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당]
김여사 여론 악화에…
'박근혜 탄핵' 주도
좌파단체들 다시 움직여
野·장외 세력,
反윤석열 공동 전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을 내건 친야(親野) 장외 단체들과
보조를 맞추기 시작했다.
최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이
불거지면서 정부·여당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는 가운데, 민주당이 장외
세력과 연계해 윤석열 정부를 향한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숭례문 앞 尹 퇴진 집회… 용산까지 행진 -
친야 성향 전국민중행동과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등이 28일 오후 서울 숭례문 앞에서 개최한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전광판에 띄워진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영상을 보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행사를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을
향해 행진했는데, 일부 참가자가 연막탄을 터뜨려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다----
< 뉴시스 >
현재 윤 대통령 탄핵 집회와 시위를
벌이는 단체들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을 주도했던 단체들이다.
그동안 민주당이 당 차원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공론화한 적은
없지만, 최근 들어 이 단체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시작했다.
민주당 김윤덕 사무총장은
“당 차원이 아니라 의원들의 개별적
의사 표현”
이라고 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지난 28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윤석열 거부권 아웃 시민 한마당’
행사에 참석했다.
박 원내대표는 연설에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이
‘김건희 왕국’이 됐다”
며
“검사 출신 대통령이 대놓고
‘김건희 방탄’에 앞장서는 이게 나라인가”
라고 했다.
이 행사는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전국민중행동, 자주통일평화연대 등이
오후 3시 숭례문 앞에서 주최한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에 이어
열렸다.
시국대회에는 민주노총도 참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7일 저녁엔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이란 단체가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탄핵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의원회관 대회의실 대관을 주선한 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행사에 참석해
“윤석열 탄핵 발의를 준비하는 의원 모임
강득구”
라고 자기를 소개했다.
강 의원은 그러면서
“윤 정권을 탄핵시키는 데 여러분과
연대하고 함께하겠다”
고 했다.
촛불행동은 이미 2022년 8월부터 윤 대통령
퇴진 집회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108회에
이른다.
----국회 대관 주선한 강득구 "탄핵 연대" -
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지난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촛불승리전환행동이 주최한 '탄핵의 밤'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유튜브 >
정치권에선 민주당의 이런 움직임을
두고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과 10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장외 친야 세력까지 묶는 세력전에
나선 것”
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29일 전국 9개 민방(民放)
공동 대담에선
“민심이 폭발 직전의 활화산 같다”
며
“(의료 대란으로) 죽고 사는 문제까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생지옥 아니냐는
아우성도 있다.
이 분노가 하나같이 윤 대통령 부부를
향하고 있다”
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다고 보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고들기도 했다.
그는
“실질적으로 윤 대통령보다 더 많은
권한을 김 여사가 갖고 있는 것 아니냐”
며
“(김 여사가) 마치 통치자와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고 했다.
여권은
“반헌법적 이재명 대표 구하기용
방탄 시도”
라고 반발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탄핵의 밤’ 행사와 관련해
“강득구 의원이 의정 활동과 무관한
반헌법적 정치 집회에 판을 깔아줬다”
고 했다.
송영훈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은 강 의원을 즉시
제명해야 한다”
고 했다.
한동훈 대표도
“이상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많이 있다.
그런데 그걸 국회 건물 내에서 주장할
수 있게 허용한다는 건 다른 얘기”
라고 했다.
그러자 강 의원은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몸을 던져 반드시 탄핵을 이뤄낼 것”
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이번 주에 윤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법’과 해병대원특검법에
대해 재의를 요구하면 곧바로 재표결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야당들이 지난 19일 국회에서
일방 처리한 특검법안들에 대해
10월 4일까지 거부권 행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10월 4일 재의를
요구하면 토요일인 5일에라도 재표결을
위한 본회의를 연다는 방침이다.
김 여사의 총선 개입 의혹의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10월 10일 만료된다는 점을
고려한 일정이란 것이다.
이를 두고 여권 관계자는
“다음 달 7일 시작하는 국정감사와
맞물려 김 여사 문제에 대한 야권의
대대적 공세가 예상된다”
고 했다.
김상윤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Shrimp5
그래봤자 이젠 안속아요...
광장에서 윤 탄핵 외쳐봐야...
