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되면 이유 없이 몸이 무겁고 피곤하다. 산뜻한 20대 시절의 몸이 그리워지는 요즘. 무거워진 몸을 산뜻하게 해독시켜줄 디톡스 식품 9가지를 시니어조선에서 추천한다.
단백질, 무기질, 녹말, 비타민이 풍부해 완전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글루텐과 나트륨을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다. 혈당지수는 낮고 마그네슘 함유량은 높아 혈압 유지에 효과적이며, 풍부한 망간과 셀레늄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이는 위염을 유발하는 고질적 세균인 헬리코박터균을 퇴치한다. 또한 양배추에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해독의 주요 역할을 한다. 양배추의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몸속에서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A로 재합성돼 피부 세포의 노화를 예방해준다.
특히 치아시드에는 오메가3 중에서도 알파리놀렌산 함유량이 높은데 알파리놀렌산은 체내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혈압 조절과 심혈관계 질환 및 비만 예방에 좋다.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기도 해 스트레스 관리에도 좋으며 콜레스테롤 수치 또한 낮춰준다. 뇌졸중, 치매, 골다공증, 관절염, 당뇨, 아토피, 간장 질환 등으로 고민인 사람에게 좋다. 울금의 주성분은 커큐민으로 다양한 암에서 항암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항암 인자를 억제하는 킬레이트라는 물질도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풍부한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외에 섬유질과 각종 비타민 그리고 판토테인산, 콜린, 칼슘, 칼륨, 미네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영양학적으로 매우 우수한 식품이다.
산이 적어 위장 건강 회복에 좋으며 무스카린 성분으로 인해 진균과 세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피부 가려움증이나 콧속이 헐어 불편함을 겪을 때 먹으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열을 내려주며 장의 해독작용을 해 술독으로 인한 증상도 개선한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이 먹으면 깊은 잠을 자도록 돕는다. 또한 간과 신장, 림프계, 폐와 장 등 우리 몸 구석구석을 해독하고 노폐물 제거를 도와준다. 이에 따라 면역력이 증가되고, 피로와 체중 감소, 사고력이 강화된다. 하루 5컵의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대장암 위험률 45% 감소, 유방암과 방광암 위험률 50%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소화 능력을 키워주며 속을 편하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 감기에 걸렸을 때 마시면 좋다. 또한 생강은 살균, 해독 작용을 하며 항산화 효소를 생성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억제한다. 자주 복용하면 검버섯과 노인성 반점 개선 역시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항균 성분이 있어 만성 염증과 아토피 피부염에 좋으며 심혈관계 질환과 당뇨 증상을 예방, 개선한다. 한편 코코넛의 과육은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에 좋으며 복통, 설사, 위궤양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칼슘과 마그네슘의 흡수를 도와 관절 및 뼈 건강에도 좋다. 먹기 편한 디톡스 제품들
중사슬 지방산과 라우르산이 풍부한 코코넛 오일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디톡스 또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먹는 것은 물론 피부 혹은 머리카락에도 사용 가능하다. 오일 풀링 목적으로도 사용하는데 구강 세균 제거에 효과가 높다.
2. 레디큐 드링크, 레디큐 츄 -레디큐 디자인은 물론 맛 또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친근함으로 다가온다. 마시는 ‘레디큐 드링크’와 씹어 먹는 ‘레디큐 츄’ 두 가지 형태로, 드링크는 열대과일 맛, 젤리는 망고 맛으로 출시됐다.
3. 미강현미환 -정우당 당뇨, 고혈압, 빈혈, 만성피로, 각종 피부 질환,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제품이다. 섬유질이 다량 함유된 시리얼을 먹는 듯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
4. 디톡스 주스 -할리우드 48시간 단 2일 만에 최대 4.5kg을감량할 수 있으며,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의 디톡스 주스로 이름이 높다. 오렌지 맛 비타민 음료를 먹는 듯 가볍고 달콤하다.
5. 바나나 흑초 -나이스킹덤 물과 흑초를 1:3 비율로 타서 하루 2~3회 마시면 된다. 청정 가고시마 지역의 고급 흑초를 주원료로 쓴 덕에 뒷맛이 매우 부드럽다. 너무 밋밋하다고 느껴지면 현미 흑초를 타 약간의 시큼함을 더해 마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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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 리 굽 쇠 원문보기 글쓴이: ptlee67
첫댓글 참 좋은 세상인데, 사람들의 질서의식 고취와 인성만 좀 고려되면 이세상은 파라다이스가 될 터인데..감사해요.
퀴노아 치아시드는 처음 들어요. 검색해보니 키워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