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자잘한 소음으로 주의를 분산시켜 집중을 하지 못하게 하다가 점점 갱스토커 새끼들이 주위에 얼쩡얼쩡 거리며 Ti들을 둘러싼다. 아주 천천히 곰팡이가 먹다 남은 식빵을 뒤덮듯이.... 그러면서 은근슬쩍 타겟의 생각들을 주워다가 어따 팔아먹고 타겟의 몸집을 키워주는척하며 빨아먹는 것이고...
나중에는 여러 Ti들이 경험하듯 친구, 지인, 가족에 대한 무의식의 mind control을 시행하여 서로 싫어하게 만들고 때로는 갱스토커 새끼들을 활용하여 소속된 집단에서 타겟을 외톨이로 만든다.
그 속셈이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나약해진 타겟... 인간이 신에게, 무엇에게 의지하라고 종용하는 가스라이팅이다. 보통 그럴 경우 인간은 신에 의지하는데 기독교 계열이 가장 많을 것이다. 이 갱스토커를 통솔하는 쓰레기 같은 존재는 타겟의 "믿음"을 양분 삼는다는걸 대체적으로 깨달을 수 있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Devil's advocate"라는 영화가 있다. 딱 그 꼴인 것이다. 악마가 처음에 주인공을 유혹하고 승승장구하게 만들고 지옥에 끌고가기 위해 덫을 깔아둔...
악마는 악마라 이름 붙인 것이지 악마가 아니다. 악마는 악마이되 악마가 아니고 그 이름이 악마이다. 그냥 인간을 기준으로 쓰레기 같은 존재라고만 생각해라. 갱스토커들은 그 하수인이나 꼭두각시다.
첫댓글 자꾸 환청으로 나를 유도하는 것 같아요 내가 신의 부름을 받은 천사라고 믿게 만들기도 함
절대 환청에 속아 넘어가면 안됩니다. 그 외에 신묘한 일들이 일어나도 그 속임수에 넘어가면 안되요.
계속 누군가가 미운생각과 짜증나느 생각은 주입된 생각입니다.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도 원래의 마음은 텅빈 나입니다.
종교를 말한다기보다는 원래 텅빈 나입니다.
기쁨도 슬픔도 불안도 즐거움도 없는 텅빈 나가 본래의 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