그러면 이문조는 어쩔건데? 비리로 찌든 자들 옆에
두고 명품백 사기 함정으로 탄핵?
샬록홈즈
이자들 모두 잡아들여 기획한 자를 잡ㅇ야한다.
레오까미
정수기는요?
自由
이런 혼란, 혹세무민을 잠재울려면 이재명 재판을 빨리
결론 내야한다.
앵발짱
윤이 아무리 못해도 JM 보다는 낫지.
두 번 속으면 뭐다? 개돼지.
까치내
더불어 공사니당 선동 정치 지긋지긋하고 소름 끼친다.
절대로 속아 넘어 가지 않는다.
웃기는세상
한국은 안되는 나라야...
전두환 대통령이 다시 나타나야 한다..
한마디
이 모든 탄핵의 주동자들은 정은이와
그 무리들이다.
미링
북괴와 간첩 최재영이가 주장하는 것과 같은 뻔한
선동질에 이제 국민들은 안 속는다.
하도 속아서...
nets
희안하게 북쪽하고 코드가 같네..우연인가?
지령인가?
해방둥이
세상이 왜 이래 ,,
똥묻은 개가 재묻은 개 나무른다는데 이런 낯
두꺼운 집단이 있나.
김건희가 세금으로 쇠고기나 초밥을 사 먹었나???
ON Air
나라 망조 세력이다 .이재명 아웃 세력도 가동해서
맞불 작전을 벌어야 한다.
삼족오
마 ㄴ나니들 종북굴종 무리들의 정권 탈취를 위한
횡포 폭동인 거다.
세월호 사고의 추억이 그리울 뿐 나라 망치고 종북
굴종 북 독재 정권에 충성만 하면 더 바랄게
없는 거다.
전라도
국가보안법 없애는데 주도적이였던 인간들
다 잡아 넣어라!
한국의 진보는?
이런 무리들이 원하는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인가
재명이는 가고 민세 민웅형제가 득세하는 세상일까
이들 꽁무니 따르는 깃발든 이들에 물어본다
전라도
목사 행세하는 최재영 하나에 이렇게 나라가 흔들리나!
youngko
더블어 공산당이 뭐 김건희 여사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다고 아니 이재명 대표여론은 어떻한가
잡범인 이재명여론이 김건희 여사보더 훨씬
나쁘다는 사실을 더블어 공산당은 알고나 있나?
탄핵할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고
이재명을 빨리 탄핵하여 철창에 잡아 쳐넣으라는 것이
국민 여론 ㅠ아닌가?
이제 국민들 더블어 공산당 하는 짓에 또 속을까?
사랑으로7
어리석고도 우매한 국민들이 있었지.
진정으로 국민을 사랑한 대통령을 탄핵시켜 버린
그런 국민들이 있었지.
허나 많은 국민들은 저들의 선동에 당했다는걸
알게 되었지.
입으로만 국민들을 위한다면서, 권력을 잡기
위해서는 거짓과 조작과 선동을 일삼는 무리가
있다는 것을 뼈 저리게 느끼고 있어야 하는데
얼마나 그런 사실들을 알고 있는지, 국민들이
깨어나서 사실이 아니면 믿지 않아야 하는데....
국화여인
해봐라.
사진보니 얼마 안모였구만. 돈이 떨어졌니?
아무리 그래 봐야 소용없다.
금금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네!
유태풍
지겹다 제1야당이 김건희 발목에 잡혀 언제까지
허우적 거릴 것인지 제발 국민들께 희망 정치를 하라!
van-cong
대통령 탄핵은 있는데, 이런 짓 하는 이상한 국민
탄핵은 없나?
있어야 한다고 본다.
시대양심
야 느그들이 주장하는 김건희 의구심이 백번
양보해서 다 맞다고 치자.
핸드백 주가 조작...
이재명이 저지른 범죄 몇만분의 1도 안된다.
문재인 같은 개가 벌인 범죄에 비하면 새발에 피다.
양심이 있다면 김건희 이름 한번 부를 때
이재며은 수만번 불러다오.
문제인은 수천번.. 시비가 목적이라면 개가 짖네
하고 말겠다.
개만도 못한 짐등들아 짖어라 멍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