를 찾는다면 나중에 이와 비슷한 사주나 같은 사주를 보았을때
항상 헤메고 맙니다.
본인이 직접 밝히지 않은 정치인과 연애인의 사주는 대부분 오류가 많기때문에 공부
하는데 혼돈을 주는 경우가 많아서 공부자료로 쓰기에는 신중해야 합니다.
첫댓글 정묘시로 간명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진토는 갑목과 인목과 묘목이 등장하면
진토는 대목지토로 변합니다
그래서 갑진은 유기하다고
평가하는 것이죠
무기해야 종재가 되는데
유기한 이상 종재가 되기 어렵습니다
대운이 인묘진동방목과 갑을목이니
약 40년간 목대운이 지나가는데
종재라면 목대운이 길게 지속이 되는 한, 크게 성공할 수 없죠
제가 늘 말씀드리는 것은
왕쇠를 보는 기준들이 각자 달라요
전부 달라서
이것부터 기준을 맞춰가야 합니다
기준은 자평진전에 나오는 글귀를 살펴봐도 됩니다
삼명통회도 있고요
갑진님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기준으로 보면 정격은 대운에 따라 격이 변하지만
한번 종격이된 사주는 대운에 의하여 정격이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한번 정격이된 사주가 대운에 의하여 종격이 되는 경우도 없습니다.
위 사주라고 한다면 대운이 오기 전에 이미 종격이 된 사주이기 때문에
대운에서 정격으로 바뀔수 없기에 결국 丁卯시로 볼수밖에 없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여튼 누가 완벽한 진리를 안다고 하겠습니까.
같이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는것이 좋은 것입니다.
절대 없다
이걸 화두로 삼아 실펴보시면 어떨까요?
이.사주는 종재이다
님은 단언했죠 그런데 토종재에서능 목운에 성공할 수 없다 이 역시 단언했습니다.
그럼 잎뒤가.안맞기 때문에 둘 중에.하나의.단언은 틀린.겁니다
이걸 출생시간으로 탓하지만 않는다면요
그래서 단언이.틀릴.수 있으므로 화두를 삼아 살펴보시라는 겁니다
지장간은 일간 외에 水木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작용을 못하여 일간 甲木의 뿌리가 되지 못합니다.
ㅡㅡ
이게.틀렸다면
..어떻게 되나요?
갑진은.유기하다 하는데,[그래서 활목임]
무기하면 종하겠지만
유기하면 종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님의.견해와 고전의.견해가 완전히 상충이 되는.겁니다
둘 중에.하나는 틀린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기준하여 사주를 보고 있습니다.
기준점이 없다면 사주를 어떻게 한결같이 확률이 높게 볼수 있겠습니까.
그게 한계입니다
저는 사주를 볼때 기준을 미리 잡지.않아요
변화무쌍하니
어떤 때에는 묘고지격으로 들어가고
어떤 때에는 화격으로, 양기성상으로도 들어갑니다
사주마다 변화가 있는데
내가 기준을 잡아 거기에 맞추려고 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고로 저는 사주을 간명할 때에 특별히
기준을 잡지 않습니다
한번 종격이된 사주는 대운에 의하여 정격이 되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ㅡㅡㅡ
이ㅡ단언도 한 번살펴보세요
종격에서 종격이 파괴가 되는 정격운에 파산 혹은 사망합니다
이게ㅡ고전견해입니다
정격이든 종격이든 격이 깨지는운이 나쁜것이지 어찌 정격이 된 것이라 하겠습니까.
아무튼 언쟁을 별로 안좋하니 제기준으로 글을 쓰다보니 단정한다고 생각하십시요.
그게 정격이 되면서 기신태왕이 된.겁니다
그러면 그.사람은 죽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만약 칠살정관이 많아 종살했다고 보면
그 사람은 무사한 겁니다
오히려 발전하죠
그런데 만약 식상운을 만나 칠살이 깨지면 정격으로 회구하는 겁니다
정격에서는 칠살태왕이니 죽는 것이죠
정격에서는 죽지만 종격에서는 살 수 있으니
정격이 되면 칠살은 기신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종격이 유지된다면
왜 사망하겠나요
칠살태왕이 고작 식상 하나를 만났다고 죽겠습니까
아니죠.
정격에서는 칠살태왕이 흉신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죽은.것입니다
ㅡ이건 정격분석이.되야 판단하는 겁니다
종격이.파괴가 되면 종격이ㅡ아니라.정격으로 회귀하는 겁니다
@갑진 이 구결은 고전에 이미 수두룩합니다
논쟁할 대목은 아닙니다
일단 출생시간 변경하지 마시고요
이.팔자는 종재이라면서 왜.갑목대운에 성공하는가
한 번 연구해보십시요.
그러면 원국 분석이 잘못이 되었다고 답이 나올겁니다
그럼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겠구나.
갑진은 유기하다고 하였는데 그럼 종하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면 일취월장하는 겁니다
드러난 8자만 보면 안되고
숨어 있는 암충암회등에 인원용사를 보는 눈이 띄에
틔이게 되는 거죠
적천수 보시면 종상이 되는 조건이 있습니다 2가지 구결이 돌아다니는 것 같은데 약간 달라도 뜻은 같아요
原注:日主孤立無氣,無地人元...[종상]
【原注】日主孤立無氣。天地人元。絶無一毫生扶之意。
일주는 고립되며 무기하여야 한다. 지지에는 인원용사가 단절이 되어 도움이 없어야 한다[지장간을 말함]
즉 지장간에 동일오행과 인수가 존재하면 이건 유기하다고 평가하는 겁니다
지장간까지 살펴보라는 언급이 분명히 있는 겁니다
8자만 보고 종상을 판독하면 실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노우 아닙니다 무슨 죄송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