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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작년에 올렸던 글인데요 (묘미합)
채은(무한도전) 추천 0 조회 323 24.05.22 09:0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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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22 09:37

    첫댓글 제가 정사일주에 미토가 팔자에 있습니다

    임인년에 인목 인성덕분인지 학원다녀서 자격중 하나 땄고요

    인목을 합충시키는 글자는 없고요

    인사형은 됩니다

    계묘년
    묘목이 인성인데
    두군데의 학원을 다녔어요

  • 작성자 24.05.22 09:44

    인목은 인사형이 되는데 인사가 억부용신에 해당되어서 그러는지 형인데도 자격증을 땄고요

    묘목인성은 묘미로 합이 되거든요

    계묘년에
    미용학원을 다녔는데 자격증 따기전에 여름이 와서 뜨겁고 구찮아서 그렇게 열심히 하다가 중단했고요
    딸왈ㅡ엄마 우리집
    식구 그 누구도 엄마에게 머리 안맡겨요 절대 안맡기니까 고생하지마세요 ㅡ
    라고 해서 중단했고요

    영어학원ㅡ
    서울에서까지 유명한 강사 모시다가 그룹을 이루어서 과외 받았는데
    첫코스만 마치고 그 다음 코스부터는 중단했네요

    암기가 안되더라고요

  • 작성자 24.05.22 09:41

    그니까 묘인성이 운에서 왔는데 팔자안에서 미토를 만나면 어떻게 될까? 였는데요

    물론 여기에 대한 임상을 많이 했지만
    역시 제가 임상한 대로 결과가 나오네요

    제가요
    신약하여 인겁이 억부용신인데요

    용신 묘목이 온전한 인성으로 사주안에 들어 왔으니 일간은 공부를 시작했고

    묘가 팔자 안에 들어와 쭉 흘터보니 묘가 좋아하는 미토가 저기에 있네?

    묘 ㅡ미와 놀아야지 먼 공부야? ㅡ묘미합거가 되는것 같네요

    사실ㅡ미토 자식이 말려서 공부 중단 했거든요

    시로또에게 머리 맡겨서 망칠일 있냐고 하네요

    손자는 괜찮지 않냐고 했더니
    옆에서 손자가
    할머니. 저도 안되어요 라고 하네요. 미안해 하면서요

  • 작성자 24.05.22 09:43

    그니까
    묘인성이 충으로 깨젔으면

    학원 다니지마. 다니지마 고함지르면서 싸우드시 말리려나요?

    묘미합으로 묘가 합거되니까
    딸과손자들이 미안해 하면서 조심스럽게 더 고생하지 말라며 학원가는것을 말린것 같아요

    묘가 깨지는 합과 충의 모습들이 ㅡ 각 각 다르겠지요

  • 24.05.22 13:20

    계묘년 여름은 정사, 무오, 기미월이 흘러갑니다.

  • 24.05.22 16:41

    사주원국을 봐야 정확하겠지만
    우선 세운만 보면요

    임인년은

    정...임: [관합이 드는 해]--학원에 들어가는 이유: 관합운에 가능하죠.
    사...인: [문서가 동하는 해] 지지의 문서로는 배우려고 학원에 들어감을 알 수 있게 합니다
    ---학원에 관생으러 들어가 문서 얻으려 한다

    이걸 간명하기를 만약 미혼녀이며 학원에 들어가 남자 만나겠네


    정....계: [정계충거로 밀어냄]--모함 멸시 비방을 당하여 나온다: 충거운에 단체에서 이탈하는 것임
    사---묘

  • 작성자 24.05.22 17:06

    계묘년 상황 ㅡ하나 더 올려 볼게요

    10년전에 이웃집에서 말하길ㅡ

    급전이 얼마가 필요한데 은행에서 대출 받으려니까. 너무 조금 나온다고 나에게 부탁해.와서 전전긍긍 하다가 어쩔수 없이 근저당 설정하고 은행 대출이자만 받기로 하고 돈을 빌려 줬는데

    딱 1개월분. 이자만 받고 십년을 무이자로 지나왔네요

    한 동네라 경매신청도 하지 못하고
    좋은일 한번하자
    내 돈 받자고 남의땅 경매신청하면 헐값에 넘어 간다는데 하면서
    십년이 지났어요

