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당]
"민주당 후보는 전과 2범" vs
"조국당 후보 집은 청담동"
野野 민낯 드러낸
'영광군수 재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장세일(왼쪽) 영광군수
후보가 지난 23일 전남 영광 읍내 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장세일 후보는 폭력과 사기 등 전과로 공격받고 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장현(왼쪽) 영광군수 후보가
지난 19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장현 후보는 서울
청담동 아파트를 소유한 채 영광에선 월세살이를 한다고
알려져 논란이 됐다----
< 뉴시스·연합뉴스 >
“조국혁신당 후보는 청담동 살면서
영광에 왜 나오나.”(민주당)
“민주당 후보는 폭력·사기 등
전과 2범 아니냐.”(조국혁신당)
10월 16일 치러지는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를 둘러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인구 5만여 명 기초 단체의 잔여 임기
20개월 군수를 다시 뽑는 선거지만,
야당 대표들이 직접 현장 유세에
나서고 지도부 인사들이 ‘한 달살이’를
하면서 판이 커졌다.
상대 후보의 약점을 퍼트리는 여론전도
벌어지고 있다.
야권 관계자는
“인구가 적어 동네 선거나 다름없다 보니
어떻게 소문나냐가 승부를 가를 수 있다”
고 했다.
영광군수 재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조국혁신당 장현 후보가 접전
양상을 보이며 경쟁하고 있다.
민주당은 조국혁신당 장현 후보의
‘철새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전략을
펴고 있다.
장 후보는 당초 민주당 소속으로
영광군수 재선거 출마를 준비하다가,
경선 과정에 반발해 탈당한 뒤
조국혁신당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이를 두고 민주당은
“조국혁신당이 후보 이삭줍기를 했다”
고 비판했다.
장현 후보가 지난 6일 조국혁신당 입당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경선 과정에서 불공정한
행태를 보였다”
고 하자, 민주당 전남도당은
장현 후보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장현 후보가 ‘청담동 아파트 소유자’
라는 점도 공격 대상이 됐다.
선관위에 등록 재산 내역을 보면,
장 후보는 배우자 명의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21억원 상당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장 후보는 이 아파트 청약에 당첨돼
현재까지 실거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에 등록 재산 내역에는 영광에
보유하거나 임차한 주택은 없었지만,
장 후보측은 영광에 임차 계약을 맺어
실제 살고 있다고 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조국 대표가 월세살이를 한다고, 후보도
청담동 살면서 영광에 월세살이 하는
거 아니냐”
고 했다.
고려대 ‘학도호국단 총학생장’ 출신인
장 후보가 과거 여러 선거에서 이를
고려대 ‘총학생회장’으로 표기한 것도
민주당에선 문제 삼았다.
학생 투표로 선출되는 총학생회장과
달리, 학도호국단 총학생장은 군사
정권 시절 정부 주도로 만들어진
학생 단체다.
민주당 장세일 후보는 전과로
공격받고 있다.
선관위에 신고된 장 후보 전과 기록을
보면, 1989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고,
2014년엔 사기·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900만원 형을
선고받았다.
조국혁신당 장현 후보는 민주당을
탈당한 배경과 관련해 장세일 후보를
겨냥,
“(민주당) 당헌·당규에 나와 있는 파렴치범
공천 배제를 요구하다가 묵살당했다”
고 했다.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생긴 전과도
아니고, 폭력과 보조금 사기 등 죄질이
안 좋은 장세일 후보는 파렴치범이라는
주장이다.
조국혁신당이 영광군수 선거에서
후보 경쟁력과 인물론을 내세우는 것도
이런 차원이다.
조국 대표는 김어준씨 유튜브에 출연해
“후보의 능력, 자질, 도덕성, 전과, 전과의
종류 등을 보고 심판하는 게 맞다”
며 장세일 후보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했다.
영광군수 재선거에는 진보당 이석하,
무소속 오기원 후보도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은 후보를 내지 않았다.
진보당은 동네 쓰레기를 줍고, 마을
주민들의 농사일을 도와주는 등
‘바닥 훑기’ 전략으로 파고들고 있다.
김재연 상임대표를 비롯한 진보당 지도부
인사들도 ‘영광살이’를 시작하며 지원에
나섰다.
지난 8번의 군수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5번, 무소속 후보가 3번 당선된 만큼
승부를 예측할 수 없다고 진보당은
주장하고 있다.
영광군수 재선거는 후보 비방전에 이어
‘쩐의 전쟁’으로도 과열되고 있다.
