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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ilovenba/" target=_blank><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DE94852B9AFAB27"></A><BR><SPAN style="FONT-FAMILY: Gulim"><BR></SPAN></P>
<P><SPAN style="FONT-FAMILY: Gulim">☞ 읽고 삭제하신 다음에 글 작성해주세요</SPAN><BR><BR>저는 축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전시티즌은 엄청 좋아하죠.결혼하기전 제 동생과 유일한 커넥션이 대전경기보러가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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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거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친해지는게 월드컵 기간일때이죠.제가 농구를 마누라보다 좋아하듯이 제동생은 그 어떤것보다 축구를 좋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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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합니다. 제동생이 말하는 이번 월드컵 국가대표 개인별 평가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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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성룡(E) : 제동생말로는 원래 정성룡이K리그에서도 실력이 중간도 못한다고 하더군요. 수원이 작년 몰락이유가 많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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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정성룡도 그주범중 하나인데 그런선수를 국가대표라고 쓰니 이런 결과가 초래한거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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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홍정호(E) : 나중에 다시한번 언급하겠지만 제동생도 그렇고 저도 공통된 의견이 이번 월드컵 실패(?) 가장 큰 주범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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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바로 수비진의 붕괴와 미숙함 떨어지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주영과 홍명보에 가려서 그렇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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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홍정호와 김영권 등등 수비진은 지금까지 본 역대 국대중 가장 최악이고 그중 홍정호는 과연 이선수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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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앞으로 국대수비를 잡아줄수 있는 선수인지 의심스럽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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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영권(E) : 홍정호와 도찌니 개찌니입니다 ㅠㅠ 드럽게 못하고 가장 아쉬운게 몸보다 말과 손이 앞서는 선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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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윤석영(F) : 이딴게 선수라니..................QPR은 미친겁니다....QPR에서 못뛰는 이유가 있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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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용(D) : 수비지은 거기서 거이인데 그나마 머리와 투지가 있더군요.문제는 체력....제동생이 말하기로는 소속팀과 국대에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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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엄청 혹사당했다 하던데 후반만 가면 체력이 퍼지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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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성용(C) : 전 이선수가 왜 잘하느지 모르겠더군요. 제동생과 일부 축구 좋아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월클은 기성용과 손흥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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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밖에 없다하던데.....예전 레전드인 유상철과 김남일이 훨~~~씬 잘하는 느낌입니다. 특히 수비~~~이 아이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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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축구를 이쁘게 할려는거 같습니다. 셀틱때만해도 몸싸움이 장난 아니었는데 대표팀에서 위치(?)가 올라서 그런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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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병장축구를 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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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국영(B) : 예전 향수를 일으키는 국가대표 선수. 수고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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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구자철(D) : 현국가대표 거품 N0.2선수. 나중에 이청룡에서 언급하겠지만 이선수가 가장 아쉬운게 나이도 젊은데 기량이 퇴보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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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었습니다. 그리고 공미자리가 안맞는거 같습니다. 패싱력이 최악이고 돌파역시 최악입니다. 잘하는거라곤 억지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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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피곤한 표정지으면서 죽으라 뛰는건데 중미로 돌아가야 겨우겨우 살아남을거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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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청용(D) : 현국가대표 거품NO.1선수. 구자철과 마찬가지로 기량이 퇴보된선수.......미친듯이 아깝습니다. 예전부터 인성적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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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기성룡과 박주영과 함께 3대 쓰래...라 생각했던 선수인데..그래도 2010에서는 국대 에이스였고 박지성을 어쩌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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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어쩌면 능가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선수였는데...부상때문이지 뭐때문이지....볼턴을 못벗어나는 이유가 잇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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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더욱큰문제는......그를 대체할선수가 없습니다. 남태희?휴...저라면 이 자리에 무조건 이명주 넣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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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손흥민(A+) : 한국의 호날도..............정신력도 경기력도 투지력도 니가 최고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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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근호(B) : 골을 넣어서 안까였지....이선수도 한계가 보이는선수입니다. 특히 오늘 벨기에전에서 그랬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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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박주영이 안나온 마당에 이근호가 훨훨 날아다닐수 있는 경기였는데 경기흐름을 끊는데 구자철.이청용 그리고 이근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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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더군요. 나이도 적지않은걸로 아는데...아마 이번이 마지막이지 않을까 생각듭니다.하지만 그가 보여준 투지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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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정긴력 개판인 현국대에서 빛났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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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박주영(F) : 더이상 언급할 가치도 없습니다..........신문이던 인터넷이던 더이상 언급이 안되었음 합니다.정신건강을 위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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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동원 & 김보경(D) : 휴..........드럽게 못하더군요........어떻게 프리미어리그를 갔는지.......참내..............김보경 제2의 박지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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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친구도 구자철 이청용에가려서 그렇지 기량이 완전 퇴보되었습니다. 나와서 하는거란고 패스미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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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선드리볼 후뺏김 ㅠㅠ 그리고 지동원 아쉽네요...참 계륵이에요 포워드에 쓰기에는 뭔가 아쉽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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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윙어로 쓰기에는 느리고 ㅠㅠ 이친구는 앞으로 설기현을 목표로 하고 훈련해야할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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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지막으로 홍명보(D) : 제동생의평가로는 불쌍하다고 합니다. 겨우 1년 맡았고 욕먹을 짓이 인터뷰 잘못한거 그리고 박주영데리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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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온거인데...인터뷰때문에 과도하게 까였다고 하더군요. 박주영데리고 온건 이역시 데리고 오는 과정에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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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자기가 한말을 번복하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인터뷰가 불에 기름을 붓는 꼴이었다고 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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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리고 전술은...제가 잘몰라서 뭐라뭐라 평가하지 못하지만..................저는 선수들이 더 못한거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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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홍명도 감독한테 가장 큰 실망은 박주영.윤석영.정성룡등등 의리엔트리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대 레전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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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수비출신 감독이 이딴식의 수비조직력과 선수기용 그리고 트레이닝을 시켯는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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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코치진도 개판이었던점도 실망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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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큰기대를 안하고 본 월드컵 그래도 손흥민 김승규보고 앞날이 밝다고 생각합니다. K리그를 보자 관심을 가지자 그런말하기전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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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무 심한 비판은 안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축협은 바뀌어야합니다. 무조건..</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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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를 믿고 국대를 선발한 결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거죠~~ 분명 지금 국대멤버는 불과 1년에서 3년사이에는 현재보다 더욱 기량이 출중했고 더 좋아질것이라는 기대가 많았습니다. 하지망 부상 주정경쟁에서 밀리는 등등 이런 이유들로 인해 성장이 멈추거나 기량이 퇴보했죠... 그런 것을 무시한 선발이 나은 결과라고 할수 있습니다.
