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해서 두 값의 차를 구해서 그걸 나누면 아래와 같습니다.
AA컵: 10cm미만
A컵: 10cm 이내
B컵: 12.5cm 이내
C컵: 15cm 이내
D컵: 17.5cm 이내
E컵: 20cm 이내
F컵: 22.5cm미만
간단히 말해서 대부분의 여성이 A컵 근처이거나 그 밑이라는 겁니다.
보기 쉽게 정리하면 왼쪽과 같습니다.
이걸 보면 대부분의 한국여성이 AAA나 AA를 착용해야 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여성들은 A컵을 착용하십니다.
이유는... 저 수치가 좌절스러워서 한 치수 올려서 표기하기 때문입니다. 고로 외국에서 속옷 사오면 사이즈가 안맞는 상황이 생기죠.
즉, 국내 속옷시장에서는 AA, A, B, C가 되겠습니다.(이하 한국식 사이즈로 말합니다.)
자, B컵 이상은 고작 11%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B 이상 사이즈를 사는 건 생각보다 힘듭니다. 사이즈가 있으면 디자인이 별로고, 디자인이 괜찮으면 사이즈가 없고 뭐 그런 경우도 많고, 흔히들 싸게 팔거나 할인한다고 해서 보면 전부 A컵인 거죠.
자, 그럼 속옷을 선물할 일이 생겼는데 사이즈를 모른다라고 했을 때 A컵을 사면 89% 확률로 당첨이 되는 겁니다.
AA도 있지 않냐?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그 분들도 대부분 A 착용합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역시 A가 제일 구하기 쉽다는 것이겠죠.(그렇다고 AA가 구하기 어려운 수준은 아닙니다. A보다 덜 하다는 정도죠.) 그리고 또 하나는... AA라는 글자가 싫어서요.
참고로... C 정도 되면... 여자분들은 어깨와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그나마 요즘은 많이 나아졌죠. 한 10년 전에는 진짜 B 이상 구하기 힘들었어요. 괜찮은 B를 사려면 비싼 수입을 사야했던...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