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오는꿈인데..
한 20명 아는분 가족이 미국으로 온데요..
그중 아는분이라 하는데 꿈속에서는..근데 누군지 몰라요.실제는..(요상1)
그 아는분 남동생이 있는데..
하여간 실연을 했다고 들었는데...미국에 오면 내가 누구 소개좀 해줘야지
하고 생각을 했어요..(꿈속에서)
공항을 가려면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데..
그 버스 정거장? 옆에 멋진 호텔이 하나 있었어요..
대한항공거래나..
나중에 출장오면 묶어야지 하고 견학도 했어요.
그리곤 버스기다리는데..
시간이 많이 남았어요..넘 일찍와서..
그 형이 저보고 남동생이 없어졌다고 좀 찾아달라고..부탁
그래서 이리저리 찾아보는데..호텔쪽으로가보았더니..
청소한다고 아침일찍이라 방문이 다 열려있는데..
첫 방에서 온돌방으로 되어있는데
그분이 훌쩍훌쩍 울고 있는거예요..남자가..!
그래서 놀래서 얼른 들어가 무슨일이냐고 물었죠..
그러니까..애인이 있는곳을 떠나니까 가슴이 아프다고..
헤어졌어도 못봐도 그냥 여기에 있고 싶다고..
그 말에..저도 가슴이 뭉클...
넘 힘들어 죽고만 싶다고 하는거예요..
그러더니 저를 와락 안아요..!
제가 놀라서 엉거주춤..
문제는....
그 남자가 무지 흥분을 하는데..
그것은 우리 둘다 놀랬지요.
놀래서 그 남자는 밖으로 뛰쳐나가고..
전 조금 천천히 뛰는가슴 진정시키곤..
밖으로 나갔는데..
왠 깡패처럼 생긴사람들이
벽에다 젊은애들을 웃도리 벗겨서 세워놓고
모라고 모라고 큰소리로 소리를 치면서.
한대씩 무릎으로 팍팍 치는데..
억억 하며 쓰러지는 모습...
한 6명을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중 맨 끝에 잡혀있는 사람이 바로 그남자!
가슴이 철렁..!
그런데 오야봉이 나오는데...줄줄히 신사복들이
굽실거리고....따라나오는데 차가 대기하고 있구..
무조건 그 오야봉앞으로 가서..
저 젊은애 때리는것 그만 정지 시켜달라고 그랬더니..
아무말없이 나를 쳐다보더니...그 오야봉 아무말없이
또 차로 향했어요.
다른 신사복은 나를 제지 하구..
큰소리로..
때리는것 가르키는것이 오야봉하는일입니까..?
저에게 챈스를 주면 제가 영어 가르켜서 제대로된 사업이나
직장 잡아줄것 약속하니 저 젊은애들 때리는것 당장
정지 시켜주세욧!
그러다가 알람이 켜져서리..............
근데...이런 꿈 처음이구..
기억하는것도 인생에 몇개뿐이 안되구..
이거 무슨일이래요...??
궁금하네...........그 오야봉 내말 들어주었을찌...
나 덮친 친구는 맞았는지..........
내가 그 신사복들에게 끌려갔을찌..............
꿈에 특별한 비중을 둘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전 평생 하루도 빠지지 않고 꿈을꾸어 '꿈일기'를 쓴적도 있고 '해몽책'도 여러권 사다보앗지만 현실과는 거리감이 멀어요.꿈은 사람따라 각기 다른 특색이 있는데 전 꿈에 헤엄을 치던가하면 틀림없이 '술'을 먹을 기회가 와요.님의 꿈을 분석해 보니,인터넷 카페활동을 하시니 그 생각들이 꿈속에 나타난것 같습니다.도움이 되셧나유?ㅋㅋ
첫댓글 뗏목님...그남자가 누구인지 몰라도....아니..ㅎ 그아는분 남동생 좋하 하시는가분요 ㅎㅎㅎ 꿈은 반대라고하는 개꿈도 있지만..상상하면 꿈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ㅋ 둘다 모르는 사람들인뎅....꿈속에는 아는사람으로 나오는데.. 암만생각해도 몰라유...!
