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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사랑 24시 셀프 세차장
오래된골목 추천 0 조회 130 13.02.17 12:3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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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2.17 12:41

    첫댓글 알 수 없이 울컥해서 여기다가 제 시를 토하고 마네요. 누구에겐가 전화를 걸고 싶은데, 전화기만 만지닥거리다 뱅뱅, 여기 이 자리에서 맴을 돕니다. 사소한 통증조차 없다면 나는 살아 있는 것일까..., 문득 옛 울음들을 꺼내어 보다가 안부 적습니다.

  • 13.02.17 18:49

    늦은 밤 열두시 사십일분, 앞집 세차장에서 세차를 하는가봅니다.
    아직 이사 안가셨군요. 울컥 하지말고 잘 참으소서.^^*

  • 13.02.18 05:53

    글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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