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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현충일 단상 - 세월의 보초
그산 추천 1 조회 277 25.06.06 08:3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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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6.06 08:41

    첫댓글 세월의 보초
    군대시절 부르던 노래와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https://youtu.be/NHvRN1hJuz0?si=kUr_nIVhiRN9BmxY

  • 25.06.06 08:51

    죽는다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나라을 위해 죽는다는 것을 영광으로 샹각하라는 뜻 같습니다.

  • 작성자 25.06.06 08:53

    지기님 감사합니다
    그분들이 계시기에 오늘 우리가 이땅에서 평화롭게 잘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33개월의 군생활은 제인생에서 가장 보람되고 자랑스런 시절이었습니다

  • 25.06.06 09:04


    피와 땀이 스며있는 이 고지 저 능선에
    쏟아지는 별빛은 어머님의 고운 눈빛
    전우여 이 몸 바쳐 통일이 된다면
    사나이 한 목숨 무엇이 두려우랴.

    낮엔 비트 속에서 잠을 자고
    어둠이 시작되면서 여명이 올 때까지 무거운 배낭을 메고
    인적 없는 깊은 산속으로만 이동할 때
    가끔 고갤 들어 하늘에 뜬 별을 바라보면
    이 군가가 제일 먼저 떠오르죠

    "사나이 한 목숨".

  • 작성자 25.06.06 09:05

    아 이노래도 제가 사랑하던 군가입니다
    어딘가 모르게 깊은 슬픔이 묻어 납니다

    https://youtu.be/rJ6iodloWWQ?si=o5_Z8B3q83QhKXAx

  • 25.06.06 10:04

    현충일이서 그런가
    본문에 노래들이 더 실감나게 들리네요.
    새정부가 출범했으니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25.06.06 11:26

    네 조금전 현충일 추념식을 봤습니다
    새로운 대통령이 잘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올해는 한분한분 묘비명을 비쳐주었는데
    모두 감동적이라 눈물이 났습니다

  • 25.06.06 10:35

    부르고 또 불러
    세뇌를 하게 해서
    정신무장 시키네요
    슬픈가사 맞네요
    그래도 어느나라도 평화를 위해
    피의 다짐이 있어야 ㅠ
    중립국도 우리는 중립이야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그만큼 힘의균형이 있어야 된다는요
    힘 결국 무장이니ㅠ

  • 작성자 25.06.06 11:30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군대시절 비맞으며 구보할때 이노래를
    부르면 웬지 처연했습니다
    평화는 힘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제는 보병 한명한명이 목숨걸고 하는 전투가 아니라
    드론에 의해 선제타격을 가하는 전쟁으로 바뀌는것 같습니다

  • 25.06.06 10:51

    김민기님은 저와 재동 초등학교 동창이며 같은 반 짝꿍 이었습니다.
    양희은님이 1년 후배인데 그 인연으로 김민기님이 양희은 님에게 곡을 많이 써 줬습니다.
    제가 재동 초등학교 졸업을 못 하고 시골로 전학을 했어도 김민기를 기억 하는 것은 짝꿍이어서지요.
    참 재능이 있는 사람인데 안타깝게도 작년 여름에 세상을 떴지요. 기록에는 51년 생으로 되어있는데 1년 일찍 입학을 한 듯 합니다..

  • 25.06.06 10:56

    바지 해결했어요
    아휴 궁굼해요
    부디 온갖 지혜로
    회복되기를요

  • 작성자 25.06.06 11:34

    제가 좋아하는 김민기님하고 초등학교시절 짝궁이셨군요
    좋은 분인데 너무 일찍 떠나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분노래는 다좋은데 특히 고등학교때 캠핑갔다가 익사한 친구를
    생각하며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작곡한 친구를 좋아합니다

    https://youtu.be/T6GBzdiHBlU?si=vOSmiF2m7xKmRJ73

  • 25.06.06 11:58

    @정 아
    네, 정아님..
    염려 해 주신 덕분에
    일단 색깔은 잘 맞췄습니다.
    락스에 담갔던 옷이라서 오래 입을지는 모르겠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5.06.06 11:35

    그러셨군요
    저처럼 보병으로 복무하셨나 봅니다
    10.26부터 시작하여 12.12, 5.18 등 격동의 시대를
    군대에서 보냈습니다

  • 25.06.06 12:01


    33년을 군복 입고
    살으 셨네요.
    공창이셨나 봅니다.
    전우들을 그리 잃으셨으니
    그 맘이 어땟을까?
    합니다

    오늘이 현충일
    더 더욱 이런 날이면
    생각이 더욱 아프겠습니다
    그래도 그산님은 더욱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요

  • 작성자 25.06.06 14:31

    효주아네스님 감사합니다
    당시는 10.26 12.12, 5.18을 거치며
    군대생활이 늘어나서 33개월을 넘기고 제대했습니다
    제대후 생활이 힘들때 그때 죽었으면 부모님께 원호혜택도
    드리고 이렇게 고생안할텐데 하고 생각한적도 많았지요.
    그래도 다 이겨내어 살아온 덕에 성실하고 올곧은 아내를 만나
    예쁜 딸을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

  • 25.06.06 18:37

    조국을 지키신 분들에게
    너무 감사 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읍니자

  • 작성자 25.06.06 20:20

    넵 목숨을 바쳐 이강산을 지키신 분들이 계시기에
    오늘의 평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 25.06.07 11:43

    6월은 호국보훈의 달. 오늘은 6일 현충일.
    조국의 광복과 국토방위를 위하여 싸우다가 돌아가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영령을 추모하는 달이다.

    내 나라를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서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는 누구나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국가의 존립과 주권 수호를 위해서 신체적, 정신적 희생을 당하거나 뚜렷한 공훈을 세운 사람,
    또는 그 유족에 대하여 국가가 적절한 보상을 하고 지켜주는 일은 당연한 일이다.

    보훈은 살아있는 사람의 책임이고 호국은 우리 모두의 의무다.

  • 작성자 25.06.06 20:21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날 민주화와 경제부국을 동시달성한
    위대한 대한민국이 있다고 봅니다 !

  • 25.06.06 19:59

    네 그런 사연이 있굼요

  • 작성자 25.06.06 20:23

    네 그렇습니다
    트럭이 언덕에서 굴르며 전복되어 몸이 날라가는 순간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삶방에서 여러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 25.06.06 23:17

    아 그 노래 작사 작곡을 김민기씨가 했구나
    참 천재적 재능을 지닌 그 분 좋아 하는데

    그 산님 글도 슬프고 노래도 슬프고
    ㅠㅠ 젊은 아들들이 목숨을 바치는 게 무엇이 아름다운가
    나는 어미된 마음으로 보면 분통이 터지구만

  • 작성자 25.06.07 16:59

    감사!합니다. 애국심으로 포장하여 젊은이들의
    죽음을 부추키는 일은 다시는 이땅위에
    생겨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저는 오랜만에 산악회따라 부산 금정신과
    범어사를 보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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