A와 B는 극소수이고 대부분이 E~F평가에 머무를 정도의 모습을 보였다면 감독은 재고의 여지없이 F를 받아야함이 맞다고 봅니다 애초에 이런 정도의 선수를 선발했던 것이거나 감독의 전술이 선수의 역량을 저만큼 밖에 못끌어냈다 둘 중 하나 아니면 둘 다인데 이건 감독에게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홍명보가 어쩔수 없이 외압에 의해 뽑은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오히려 외압을 행사할 수 있는 라인에 속한다는 것은 공공연히 알려져 있는 것이죠 감독 쉴드를 위해 선수를 지나치게 깎아내리는 느낌마저 받게 됩니다
기성용도 미드필드에서 몸으로 버티면서 포제션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유일한 미드필더라고 생각합니다. 처치곤란한 상황을 기성용에게 미루면 적어도 버티면서 파울이라도 얻어내죠. 홍명보에게 시간이 부족했다는것도 옳은얘기지만 지금의 경기력, 선수선발과 기용은 이해가 어려운 수준이었습이다. 최악은 단연 감독이었어요.
첫댓글 김보경 예전에 폼 좋았을 때 있었는데 어쩌다 이리 훅갔는지ㅜㅜ
지동원은 한창 경기 많이 뛰면서 감각 키우고 실력 키워야 할 때 경기를 너무 적게 나왔어요ㅜㅜ 그러니 퇴보하는 느낌.
감독이못한거 분명합니다. 박주영이 무슨죕니까 박주영을 쓴 감독이 잘못이죠. 그리고 수비진도 호흡이 안맞는데 이건 선수들보다도 전술탓이죠.
고자철은 아시안컵때만 해도 진짜 국대에이스가될줄알았는데..
'고자'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감인데요ㅎㅎㅎㅎ
동생을 앞세우시다니 ..
기대치를 믿고 국대를 선발한 결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거죠~~ 분명 지금 국대멤버는 불과 1년에서 3년사이에는 현재보다 더욱 기량이 출중했고 더 좋아질것이라는 기대가 많았습니다. 하지망 부상 주정경쟁에서 밀리는 등등 이런 이유들로 인해 성장이 멈추거나 기량이 퇴보했죠... 그런 것을 무시한 선발이 나은 결과라고 할수 있습니다.
김신욱은 없네요 ㅋㅋ
평가라기 보단 그냥 비난인 듯~
2222
저도글을쓰다보니 비난에 가깝네요 죄송합니다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나 워낙 잘몰라서...답답한마음에 한자적은거니 너그러이 용서해주세요
저 선수들을 뽑은 감독이 젤 욕먹어야죠 뭐. 못했어도 이제 욕 안할랍니다. (박주영빼고)
A와 B는 극소수이고 대부분이 E~F평가에 머무를 정도의 모습을 보였다면 감독은 재고의 여지없이 F를 받아야함이 맞다고 봅니다 애초에 이런 정도의 선수를 선발했던 것이거나 감독의 전술이 선수의 역량을 저만큼 밖에 못끌어냈다 둘 중 하나 아니면 둘 다인데 이건 감독에게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홍명보가 어쩔수 없이 외압에 의해 뽑은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오히려 외압을 행사할 수 있는 라인에 속한다는 것은 공공연히 알려져 있는 것이죠 감독 쉴드를 위해 선수를 지나치게 깎아내리는 느낌마저 받게 됩니다
기성용도 미드필드에서 몸으로 버티면서 포제션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유일한 미드필더라고 생각합니다. 처치곤란한 상황을 기성용에게 미루면 적어도 버티면서 파울이라도 얻어내죠. 홍명보에게 시간이 부족했다는것도 옳은얘기지만 지금의 경기력, 선수선발과 기용은 이해가 어려운 수준이었습이다. 최악은 단연 감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