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형 TPMS 절대 달지 마세요.

[도깨비 지심]

방금 제가 겪고 있는 일입니다. ㅋㅋ
알리발 외장형 TPMS 구매해서 달고 첫 투어 나왔는데 타이어 공기 주입부가 주행중 tpms 외징 센서 무게를 견지지 못하고 찢어져 버렸네요.
외진 국도변에서 이러니 난감합니다.
일요일이라 화물도 안잡히네요.

고속주행하는 R차는 가끔 찢어진다고 하던데 할리는 괜찮겠지 하다가 큰 코 다쳤습니다.

와이프에게 구난 요청 했네요.

이렇게 또 할리 라이프의 한 장면을 남기네요.

[브루스곽]

아이구 그래도 다행이시네요

[도깨비 지심]

그나마 와이프가 데리러 와 줄 수 있는 곳이라 다행이었습니다. 산길이라 버스도 없고 택시도 없고 난감했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카루스의꿈]

큰 고생 하셨네요

[도깨비 지심]

새벽 2시까지 혼자 고군분투 하며 센터 입구까지 가져다 놓았네요. 힘든 하루였습니다. ㅎㅎ

[kzx750r]

구찌를 알루미늄 구찌로
바꿔야 안전합니다
전 몇년동안 잘 사용하고잇어요

[부라카이]

맞는 말씀입니다 한표 추천

[도깨비 지심]

알루미늄 구찌 찾아보니 자동차용만 나오는데 어디에서 구해야 할지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 되겠습니다.

[36MC.메이저(이주승)]

할리는 이렇게 배우는것.아우님 좋은 경험에 한수배운다,고생했어요^^

[도깨비 지심]

예. 형님. 새벽 2시까지 쌩고생 했네요. ㅎㅎ

[도깨비 지심]

이거군요

[둥두두]

아..다른 바잌에 장착되어있는데 당장 버려야겠군요. 이런건 상상도 못했네요;;

[도깨비 지심]

저도 모두 정리할까 합니다.

[titan]

외장형 tpms는 비추입니다 오히려 공기가 그것때문에 쎕니다

[도깨비 지심]

그런것 같습니다. 타이어 펑크 체크 하려고 달았는데 오히려 바람이 약간씩 빠지는 것 같습니다.

[천태만상아래]

바이크 탁송차량 부루시면 되는데요~ㅎ

[도깨비 지심]

탁송 불렀는데 일요일 늦은 오후에 외진 산기슭 즈음이라 아무도 콜을 받지 않는다고 하셔서 바이크 트레일러 갖고 와서 겨우 입고 시켰네요. ㅎㅎ

[자고로]

알리발 승용차에 달았는데 4짝중 2짝이 똑같은 증상~
밸브만 교환해서 그냥 달고 다닙니다
물론 외장형은 아니고요~^^;;

[도깨비 지심]

오히려 스트레스를 불러와서 그냥 다 제거할까 싶습니다. ㅎㅎ

[파로]

저는 밸브캡에 국산 이걸 사용합니다 .
타이어 공기압이 36이하로 내려가면 색깔이 노란색으로바뀌고 위험수위에다다르면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파로]

[도깨비 지심]

이것도 괜찮아보이네요. 좌표좀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파로]

인터넷에 타이어 공기압 체크캡 치시면 나옵니다.

[할리]

타이어 공기앞 체크는 킥으로 ~~~~

[도깨비 지심]

바이크 빨리 타고 싶은 마음에 확인 안하고 타다보니 눈에 딱 보이게 하고 싶었거든요. 유용한 팁 감사합니다.

[로미경배]

고무 구찌에는 설치 하지 말라고 쓰여있습니다...

[도깨비 지심]

아. 그렇군요. 알리에서 사는 바람에 중국어라 제대로 읽지 못했네요. 이번에 알루미늄 주입기로 교체했습니다만 센서 자체에서 미세하게 세는 공기가 있는 것 같아 사용해야 할지 말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