장현 후보는
“전국 최초로 영광에서 전(全) 군민
기본소득제를 시행하겠다”
며
“기본소득 시행 첫해인 2025년엔
연 85만원, 2026년엔 100만원 등 매년
조금씩 늘려 2030년부턴 200만원을
지급하겠다”
고 했다.
장세일 후보는
“모든 군민에게 지역 화폐로 100만원을
지급하겠다”
고 했고, 이석하 후보는
“학생수당제를 도입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매월 30만원을 지급하겠다”
고 했다.
주희연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무수옹
누구 코피가 터지는지 구경 한번 해보자.
이를 계기로 이-조 두 녀석이 앙숙으로 발전하여
절라를 파괴하라! 구경 한번 해보자.
Shrimp5
자기들 살자고 윤통 물고 늘어지는 이문조.
몰락의 시간은 흐르고 있다.
자기들 끼리 호남에서 진흙탕 싸움...
좋다고 웃는 호남 주민들 냉수 마시고 속차리세요.
가을바람
범죄자 당에 전과자 후보는 당의 정체성과
부합한다.
그 자가 그 자인데, 말뚝이라도 뽑아라.
성난애니멀
전과자 당이 전과자 후보 내는 거 당연한 것일 테고
강남 좌파당이 강남 좌파 후보 내는 거 또한
당연하리라 그런데 말입니다
전라도가 그렇게 우습게 보이나 보죠?
좌파들에게는? 그렇게 무시 당해도 전라도는
표 왕창 몰아주지 말입니다? ㅋㅋㅋㅋ
구로디지털
전과가 반드시 있어야 출마하는 당이니 더불어
아버지를 본받아야.
겨우 2범이라니.
프로도
군민들은 자신들을 모욕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나?
여태껏 꽂힌 막대기에 표를 줬으니 저런 대접받는 거
이상할 거 없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살건지...
Gurkha
갸들 당 현역이나 후보 중 제대로 된 물건을
찾는 건 애초에 불가능!
보수강자
민주당 자제가 범죄 집단 같은당 아닐까
녹색 숲
전과2범이 어때서 전과4범이 당대표인데 청담동
집은 어때서 당 대표였던 자가 그보다 더 있을 수
있는데 뭘 그래도 전라도는 몰표 배아도 없고
대접도 못 받으면서.
편한사람들
잘들 논다.구경꺼리 생겨서 좋다.
구구팔팔
저런 허접한 쓰레기를 선택하는 라도인들.
왜?
저런것들은 똘마니 노릇 잘해서?
信望愛
철저한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과 조국당이
추악한 이전 투구를 벌리고 있군!
그것도 이상한 선거 풍토가 자리 잡은
그쪽 지방에서...
색조
미래세대는 확실히 노후가 없다.
민주당 공약을 보면
티타노바
대표도 범죄자, 후보도 범죄자, 전임도 범죄자.
재보궐 선거 비용은 전임 후보와 더불어범죄당에서
내도록 추징하는 방법을 찾아라.
왜 범죄자들의 잘못을 세금으로 메우나?
아니면 아예 재보궐 제도를 폐지하고 궐석을
만들던지.
알울라
도둑O들끼리 서로 제가 잘났다고 악을 쓰고 있네
샘슨김
뭐 묻은 x묻은 개가 겨묻은개 나무란다 더니,
그인간 이나 그인간 이나, 똑 같은 인간들인데
참으로 전남 영광,곡성 군민들 난감 허것네.
수양산
전라당은 어느O이 되든 그 나물에 그 밥이다.
彌來韓國
청담동 사는 사이비 좌ㅃㅏㄹ과 범죄자들이
국민 세금 가지고 돈OO. 이래서 지방자치제는
자기 동네에서 거둬서 모은 돈으로만 정책을 하게
해야 하며 납세자의 피가 서려있는 나라 세금은
손대지 못하게 해야 한다.
水月
범죄도시5
9자리비번
아따 우덜은 신경 안 써부러
소전
재정자립도가 엉망인 시골 동네에 무슨 돈이 있어서
경쟁적으로 돈 준다고 유세냐?
그 돈 국민들 세금으로 조성된 정부 보조금 아니면
줄 수나 있어?
기본소득 외치는 재명이가 나라 망치는 주범!
QP7
정치꾼들 중에 죄가 없는 자가 과연 존재 할 수 있나?
회원67704202
보기 좋다!
더 싸우세요.
아주 피 터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