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려요....
가슴아픈 내용도 있고.... ㅠ
우선 모찌의 명복을 빌어요🙏 ~ 고양이별에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길~
전 바쁜것도 없는데 이리저리 어쩌다 보니 카페에 뜸했어요.
이제 너무 추워져서 냥이들이 걱정이 걱정이에요. 아무 일없이 겨울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너무 추우니 물그릇이 걱정되어 인터넷으로 구입했는데...좀 크긴 커요. 하지만 얼지않는 물을 바라며
사료랑 같이 둘수있는 밥그릇& 물그릇이에요~
이제 핫팩사는일만 남았어요~
근데 흔드는게 좋을까요? 붙이는게 좋을까요? 고민중이에요~
올겨울 조금이나마 따뜻하길 바라며...
첫댓글 안녕하세요 그냥여자님
혹시 병원은 어찌되고있나요?
그리고
이거 구입처 좀 알려주세요
저 문구 딱 붙여주고싶은 인간있는데 ㅜㅜ
네이버에 여긴데.. 지금 보니 품절이네요. ㅠ
검색해보니 그래도 있네요^^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네~ 너무 오랫만에 왔죠? ㅎㅎ
붙이는거 좀 번잡한대신 안정감이 있고요 흔드는건 편해요^^
계속흔들어줘야지 따뜻한거 아닌가여? 처음에만 흔들어서 두면 되나여? ㅎㅎ 핫팩해서 두는건 처음이라 ㅎㄱ
@그냥여자 흔들어서 쓰는 핫팩은 처음만 흔들어주시면 되고요 그다음에는 산소와 접촉해서 온도가 상승하지만 너무 추운곳은 지속시간이 짧아질수가 있으니 자주 확인하셔야 될거에요
@서산여름집사 넵 감사합니다~
붙이는 미니핫팩~하루 20시간 정도 가더라고요
저는 일하러 갈 때 배와 등에 하나씩 붙이고 나가요^ ^
오늘보니 핫팩 안깔았는데도 물은 얼지 않았더라구요~ 그래도 ㅎㅎ 깔아줘야 좀더 따뜻한 물을~~ 오늘 다시 밥자리 바꿨어요 ㅠ 병원옆에땅 못들어가게 아예 막아놨더라구요.
전 흔드는거 사서 단열주머니에 넣고 그 위에 물그릇 올리면 영하 16도에도 살얼음 정도.. 영하 7-8도엔 물이 그대로. 참 좋아요. 박스단위로 사서 현관앞에 쟁겨두고 밥주러갈때 하나씩 쉐이키 쉐이키 하며 들고 나가요. ㅎㅎ
우선 흔드는거랑 붙이는거랑 조금씩 사봐야겠어요~ 어떤게 좋을지 좀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