개꿈 맞읍니다.....곧 한국에 나와서 비젼 식구들 볼 암시 갔군요...ㅎㅎㅎ
ㅎㅎㅎ그기 등장하는 사람들이 전부 비젼21 회원들이고요,그기 두목은 나여요,글구 덮친 그 친구는 까리고요,까리 형이 수바기고요,ㅎㅎ 조만간에 뗏목님 한국에 나오겟어요,울 비젼에 빙들은 휜님들 많아요,그것도 중병으로요,ㅎㅎㅎ
해몽....제대루 하셨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암튼..`~~~~~~~~~~~ㅎㅎㅎㅎ~~~~~~ 꿈에서라도 존게로.......한국오는 꿈이나 꾸슈~~ ㅎㅎㅎㅎㅎㅎㅎ
내 꿈꿨는데유~~! ㅎㅎ 알았슈! 내가 자겁해 드릴께유~~! ㅋㅋ
요새~~ 요기 조폭구룹에서 노느라구 햇갈려서~~ 개꿈꿧슈~~~땟목님~~ㅎㅎㅎ
개꿈임다~~ㅎㅎ
그렇게 보고싶소...꿈속에서라도... 그리는 뗏목님의 맘~이해 하겠습니다....사진보다도..실물보고...찜하러 오세요...ㅎㅎㅎ
ㅋㅋㅋ 꿈보다 해몽이라더니...ㅋㅋㅋㅋ 이 나이에 개꿈도 꾸나보죠..ㅋㅋㅋㅋㅋ 다른사람들은 기억에 안나는데..그 덥친사람인상파악은요...머리가 좀 길구...얼굴이 갸름하구...좀 잘생긴편이구...한 덩치하던뎅...예술가처럼 생겼시유! 닮은사람 손흔들어봐유...ㅋㅋㅋ
글게~그것이 바로 개~꿈.....ㅎㅎ 잊어 버리세요...ㅎ 기억에 담아 두지 마시구요...ㅎ
ㅎㅎㅎ얼굴은 까리고 몸은 수바기네.ㅎㅎㅎ
아 그래두 넘 아까워유.....그 알람땜시....그후에 어찌 되었을까..?? 넘 궁금한거 알아요..???? 이거 다 마당쇠님탓인것 가토...ㅋㅋㅋㅋ
쇤네가요~~ 우쩔까요~~~~??
조오기 피망님이 찐빵2개들만 존꿈꾸라고 하셨는데...마당쇠님이 밥풀데기2개들은 보호해주셔야죵..찐빵만 선호하시는 조오기 피망님 혼내주삼! 피망님땜시 요상한꿈 꾸게됬응께로ㅋㅋㅋㅋㅋ
개 꿈은 아니고요 닭 꿈입니다~~~~~~ㅎㅎ
꿈에 특별한 비중을 둘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전 평생 하루도 빠지지 않고 꿈을꾸어 '꿈일기'를 쓴적도 있고 '해몽책'도 여러권 사다보앗지만 현실과는 거리감이 멀어요.꿈은 사람따라 각기 다른 특색이 있는데 전 꿈에 헤엄을 치던가하면 틀림없이 '술'을 먹을 기회가 와요.님의 꿈을 분석해 보니,인터넷 카페활동을 하시니 그 생각들이 꿈속에 나타난것 같습니다.도움이 되셧나유?ㅋㅋ
ㅎㅎㅎ 꿈이야기도 해도 되는구나!!!!! 마음에 드는 사람 볼려나???/그 사람 눈요기만하고 설레여도 가깝게 지내지마요 짜가 보살이 씀
허걱...키다리 하면 젤로 어린 이쁜~~~~~~~~~~~~~~~~~~~~~우리딸이닷!