    기도하는 사람이라 죄값치루는 갑다 하고요

    6년전에 이 토지 일부가 도로부지로 수용되면서 보상금이 나왔는데

    당연히 내가 받아가게끔 채무자가 날인을 해줘야. 채권자인 내가 받아가는데

    아니면 채무자가 받아 가도록 내가 날인을 해줘야 되는데 나도 허락하지 않고 냅뒀는데ㅡ

    작년 계묘년에 채무자가 허락을
    해줘서 내가 받았는데

    6년전 보상금보다 3배가 더 나왔더라고요

    토지감정을 다시 하더라고요

    그 동안에 값이 올라서 보상가도 올랐다고요

    근데 이 보상금을. 다 자식들에게 나눠 줬어요

    계묘
    계수가 천간 용신 갑목을 수생목을 하나봐요. 어떻든 관의 도움을 받았자나요

    묘ㅡ보상금을 받았다





  • 작성자 24.05.22 17:09

    묘ㅡ보상금을 받았다
    묘미합ㅡ보상금이 자식들에게 다 날라갔다? 로 표현 해야 하나요

    정말 디테일하게 연구 궁리가 필요합니다

    합충변화가 정말 어렵습니다

    필요없는 내용까지 자세히 쓴것은 혹시 연구 궁리에 도움될까봐 서요 기왕에 공부 되시라고요

  • 작성자 24.05.22 18:59

    갑진년 상황ㅡ
    갑목도 인성이자나요

    제 사주가 정사일주에 기유시 입니다

    갑진년 갑목용신이 와서 갑기합 되자나요

    작년 여름부터 채무자와 동네에다가 별수없이 경매신청 하겠다고

    말하고 다녔어요

    그렇게 눈하나 깜짝 안하더만 경매신청한다고 하니까
    확 달라들어서

    24년 1월 말부터 돈이 들어 오기 시작하여
    반절이 들어 왔고

    반절은 직업군이 튼튼한 아들이 틀림없이 이자 지불 하겠고 2년 안에 갚겠다고. 하였고 아들이 연대보증까지 했네요
    징글징글한 십년 체증이 올해 완전히 끝났어요

    갑진년의 통변도 마찬 가지네요
    갑목 용신이 왔다ㅡ해결키 어려운 돈이 들어 왔다

    갑기합ㅡ자식들에게 다 나누어 주었다
    정말 다 나눠 줬거든요

    용신이 식상과 합 되었다고 언제나 이 통변이 되는건. 아닐 거에요

    제가 나이가 많아서 증여 상속 싯점이라서 이 통변이 가능할 거에요

    사오십대라면 갑용신과 기토 식상이. 합이 되니까 돈은 일단 들어 오는데 ㅡ 들어 온 돈으로 사업을 하거나 어디에 투자하겠죠

    합거 되어 버렸으니 일간의 통장으로 들어 가진 않겠죠?

  • 작성자 24.05.22 17:36

    운에서
    용신이 와서 흉신과 합이 이루어지는 통변과

    용신이 와서
    한신과 합이 이루어 지는 것과

    운에서 흉신이 와서 팔자의 용신과. 합이 이루어 지는 것과

    운에서 한신이 와서
    팔자의 용신과 합이 이루어 질때의 통변

    정말 어렵습니다
    계속 임상 연구 궁리가 필요합니다



  • 작성자 24.05.22 17:38

    작년 올해
    이상하게 인성합이 되면서 여러가지를 겪게 되네요

  • 24.05.22 17:57

    계묘년에 묘미목 인수문서를 받은 겁니다

    인수는.물상대체하는데

    학원입학이라고만 단정하면 안됩니다.
    여기서처럼
    묵었던 문서운이 온 겁니다
    크게 옵니다 묘미목이라...
    이게ㅡ인수운이니꺼

    올해 문서받을 일이ㅡ생기겠네.

    학원에 있었다고 하면
    그게.문서운이라
    안생길수도 있었습니다만
    다행이 중도에 학원을 그만두었기 때문에
    남은 문서운이 잔존하므로
    부동산으로 온 것같습니다.

    그러하니
    묘미목이 합거라 볼 수 없죠

    분명히 묵은 돈 문서운으로 받은 것이니까요

    자식에게 나눠준 것은 다른 이유이니까
    다른 명조의 분석을 연구해야ㅜ하겠죠

  • 작성자 24.05.22 18:33

    인성이 들어 올때마다
    이런 일들이 있었으면 진즉에 그리 통변했겠죠

    그 많은 임상을 했어도 세운에서 인성운이 들어와서 합이 될때 이런 좋은 일들이 생기진 않았어요

    아마
    대운도 인성운이어서 길이 발생 했을 거에요

    대운을 십년으로 따질때 지금. 제가 인성 대운이거든요

    그래서 세운은 합거가 되어도

    대운에서 온 인성 용신이 남았으니 좋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5.22 18:18

    운이 문제가 아니라
    곪고 곪아서. 때가 되어서 터저 버렸다고 할수도 있어요

    내가 너무 손해보고 합의 봤거든요

    십년이자. 다 삭감하고
    일년치 이자만 받았어요. 그것도 은행이자로요

    얼마라고 생각해 오다가
    그 얼마가 다 날라 간거죠

    막심한 손해를 보고 해결한 것이니 어떻게 바야하나도 길인지 흉인지도 모르겠다는ㅡ

    아뭏든 후련 하기는 후련합니다

  • 24.05.22 18:32

    그건 대운의 성패을 이해해야 합니다
    대운에서 체용이 변하기 때문에
    세운의 희기가 달라지는 겁니다 경중도 달라지겠죠

  • 24.05.22 19:38

    제일 중요한 월지를 모르니 갑갑하네요.

  • 작성자 24.05.22 20:39

    운대입은
    합의 변화가 제일 어렵지요

    모두 적당한 선에서 패스 하시나 보네요

    너무 나갔을 까요?

  • 24.05.22 22:57

    아주 좋은 임상 사례예요. 감사히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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